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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창출 전문가가 말하는 일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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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06g | 153*224*30mm
ISBN13 9788992647854
ISBN10 899264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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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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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상사가 “오늘 점심에는 뭐 좀 색다른 메뉴가 없을까?”라고 말했다. 그래서 당신은 늘 가던 밥집 말고 근처의 다른 밥집을 추천했다. 하지만 상사의 표정은 썩 만족한 것 같지 않다. 왜냐. 상사는 사실 별식으로 맛있는 샌드위치나 피자를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신이 설렁탕이 아닌 육개장을 추천했다면, 아무리 상사의 의견을 존중했다 해도 그를 만족시킨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의 겉모양만 신경 쓰면 정작 그가 원하는 것은 놓치기 쉽다.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상사가 어떤 일을 제안하든, 그 말을 액면 그대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상사가 진정으로 원하는 성과기준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 「상사는 사실 피자를 먹고 싶어 한다」 중에서

“선배님,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어제 팀장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반영해서 자료를 만들었는데, 팀장님은 저에게 뭐라고 하시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계속 ‘네 생각이 뭐냐?’ ‘이 자료를 만든 목적이 뭐냐?’ ‘이게 왜 도움이 되겠냐?’라고 추궁하시는데, 전 시킨 걸 한 죄밖에 없다고요. 말씀하신 그대로 반영해서 작성했는데 뭐가 문제라는 거죠?”
후배는 자신은 상사가 시켜서 한 것밖에 없다며, 모든 문제의 원인을 상사에게 돌리려고 했다. 그러나 얘기를 들으면서 몇 마디 물어보니 이내 짚이는 점이 있었다. 팀장이 후배에게 따지듯이 물었던 이유는, 후배의 말 그대로 ‘상사가 시킨 것만 한 죄’ 때문이었다. 상사가 말한 대로만 후배가 문서에 적어놨으니, 팀장 입장에서 얼마나 허탈했겠는가. 어떠한 일이든 담당자의 시각과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업무를 추진하는 사람의 생각과 논리에 따라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한데, 후배는 그것을 모르고 자신의 입장에서 ‘일’만 한 것이다. --- 「남의 안경은 빌려 쓰지 마라」 중에서

임 부장이 애타게 찾은 ‘제대로 일하는 직원’은 성과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구성원이었다. 예를 들면 이렇다.
“올 한해 제가 달성해야 할 신규카드 고객 수는 총 120명이며, 이번 달의 제 목표는 10명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우리 카드의 혜택 및 서비스를 고려할 때 D백화점에서 주로 물건을 구입하는 30~40대 여성 소비자가 타깃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D백화점에 근무하는 친구가 있어서, 백화점 1층 고객센터에서 5시간 동안 판촉활동을 하기로 양해를 구해두었습니다. 고객들이 12시 이후에 집중적으로 방문하므로 오전에는 D백화점 여성 점원을 대상으로 판촉하고, 오후에는 30~40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홍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성과와 달성전략을 머릿속에 디자인하고 있다면, 설령 그날 실적이 단 한 명이더라도 제대로 된 고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과녁을 정조준해야 할 일이 정해진다」 중에서

마라톤에 출전하는 선수의 최종목표는 일정 시간 내에 42.195km를 달리는 것이다. 그러나 매일 42.195km를 완주할 수는 없다. 얼마 전 명예롭게 은퇴한 이봉주 선수도 20년간 완주한 기록은 41회다. 대신 그는 매일 30km를 달리며 훈련했다. 이때 완주거리를 5km씩 쪼개어 실전보다 더 실전처럼 연습을 한다. 5km를 무조건 빠르게 뛰거나 일관된 방법으로 뛰는 것도 아니다. 마라톤 코스를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처음 5km는 워밍업, 그 다음 5km는 속도진입, 그 다음 5km는 속도유지 등 단계별 훈련방법이 따로 있다.
이렇게 전체 완주거리를 잘게 자르고, 그 거리마다 차별화된 최상의 방식으로 훈련하면서 최고의 기록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최종의 성과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 「잘 쪼개진 사과가 먹기에도 좋다」 중에서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하니까 다함께 열심히 일하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팀워크는 오히려 역량을 떨어뜨린다. 내가 못하는 일을 선배나 상사가 우르르 와서 메워준다면 그게 과연 건전한 팀워크라 하겠는가?
팀워크에도 엄연히 서로 맡아야 할 영역이 있다. 발 빠른 실행력으로 실무를 보는 건 당신의 몫이다. 아직 당신의 역량으로 할 수 없는 직관력, 통찰력, 숲을 보는 시야는 당연히 상사의 힘을 빌려야겠지만, 실행 부분의 일조차 상사에게 부탁한다면 말이 안 된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 내 선에서 해결해야 한다. 그런 파이널(final) 마인드가 있어야 성장을 기약할 수 있다. --- 「팀장 몰래 No.1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라」 중에서

