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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뻔뻔한 기도에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뻔뻔한 기도에 응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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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신교)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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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36g | 148*210*30mm
ISBN13 9788952213082
ISBN10 89522130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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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크 헤링쇼 (Mark Herringshaw)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소재한 노스 하이츠 루터 교회에서 설교 목사로서 섬기고 있다. 마크는 청소년과 가족, 비즈니스 공동체를 위해 상호적인 교육 경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e엠베시(eEmbassy)’를 창설했으며, 발군의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흥미진진한 경험 속에서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다. 컨퍼런스 연사이자 신학교 교수이기도 한 그는 「얼라이브!(Alive!)」 「인 터치(In Touch)」 「루터런 리뉴얼(Lutheran Renewal)」 등 다수 잡지에 많은 글을 기고해 왔다. 아주사 퍼시픽 대학, 리젠트 칼리지, 루터 신학교, 리젠트 유니버시티에서 공부하였고, 리젠트 유니버시티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내와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기도에 대해 신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아이들을 통해 배우고 있다고 고백한다.
저자 : 제니퍼 슈츠먼 (Jennifer Schuchmann)
비즈니스와 영적 문제에 대한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시각으로 유명한 제니퍼는 저명한 연설가이자 훈련가, 작가이다. 저서로는 『잊을 수 없는 당신의 인생(Your Unforgettable Life: Only You Can Choose the Legacy You Leave)』이 있으며, 현재 「투데이스 크리스천(Today’s Christian)」 「크리스천 커뮤니케이터(The Christian Communicator)」 「애틀랜타(Atlanta)」지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또한 존슨 페리 침례교회를 활발히 섬기며 주일 아침 성경공부 프로그램인 ‘아침 식사와 영화 한 편’을 기획, 공동으로 가르치고 있다. 멤피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에모리 대학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MBA 과정을 마쳤다. 남편과 함께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증거인 열두 살 된 아들 조던을 기르고 있다.
역자 : 송자영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코리아 등에서 번역을 통한 기독교 문서 사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림자 사명을 극복하라』 『리더는 인격이다』(국제제자훈련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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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의 문제는, 그것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질문의 구렁텅이라는 사실이다. 정확한 질문의 답을 놓고 말하자면 ‘왜’는 모든 반론을 이기는 카드다. ‘왜’는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왜’는 질문자에게 최종 결정권을 쥐여 준다. 이유를 뻔뻔하게 탐구하는 ‘왜’는 교활한 질문이다. 물론 하나님은 마지막 질문의 최종 답을 아시는 분이다. 그러나 그 복잡다단한 답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옮기느라 늘 시간에 쪼들리신다. (중략) 짧게 설명하기엔 ‘왜’는 너무 복잡하다. 우리는 진실을 감당할 수 없다.
하나님이 솔직한 답을 주시고, 정말로 결과와 원인을 분류하여 우리에게 미주알고주알 말씀하신다고 생각해 보자. 그 답은 너무나 복잡불가해하여 다운로드에만 60억 년이 걸리고 해독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이야기 전체를 앉아서 들을 만큼 충분히 긴 시간이 당신에게 있는가? (중략)
‘왜’가 좀처럼 답을 얻을 수 없는 기도임을 생각하면 기운이 빠질 법하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이 우리더러 질문을 그만하길 원하신다는 뜻이 아니다. 그분은 그저 우리 방식대로 답을 요구하는 일을 그만두길 바라신다. ‘왜’는 우리를 하나님께 이끈다. ‘왜’에 대한 모든 상황 설명이 주어지기 때문이 아니다. 그 질문이 우리를 하나님께 이끄는 통로가 되는 까닭이다. 하나님의 침묵은 우리를 실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더욱 그분께 가까이 데려가기 위함이다.
_4장(‘하나님이 거의 응답하시지 않는 기도’)에서

‘하는 척’ 가장한 기도가 위험한 이유는, 이 같은 기도가 비록 노골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실제로 이득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경건한 척 보이고 들리게끔 행동하면 대단히 유리할 수 있다. 성스러운 영혼들은 성스러워 보이는 것을 존경하기 마련이다. (중략) 그리고 하나님은 신실한 척하는 가식을 극히 경멸하신다. 진심으로 올린 기도와 수단으로 악용한 기도의 차이를 아신다.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기 행각의 공범으로 이용하려는 것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 (중략)
하나님은 기도 아닌 기도는 듣길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 앞으로 온 편지는 열어 보지 않으신다. 간구하는 편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닐 때, 하나님은 주소가 잘못 적힌 이 편지 봉투를 손수 뒤집어 슬픈 마음으로 이렇게 대각선으로 쓰신다. “발송자에게 반송하시오.” (중략) 하나님이 듣길 원치 않으시는 기도는 가짜 기도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신경 쓰기보다 자기 믿음을 보이는 일에 더 주력하는 기도가 바로 가짜 기도다.
_7장(‘하나님이 듣고 싶어 하시지 않는 기도’)에서

하나님은 모든 다른 창조물에게 본능적인 복종심을 심으셨지만 우리와는 위험을 감수하시며 동반 관계를 맺으셨다. 그리고 이 위험한 도박에 크게 데셨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기보다는 떠나는 쪽을 택하곤 한다. 물론 우리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없을 경우의 이야기다. 아마 그래서 하나님은 끈질긴 요청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 관계를 발전시킬 가능성을 드리기 때문이다. (중략) 하나님은 우리 안에 그분의 욕망을 심으셨다. 이는 결코 충족될 수 없는 욕망이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끌어낼 수 없는 것을 기도하고 간구하라고 구슬리신다. 결국 이런 역설이 발생한다. 가장 이기적인 기도는 자기 낮춤의 가장 진실한 형태다. 자신이 원가 부족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기적인 기도는 심지어 오직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보여 준다.
_8장(‘뻔뻔한 기도’)에서

하나님은 똑같은 손가락 그림, 눈송이, 일몰을 반복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당신 곧 창조자에게 시선을 돌리게 하시고자 창조 행위를 반복하신다. ‘더욱’ 달라고 청하는 기도는 게릴라식 경험으로 응답을 받는다. 이 응답은 우리의 굶주림을 더욱 자극하고, 기도하게 하고, 냄새는 맡았지만 아직 맛보지 못한 감질나는 선(善)의 근원지를 찾게 한다. 우리는 아름다움과 기쁨, 경이를 경험할 때마다 아찔해지고 압도되고 새로운 깨달음을 경험한다. 그러나 이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의 기색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평범 속에 거하시면서 우리가 대비하지 못한 비범한 삶의 짧은 맛보기 기회를 주시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더 경험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시되, 똑같은 그림을 그려 주시는 대신 그림의 모든 색이 담긴 팔레트를 아주 잠깐 보여 주신다.
_9장(아름다움과 행복을 구하는 기도)에서

절망에 몰린 사람들은 평소에는 하지 않았을 일을 한다. 심지어 기도도 한다. 그러므로 절망에 싸인 간청은 기도 응답 이상을, 우리 처지의 변화 이상을, 그리고 특정 거래 이상을 요구하고 있음을 이해하라. 본능에서 터져 나오는 기도는 ?주 창조자와의 관계를 구한다. 그리고 인간이 그토록 구하던 응답을 찾는 곳도 다름 아니 바로 그 ‘관계’ 안이다.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을 구한다.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이기도 하다. 기도가 응답받지 못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마 우리가 응답을 보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를 고치는 방법은 더 나은 기도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아는 것이다.
_11장(‘하나님을 모르면서도 기도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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