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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생활의 모든 것을 참치 어선에서 배웠다

나는 회사생활의 모든 것을 참치 어선에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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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54g | 135*196*20mm
ISBN13 9788991819382
ISBN10 89918193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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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할 때는 그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 못한다네. 참치도 마찬가지야. 바다에 있을 때는 자신이 얼마나 풍요로운 곳에서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하지.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잡히고 나면 팔딱팔딱 날뛰며 고통스러워하지. 바다에서 멀어지자 비로소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는 거야. 자네 역시 육지에서 멀어지고 나서야 육지의 소중함을 실감하지 않았나? 이 배에 오르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멀미에 시달리지도 않았을 테고…….” --- 「1장_삶이 막막하다면 바다로 가라」 중에서

“그런 생각은 자연에 대한 자만이지. ‘나는 슈퍼맨이다’라는 착각에 빠져 있을 때 그렇게 생각하기 쉬워. 꿈과 현실이 제멋대로다 보니 현실이 불만스럽고 고통스러운 거야. 오히려 ‘바다에서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다’라고 스스로를 인정해보게나. 그런 다음 자신이 잘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갈고닦으면 돼.” --- 「2장_바다와 마주하면 내가 보인다」 중에서

“모든 게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어. 흐림과 맑음, 바다와 하늘, 남자와 여자처럼 전부 쌍을 이루고 있지.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은 거야. 긍정적일 때뿐만 아니라 부정적일 때도 중요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은 자주 듣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도 중요하다는 말은 처음 듣는데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건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의미하지. 선장이 항상 긍정적으로만 생각한다고 가정해봐. 터무니없는 행동으로 배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게다가 부정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릴 수도 없겠지.” --- 「2장_바다와 마주하면 내가 보인다」 중에서

“실패란 누구에게도 즐거울 리 없지. 그러나 실패하지 않고 잘되는 일도 없다네. 자전거도 처음에는 몇 번씩 넘어져야 잘 탈 수 있지 않나. 새로운 시도를 하려면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돼. 실패하지 않았다는 건 멀리 내다봤을 때 가장 큰 실패가 될 수 있어.
항상 잘할 수 있는 것만 한다면 얼마나 무료하겠어. 매번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긴장감을 느끼기 때문에 일이 재미있는 거야. 일에 익숙해지면 나태해지기 쉽지. 익숙한 만큼 편해지고, 굳이 힘들일 이유도 없겠지. 하지만 그럴수록 일이 지루해지게 마련이야. 성공하는 사람은 능력이 뛰어나고 실패하는 사람은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나? 아니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 항상 긴장감을 갖고, 실패하더라도 새롭게 도전하기 때문에 그만한 성과를 얻는 법이라네. 점점 고기가 줄어들고 있는 어장에 머물면서 고기를 탓하기보다는 다른 어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처럼 말일세.” --- 「3장_바다 사나이처럼 일을 즐겨라」 중에서

참치를 잡기 위해서는 목표물과 현재의 위치를 항상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 날씨에 따라 어장으로 이동하는 루트도 유연하게 바꿔주어야 한다. 항로에 저기압이 나타날 것 같으면 미리 우회하는 식으로 말이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참치 어선처럼 방법을 바꿔야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방법을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매출이 늘지 않아 고민하는 회사들의 공통점은 신상품만 나오면 매출이 오르리라고 장담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상품을 시장에 내놓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는 지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방법을 바꿔라. 그동안 부여잡고 있던 것에 미련을 두지 마라. 그런 미련과 아쉬움 때문에 한 발 더 전진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는 기업에서뿐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다. --- 「4장_참치를 잡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중에서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겸허함과 인내심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남들이 다들 자신감을 외친다고 해서 자신감을 금과옥조처럼 여길 이유는 없다.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은 것은 나쁘다고 단정할 수 없다. 물론 자신감이 넘치는 것은 좋지만, 자신감에 빠져 스스로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기 때문이다.
핵심은 균형이다. 자신감 넘치는 사람을 무조건 부러워할 이유는 없다. 그것이 그 사람의 장점이라면 당신에게는 그들보다 강한 세심함이 있지 않은가. 바다에서처럼 육지에서도 자신감은 중요한 무기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무기도 함부로 남용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 「5장_기본보다 확실한 경험은 없다」 중에서

나는 배에서 선원들에게 자주 질책을 받았다. 그때마다 그들은 내가 질책당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왜 그딴 식으로 일하는 거야!”라고 질?만 할 뿐이었다. 그들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래서 질책을 당한 당사자는 왜 질책을 받아야 하는지 깨닫지도 못한 채 그 일을 계속했다.
이유를 말하지 않고 질책하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오히려 역효과만 낼 뿐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으면 질책을 당한 사람은 그 다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마련이며, 같은 이유로 또다시 질책을 당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처음 실수했을 때와는 달리 실수로 인한 피해가 더 커진다는 점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실수에서 배우지 못한다. 바다 사나이들처럼 분명한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면……. --- 「6장_말 한마디로 세상을 낚아라」 중에서

“조언이란 늘 상대방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입장과 경험에서 우러나오게 마련이지. 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조언이라도 당사자에게는 가깝게 다가오지 않는 법이야. 그러니 너무 조언에 얽매여 무조건 그 말에 따를 이유는 없네. 오히려 조언을 통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깨닫는 게 중요하지. 그럴 때가 반드시 오기도 하고. 어떤 충고든 바다의 넓이로 받아들여야 한다네.”
--- 「6장_말 한마디로 세상을 낚아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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