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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세뇌 二重洗腦

이중세뇌 二重洗腦

: 당신이 의존하는 모든 나쁜 것들로부터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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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98g | 148*210*20mm
ISBN13 9788996279563
ISBN10 89962795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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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과 공포 두 가지는 같은 곳에서 나온다. 왜냐하면 이러한 구조, 즉 공포로 버무린 보상이 제시되면 사람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동물 실험을 예로 들어보자. 코카인이 나오는 레버를 끊임없이 누르게 된 쥐에게 이번에는 코카인 대신 전기 충격을 가한다. 그러면 쥐는 몇 번 레버를 누르다가 찌르르한 느낌 때문에 이내 행동을 멈춘다. 공포심 때문에 가까이조차 가지 않는다. 그러나 코카인과 전기 충격을 무작위로 가하면 쥐는 고민에 빠진다. 찌릿찌릿 전기가 통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두렵지만 누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다. 계속 레버 주위를 서성대며 누르다가 누르지 않다가를 반복한 끝에 결국 스트레스 상태에 빠지게 된다. --- 「‘보상’과 ‘공포’라는 이중세뇌 구조」 중에서

단맛은 인간의 만복감을 교란시켜 초인지에 이상을 초래한다. 스낵과자처럼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식품도 위험하다. 인간의 미각, 후각 등을 연구한 끝에 만들어낸 맛의 보상은 강력하다. 또한 ‘진미’라고 하는 것도 위험하다. 진미에는 독특한 맛과 자극을 지닌 것이 적지 않은데 이것이 초인지를 교란시킨다. 단 음식이든, 스낵과자든, 진미든 반복해서 먹을수록 점점 같은 양으로는 충분한 자극을 받지 못한다. 그 때문에 양이 늘어난다. 그와 동시에 인간이 본래 먹어왔던 자연식품의 감칠맛은 점차 느낄 수 없게 된다. 지금까지 먹어온 맛과 양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 「과식의 메커니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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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뇌는 컴퓨터와도 비슷하다. 뇌라는 하드웨어가 있고 사고라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 둘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태껏 사람들은 이들의 관계를 혼란스러워 했고, 그 때문에 많은 정신 치료에서 혼선을 겪어 왔다. 『이중세뇌』는 그런 점에서 핵심을 말한다. 중독이라는 현상은 인간의 사고방식의 문제와 뇌의 신경전달물질들의 부적절한 분비가 동시에 작용하는 것이며, 인간의 올바른 길은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총체적으로 중독문제를 생각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송형석(정신과 전문의, 『위험한 심리학』 저자)
담배, 술, 약물, 섹스, 도박·게임, 우리는 모든 것에 중독될 수 있다. 그러나 중독된 몸과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도 우리가 할 일이다. 꼭 이런 것 말고도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에 중독되어 있는가? 다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이중세뇌'라는 참신한 개념으로 중독에 빠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설명하고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 달콤한 중독에 빠져 이중세뇌 되어버린 우리의 뇌를 회복시킬 좋은 매뉴얼 북이다.
하지현(정신과 전문의, 『도시심리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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