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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

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

: 사상 최악의 과학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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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153*224*30mm
ISBN13 9788955266337
ISBN10 89552663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나성은 (羅誠恩)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 동경학예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고전문학 전공(박사 학위 취득).
역자 : 공영태 (孔泳泰)
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조교수. 경상대학교 화학교육과 졸업.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 대학원에서 물리화학 전공(박사 학위 취득).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교육 전공(박사 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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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가 경종을 울린 것을 시작으로 이산화탄소의 감축은 바야흐로 세계적인 슬로건이 되었다.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하여 가장 먼저 주목을 끈 것은 바이오 연료다. …… 바이오 연료에 대한 오해는 ‘바이오 연료는 식물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원료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다. 따라서 바이오 연료를 태워도 원래 상태였던 이산화탄소로 돌아갈 뿐이므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키지는 않는다.’라는 생각이다. …… 앨 고어도 저서와 영화에서 바이오 연료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이나 브라질과 같은 곡물 대국을 비롯하여 몇몇 나라에서 재배하는 곡물과 식물에서 에탄올과 디젤 연료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지구 전체 규모로 봤을 때 이산화탄소량이 증가한 것이다. 더욱이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는 위험마저 초래하였다. 더 큰 문제는 곡물 값이 오르면서 기아까지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오연료가 지구 환경을 지킬 것이라 믿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 p.38~40

존 심프슨은 구름과 폭풍에 관한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세계 최초의 여성 기상학 박사다. 이미 현직에서 은퇴하였지만 기후 변화 연구와 정책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현재 어떤 조직에도 속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후 모델은 아직 정확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신뢰하기에 위험한 부분이 있고, 관측 데이터 역시 만족스럽지 않다. 예를 들어 허리케인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변한다는 선동적인 주장은 저널리스트의 귀를 솔깃하게 할 뿐이다. 과학자들끼리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서로의 주장을 공격하고 매도하는 일은 지구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불행한 일이다. 미래 사회와 인구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때문에 국가는 결과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서둘러 대응책을 생각하고 정책화시키는 것이 타당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한 사람의 과학자로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적이다. 확실한 것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관망하려 한다.’--- p.56~57

시베리아나 알래스카 등지에서, 영구 동토에 세워진 가옥이 붕괴되거나 가라앉은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고어의 『불편한 진실』은 물론, 신문에도 많이 실렸다. 매스컴은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오르면서 영구 동토가 녹아내려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에 가옥이 피해를 입었다.’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 오로라 연구자인 아카소후 교수가 알래스카 대학의 극지연구소 소장으로 있을 때 미 의회 공청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영구 동토에 세운 가옥이 붕괴한 것은 인위적인 요인이 확실하다. 그러나 난방 때문이지 온실 효과의 직접적인 결과라고는 할 수 없다. 이런 식의 이야기는 혼란을 가중시킨다.’
그와 개인적인 연락을 취했을 때 다음과 같은 한탄 섞인 말을 들었다. ‘일본에서 신문기자가 찾아와서, 지구 온난화 때문에 기울어진 가옥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안내해달라고 부탁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가옥이 기울어진 것은 난방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듣지 않고 사진만 찍고 돌아갔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사람들에게 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싶은데 잘 들어주지 않는다.’--- p.150~151

‘북극권은 계속적으로 더워지고 있는 듯하다. 스피츠베르겐이나 북극해의 서부를 항해하는 어민이나 바다표범을 잡는 사냥꾼, 탐험대의 보고에 따르면, 이 근방의 기후는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과거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얼음이 없는 해수면을 북위 81.5도까지 거슬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최고 기록이다.’ ‘과거 바다까지 닿아 있던 빙하는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북극권의 동물이나 식물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작년 겨울에는 스피츠베르겐의 북쪽 해안조차 얼지 않았다.’
이 또한 요즘 기사가 아니다. 1922년 11월 호에 나온 것이다. …… 이와 같은 기사를 읽으면 1920~1930년에 북극해에서 일어난 일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스피츠베르겐은 노르웨이 북쪽의 북극 해안에 있는 섬으로 북단은 북위 78도다. 이 주변까지 겨울에 빙하를 볼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드문 일이기는 하다. 당시의 스피츠베르겐 부근의 빙하 주변은 위성사진으로 본 2006년, 2007년의 겨울과 비슷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 20세기 전반에 북극권에서 일어난 일이 현재에도 재현되고 있다고 하는 아카소후 교수와 츄렉의 주장은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 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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