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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네거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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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가볍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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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1g | 153*224*20mm
ISBN13 9788992538336
ISBN10 899253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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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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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지연
상명여자대학교 일본어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시아연구회 일본담당 사무강사로 근무했으며 그 후 중고등학교에서 일본어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PLS에서 전문변역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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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도 낫는다’는 발상 자체가 현대의학에 반하는 것이며 어불성설이다. 특히 투병중인 사람에게 ‘마음을 긍정적으로 갖기만 하면 된다’는 말은 상상도 못할 만큼 괴로운 말일 게 분명하다. ---p.19

정론(正論)은 폭력이다’라는 명언이 있다. 앞에서 말한 벤처기업의 경영자들과 같은 플러스 사고는 아무도 반대할 수 없는 대의명분과 같은 것이며, 주변사람들에게 우격다짐으로 강요하는 한편 비판을 피하는 등 커뮤니케이션을 단절시키는 폭력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다. ---p.41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거나 스트레스가 길게 지속되면 무의식중에 몸이 방어를 하려고 감정을 뒤흔들어 현실도피를 시킨다. 우울증 등 마음의 병도 사고를 막기 위해 자동적으로 제어하는 브레이크에 비교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부정적이 되어 고민하는 행위는 마음의 무도회장과 같은 역할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정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스탭인 것이다.---p.62

인간이라면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을 때 낙담하는 것이 당연하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쓸모없다’는 것에는 나쁜 의미만이 아니라 장래의 가능성을 틔워줄 씨앗이라고 할 만한 플러스적인 부분도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p.71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부정적 사고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은 ‘실패를 반성하고 다음번에 살리는 능력’이다. 이것은 눈앞의 일밖에 보지 못하는 지나친 긍정적 사고에는 없는 것이다. 실패가 실패만으로 끝날 것이냐, 다음번의 성공을 위한 기초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경계는 실패를 직시하고 반성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p.85

인간의 심리로 보면 문제해결이라는 목적을 위해서는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일을 추진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실연을 당했거나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에는 주저앉아 실컷 우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따라서 부정적인 사람이라면 전체의 균형을 잡으면서 긍정적 사고를 받아들이는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p.176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갈고 닦을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는 셈이다. ‘작은 실패를 극복함으로써 자신감을 갖는다.’ 이것이 부정적 사고와 긍정적 사고를 균형있게 사용해서 유연하게 살아가기 위한 핵심이다. ---p.213

문제를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과 의논하는 것은 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내 문제는 나 혼자 해결할 수 있다’, ‘남에게 푸념을 늘어놓는 것은 부정적인 일이다’라는 왜곡된 긍정적 사고로 인해 스스로 점차 고립되어 가는 것을 자신에게 납득시키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 ---p.234

부정적인 시점이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수단에 불과하다. 그런데 부정적 사고나 긍정적 사고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버리면 시야가 좁아지고 생각이 경직되어 한 가지 태도밖에 취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인생을 고달프게 만든다.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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