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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확신으로

회의에서 확신으로

[ 개정증보판,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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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48*210*20mm
ISBN13 9788932811253
ISBN10 89328112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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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철근 콘크리트와 같다. 강철 틀로 고정된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와 비교해서 훨씬 더 큰 압력이나 압축에서도 잘 견딜 수 있다. 이해로써 더욱 강화된 믿음은 어떠한 압력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다. 믿음은 몸의 살과 뼈와 같다. 마치 우리의 골격이 몸을 지탱하고 몸의 틀을 형성하고 강화시키듯, 이해는 그리스도인의 체험을 지지하고 틀을 형성해 준다. 골격이 없다면 몸은 가벼운 무게에도 버틸 수 없다. 또한 살이 없는 골격은 생명이 없고 공허하며 텅 빈 것에 불과하다. 몸이 성장하고 적절한 기능을 하려면 살과 뼈 모두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믿음이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체험이라는 활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믿음이 계속 존재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의 믿음을 이해로 보강해야 한다.
-2장 “확신을 향한 무익한 추구” 중에서

무신론,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등 그 어떤 세계관이라도 결국은 입증할 수 없는 전제들을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집은 기초 위에 세워진다. 그런데 세계관들이 기반하는 기초는 아무리 해도 결국은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의 의미에 관한 한, 무언가 중요하고 가치 있는 믿음은 결국 신앙의 차원이다. 우리는 모두 한 배에 타고 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의심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된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만의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 문제다. 이것을 인정하고 나면 제대로 된 시각으로 이 문제를 다룰 수 있게 된다.
-3장 “무신론자도 회의한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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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신앙의 회의가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그러한 회의를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다 보면 곧 문제아 취급받는 것이 싫어, 마음속에 회의를 덮어 두고 살아가는 청년들을 자주 보게 된다. 신앙에 대한 ‘회의’는 분명한 위기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갈증을 주님 앞에 내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그냥 덮어 두지 말라고 도전하고 싶다.
- 백승준 (목사, 사랑의교회 대학부 팀장)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특기가 아주 잘 드러나는 책이다. 얼마 전 무신론을 지지하는 청년과 대화하면서 적절한 대답을 주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 책에서 원하던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지적으로 회의하는 청년들과 이들을 섬기는 사역자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 신성욱 (재건동산교회 교육목사)

회의에 빠진 학생들을 만날 때 마다 답답함과 조급함에 짓눌리곤 했다. 혹은 불안한 내색을 감추면서 “의심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막연히 위로했었다. 그러나 ‘회의는 위협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와 성장을 위한 초대장임’을 따뜻한 마음으로 세밀하게 설명해 준 이 책을 만나고 난 이후 안심이 되었다. 오히려 회의하는 학생들을 환영할 수 있게 되었다.
- 김현철 (캠퍼스 사역자)

대학 1학년 때 예수님을 믿고 나서, 3년 반 동안 남모를 고민과 회의의 시간을 보냈다. 아브라함, 모세, 바울과 같은 멋진 형님들처럼 살고 싶었지만 현실은 반대. 예수님을 믿으면 평안과 기쁨이 있다는 미끼(?)에 걸려 예수님을 믿었지만, 내 신앙생활의 대부분은 고민과 회의였다. 그런 의심과 회의를 마치 불신앙과 죄인 것처럼 여겨 늘 숨기고 음지화하면서 살았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생각들이 당연하고도 꼭 필요한 과정인 것을 깨닫게 되어서 참 감사하다.
- 남동우 (한양대 미디어통신공학 07학번)

이 책을 읽는 동안 부분 부분마다 떠오르는 지인들이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면서도 어느새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 대한 회의에 빠져 감정적으로 힘겨워하는 후배 K, 주변의 권유로 교회는 다니지만 믿음이 없는 S. 이 책은 분명 초신자나 성장통을 앓고 있는 지인들에게 고민과 갈등, 침체를 넘어 확신에 이르는 지름길로 안내할 것 같아 기대된다.

김미나 (웹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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