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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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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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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32g | 148*210*20mm
ISBN13 9788979868210
ISBN10 89798682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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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성균관대 기계공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계공학과 제품디자인의 융합, 기계공학과 동물행동학의 융합 등 학문 간의 벽을 허무는 통합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통섭적 제품 디자인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와 미래 제품 기획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와 함께 친환경 그린 디자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인사팀과 함께 대학 재학 중에 취업 보장이 되는 디지털이미징트랙 과정, 디지털가전트랙 과정, 산업체 인턴십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산학협력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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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_엔지니어의 비전, 멈출 수 없는 호흡
엔지니어(engineer)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풀이하면, 무언가를 개선해나가는 일을 의미한다. 인류가 역사를 시작한 이래 삶의 방식에 대한 개선이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다고 보면 엔지니어란 단어는 그 출현이 늦었을 뿐 인류의 시작과 함께 존재했던 행동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엔지니어라는 전문적인 직업 분야의 발전이 이루어진 것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시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70~80년대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엔지니어를 우대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산업화는 곧 국가의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었고, 이를 선두에서 이끄는 엔지니어들은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존재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이공계에 대한 정책적인 우대나 교육 분야에서의 이공계의 인기는 항상 최고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1990년대부터는 크게 퇴색하기 시작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화시대가 도래하면서 엔지니어라는 단어는 왠지 공해를 양산하는 거대하고 음습한 공장 이미지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엔지니어의 역할과 위치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근 사회에서는 융합이라는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하고 있다. 인문학과 과학이 만나고, 의학과 공학이 만나고, 경제학과 생태학이 만나는 등 학문적 통합을 이루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으로 이러한 융합의 노력을 창조적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데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기존의 엔지니어 관념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역할에 도전할 시기가 온 것이다. 인류의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끊임없이 해왔던 도전을 새롭게 준비해야 한다.

태도_무식하게 공부하라, 철저하게 준비하라
바야흐로 무한경쟁의 시대다. 세계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기업의 경쟁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 이렇게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글로벌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세계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는 일이다. 이제 더 이상 국내에만 경쟁자가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 인재를 상대로 경쟁해 이기려면, 끊임없이 준비를 해야 한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한다. 2년 전 기술이면 이미 한물간 기술이 되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예전처럼 그저 술 마시고, 학점만 채워서는 갈 자리가 없다. 학부 시절부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고 영어 실력을 기르는 등 공부하고 준비해야만 한다. 바로 지금부터 즐기면서 준비해야 한다. 평생을 일하면서 배우면서 스스로 여러 방면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게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인생이다. 국내시장이 어려워져도 실력만 있으면 세계시장에서 할 일이 많다. 중요한 것이 바로 능력과 경험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공부와 연구인지 아닌지, 취직을 한다면 대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 자기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하자.

교육_공부를 즐기는 당신, 공학박사 만들기
세계에서 가장 교육을 독하게 시키는 나라, 높은 대학 진학률을 자랑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다. 그러나 교육을 단순하게 과거처럼 생각해서는 미래에 대비할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겐 많이 외우고, 많이 아는 박사가 아니라 신제품 개발을 주도하는 ‘다이내믹 엔지니어’, 우리나라 산업계의 연구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으로 추진력 있는 ‘다이내믹 박사’가 필요하다. 현장의 눈높이를 맞추고 밤을 새우며 개발에 몰두하는 박사, 현장 엔지니어의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그걸 지식으로 덧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박사, 기술의 진보는 지금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의 지식과 열정의 산물이라 믿는 미친 박사, 이런 박사들이야말로 새롭게 키워야 할 박사이다. 꾸준한 공부와 성실한 노력,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엔지니어의 앞날은 밝다. 열심히 공부하고 창의력과 도전 정신에 빛나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학부, 석사, 박사 과정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책속에 있다.

사회_달라지는 우리 사회, 우리 생활
우리에겐 모든 국가대항 스포츠 경기에서 준비하는 과정도 경기 수준도 모두 감상의 대상이 아니었다. 오직 승패만이 우리의 관심이었다. 그러나 이제 달라졌다. 실력에서도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당당히 경기를 즐기는 여유가 생겼다. 엔지니어가 열어가는 세상도 이와 비슷하다. 밤새워가며 신나게 실력을 쌓고, 함께 팀워크를 키우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을 한다. 10년 넘게 TV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던 소니를 무너뜨린 삼성의 저력을 보라. 우리 기업의 위치는 이렇게 달라졌다. 발전하는 기업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남다른 분야는 바로 정보통신 분야에 있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보급률이 말해주듯 일상생활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정보를 얻고, 나누는 제2의 삶의 터전, 인터넷 정보 홍수 속에서 진짜 사실과 매력적인 함정을 객관적이고 슬기롭게 판단하는 날카로운 눈 또한 엔지니어에게 요구되는 덕목이다.

시장_성장하는 글로벌기업과 도시
달라지는 대한민국, 달라지는 세계시장,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우리나라는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발전해왔다. 조선업, 반도체산업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며 확고한 자리를 다져왔다. 그러나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은 가혹할 만큼 치열하다. 오늘의 1등이 내일의 1등을 보장할 수 없으며 빠른 변화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언제나 남들보다 빨리, 더 창의적인 개발을 해야 한다. 아무도, 아무것도 가르쳐줄 수 없는 미지의 시장을 개척하려면, 과감하게 현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만 한다. 도시는 점점 커지고, 세계는 점점 하나로 묶이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장의 변화를 계속 파악하고 이해하는 노력은 그래서 더욱 절실하다.

미래_미래를 대비하는 엔지니어로서 기본기 갖추기
미래는 까마득한 미지의 순간이 아니다. 오늘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오늘 흘린 땀에 따라 달라진다. 미래는 결국 자신에게 달렸다. 특히 엔지니어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선두에 선 사람이다. 엔지니어가 새롭게 개발한 기술, 뛰어난 논문 한 편이 미래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놓는다. 도전하라. 엔지니어들이여. 용감하게 시작하라. 미래가 여러분에게 달렸다.
미래를 대비하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반드시 명심해라. 공학은 어려운 공부다. 사고부터 공학적으로 바꾸고,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또한 독서도 중요하다. 그러면서 미래 기술을 계속 탐내라.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해라. 용감한 심장으로 내일을 준비하라. 미래 기술은 당신에게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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