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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오세훈의 조용한 혁명

이노베이터 오세훈의 조용한 혁명

: 온화한 이미지 속에 숨겨진 소신과 뚝심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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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49g | 153*224*20mm
ISBN13 9788992708524
ISBN10 899270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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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미라
1962년 12월, 흰 눈이 소복하게 내린 새벽에 태어났다. 1984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2월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과 방송위원회를 거쳐 1991년 MBC 작가 공모를 통해 방송에 입문했다. 〈토크쇼 김한길과 사람들〉, 〈생방송 오변호사 배변호사〉, 〈PD수첩〉과 다큐멘터리 〈갯벌 그후 10년〉, 〈황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 3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집필하며 2005년 12월까지 MBC 전속작가로 활동했고,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를 지냈다.
오세훈 시장과는 〈생방송 오변호사 배변호사〉에서 진행자와 작가로 첫 인연을 맺었으며, 2006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연설문을 맡았다. 시장 당선 후 연설문 기획 비서관으로 서울시에 몸담으며 그를 보좌했다.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금도 오세훈 시장에게 세간의 민심을 전하고 때로는 뼈아픈 소리도 서슴지 않는 측근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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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시정’이 무엇인지 모두가 낯설어할 때 오 시장은 창의 시정이란 한마디로 “각자 주어진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시민들을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시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 시민의 입장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아이디어를 내고 개선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서울시 직원들에게 ‘창의 시정’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기’ 단 열 글자로 명확하게 대답을 할 만큼 ‘창의 시정’은 서울시 조직의 유전자로 체화됐다. --- p.25

“제가 강연을 갈 때마다 대한민국은 공무원 숫자를 반으로 줄이면 국가 경쟁력이 네 배가 오른다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오늘 보고회를 보고 앞으로 그런 얘기는 안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p.32

“이제 서울시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은 단계에 이르렀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다른 도시와 비교할 때 선진 도시는 이렇게 한다는 표현은 가급적 덜 썼으면 합니다. 우리가 선진 도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성과를 잘 내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 p.33

한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밑그림을 그리고, 계획을 세우고, A부터 Z까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면서 마치 철인삼종경기를 하듯이 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법을 만들고 제도를 만들며 시스템을 구축한다. 일을 하면서 좀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지 않지만 철두철미한 준비를 통해 놀랄 만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낸다. 밖으로 터뜨려 일시적인 갈채를 받기보다는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먼저 고민하는 것이 변함없이 그가 견지해온 오세훈 스타일의 행정이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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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문화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정치인으로 기억된다. 그는 국회의원직을 그만두면서 쓰고 남은 정치후원금을 내가 대표로 있던 서울문화재단에 전액 기부한 적이 있다. 당시 그가 보여줬던 자신의 원칙과 문화에 대한 배려는 지금까지도 내 기억에 생생하다. 서울시장이 된 이후로도 그는 또렷한 자기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에는 부드럽고 예의바른 모습이지만, 공적인 일에서는 단호하면서도 공정했다. 이 책은 오세훈 시장의 올곧은 신념과 비전이 차곡차곡 담겨 있는 ‘서울시장 오세훈의 업무일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서울 거리 곳곳을 누볐던 그의 흥건한 땀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문화’와 ‘디자인’을 키워드로 세계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그의 선택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시장이 지난 3년간 소리 소문 없이 진행해온 조용한 혁명의 과정과, 그 뒤에 깔린 정치인 오세훈의 철학을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를 가까이서 보좌해온 저자와 참모들이 말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통해 ‘인간 오세훈’을 만날 수 있는 책이어서 더욱 흥미롭고 반가웠다.
나경원 (국회의원, 한나라당)
서울시의 ‘고객감동 창의 발표회’에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참석한 자리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의 넘치는 끼와 시민들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고 내가 가지고 있던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가 180도 달라졌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그처럼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내기까지 오세훈 시장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다시 한 번 큰 감명을 받았다. 창의로 무장한 오 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이 만들어낼 서울의 미래를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하며 기대해본다.
박경림 (방송인, 서울시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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