경기장에서 놀지 마라. 근무시간은 회사의 것이다
축구선수들은 전후반 45분씩 주어진 시간 동안 최고의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장에서 뛴다. 선수를 교체하거나, 선수의 부상을 확인하고 후송하느라 경기가 지연될 경우에는 그만큼 경기시간을 연장할 정도로 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회사에서 근무하는 우리도 운동장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일에 덤벼야 한다. --- 「회사에 있는 동안은 내 시간이 아니다」 중에서

몇 해 전, 컨설턴트를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볼 때의 일이다. 그중 어느 지원자는 사회경험이 1년차이지만 요구사항은 경력 10년차 시니어급 컨설턴트를 모셔오는 것보다 까다로웠다. 우리 회사에서 제시했던 연봉제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단박에 거절했다. 자신이 비록 1년차이기는 하지만 본인은 철저하게 프로젝트별로 성과급을 받겠다는 것이었다. 성과급도 역량이 있을 때나 반영해줄 수 있는데, 괜히 겉멋만 든 것 같아 기분이 씁쓸했다. 그 외에도 퇴근시간 이후에는 학원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야근을 하기 어렵다든지, 주말은 보장받는 철저한 주5일제로 근무하겠다든지 등 요구조건이 열 손가락으로 모자랄 지경이었다.
이런 친구는 뽑아놔도 얼마 적응 못하고 곧 떠날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실력은 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과연 자신이 원하는 조직을 찾을 수 있을지, 설령 찾았다고 하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먼저 들었다. --- 「학교에서 배운 환상은 버려라」 중에서

개인의 성장은 일을 하다가 정말 괴롭고 지칠 정도로 몰입했을 때,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일의 한가운데 있을 때, 급작스럽게 찾아온다. 그 막막한 순간에 그동안 자신이 갈고닦은 능력이 빛을 발한다. 커다랗던 벽이 계단으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할 때, 비로소 한 단계 성숙해지는 자신을 느낄 것이다.
--- 「성장은 언덕길처럼 오는 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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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갈피를 잡지 못해 헤매는 신입들뿐 아니라, 열심히는 하는데 결산시기만 되면 마음이 움츠러드는 기존 직장인들을 위한 책! ‘일을 제대로 해서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토씨 하나도 그냥 넘기지 말기를!
김상배(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과장)
숱한 자기계발서들의 뜬구름 잡는 조언과는 차원이 다르다! 일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성과를 만드는 전략과 방법론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책을 읽는 내내 회초리를 내리치는 듯한 따끔함과, 앞길이 트이는 청량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류기동(안철수연구소 인사팀 과장)
평소 일하면서 팀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말들, 하고는 싶었지만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랐던 ‘일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가감 없이 실려 있다. 앞으로 후배들이 들어올 때마다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하게 될 것 같다.
김해진(동우화인켐 인사기획팀 팀장)
마치 저자가 나를 지켜보고 관찰일지를 쓴 것 같은 느낌이다. 일상 업무활동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나의 행동이 성과와 연결되지 않으면 모두 낭비요인이라는 말이 와 닿는다. 선택과 집중의 업무실행역량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반드시 권하고 싶다.
황신혜(한국생산성본부 경영교육팀)
어떻게든 일을 피해보려고 요리조리 눈치를 보는 팀원이나, 계획도 없이 무턱대고 ‘맡겨만 달라’고 일에 덤비는 팀원을 볼 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한가득이었다. 이 책은 그들에게 성과로 가는 길을 선명하게 그려 보여준다. 아니, 그들을 코칭해야 하는 내게야말로 귀한 단비 같은 책이다.
고민혁(한솔그룹 인사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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