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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레스 Power of Less

파워 오브 레스 Power of Less

: 승자의 다이어리는 가볍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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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2g | 125*185*20mm
ISBN13 9788980104499
ISBN10 89801044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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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오 바바우타 Leo Babauta
17년간 취재기자, 편집자, 연설문 작성가, 소설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아내, 여섯 아이들과 함께 괌에 살면서 매달 구독자 6만 명, 방문자 200만 명에 달하는 블로그 「젠 해비츠(Zen Habits.net)」를 운영하는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Zen Habits.net」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작가들을 위한 블로그 「라이트 투 던(Write To Done)」을 열어 성공시키면서 또 한 번 그의 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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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든 단순한 것이 최고라고 믿는다. 단순화하면 할수록 인생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나는 몸소 체험했다. 잡일과 잡설을 줄이니 비로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길 수가 있었다.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싹 없애니 일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훨씬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글을 쓸 때도 군더더기를 쳐내고 핵심 전달에 꼭 필요한 단어만을 사용하자 글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 중략 …
내가 추구하는 단순함이란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의 단순함이다. 더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더 적게 하면서 대신 현명한 선택을 내려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다. --- p.8

가장 힘든 것은 내가 보기엔 핵심적이지 않은 업무를 남이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다. 그럴 때는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거절하는 것이 나의 핵심 리스트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럴 시간이 없어요."라고 말해야 할 상황이라면 피하지 말고 분명하게 말을 하라. 거절하는 것도 하다보면 기술이 붙는다. 특히 핵심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수록 거절도 더 쉬워진다. 더불어 여러분이 솔직하게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책임만 맡으려고 하면 나중에는 남들도 더 이상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내 시간은 내가 먼저 소중하게 여겨야 남들도 그것이 소중한 줄 안다. --- p.48

모든 책임을 다 맡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문제는 자기만의 시간을 30분도 가질 수 없으며 그 모든 책임이 요구하는 시간과 에너지에 지쳐 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맡아달라는 부탁에 "예"라고 대답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 자기 삶의 일부분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모든 책임을 처음부터 한꺼번에 떠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책임은 한 번에 하나씩 우리의 어깨 위에 놓인다. 그리고 따로따로 떼어놓고 보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것이 서서히 누적되어 우리의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우리의 삶이 우리의 것이 아닌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 p.148

오늘날 우리는 2백 년 전만 해도 꿈도 못 꿨을 엄청난 속도로 정보와 음식, 미디어 등을 소비하고 있다. 하루 스케줄의 마지막 1분까지 할 일로 꽉 채워져 있기에 우리는 아침도 거르고 출근하고 온종일 헐레벌떡 뛰어다니며 긴 하루가 끝나면 지쳐서 침대 위로 쓰러진다.
문제는 인간이 이렇게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과 정신은 천천히 굴러가는 삶에 알맞도록 설계되어 있다. 어쩌면 포악한 짐승에게 잠시 쫒기는 정도의 스트레스는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속적인 과로가 주는 엄청난 스트레스, 깨어있는 시간 내내 숨 가쁘게 달려야 하는 페이스는 아무도 감당할 수 없다. 그 결과 우리는 피곤에 절어 항상 지쳐있고 항상 비참하다. 바꿔 말하면 페이스를 늦출 수만 있다면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더불어 효율성과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적은 시간 안에 더 많이 하는 법을 배우라는 게 아니다. 정작 배워야 할 것은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하는 것과 정말로 해야할 일을 하는 것, 이 두 가지다. 이 단순한 조합이 일의 효율이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건 차치하더라도 페이스를 늦추기만 한다면 인생에서 무엇을 성취하건 우리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질 것이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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