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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징 노르가이

텐징 노르가이

: 히말라야가 처음 허락한 사람

에드 더글러스 저 / 강대은 신현승 공역 | 시공사 | 2003년 05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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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18쪽 | 642g | 153*224*30mm
ISBN13 9788952731722
ISBN10 89527317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세계 정상, 히말라야가 처음 허락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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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신현승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옭긴 책으로는 <육식의 종말><전쟁에 반대한다><쇼핑의 과학><마키아벨리>등이 있다.
역자 : 강대은
전북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올ㅁ긴 책으로는 <컬러 오브 오일><천재 b반을 위한 철학><천재 a 반을 위한 마사지> 등이 있다
에드 더글러스 Ed Douglas
영국에 거주하는 작가 겸 저널리스트다. 현재 그는 <알파인 저널>의 편집자이며, The Observer 와 The Guardian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초몰룽마의 노래>의 저자이며, 데이비드 로주와 함께 <마음속에 그리는 곳>을 저술했다. 등반가로서 그의 경력은 20년이 넘는다. 히말라야, 알래스카,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원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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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징은 자신의 명성을 크게 이용하지도 않았고, 자신의 성공을 양도권이나 상업적으로 이용하지도 않았다. 도르제 라투는 "인도의 영웅 숭배자의 나라이다."라고 말했는데, 1950년대 텐진의 명성은 크리켓 선수 사친 텐둘카르 같은 현대 인도 영웅의 엄청난 명성에 못지않았다.
---본문 중에서
아침이 되자 햇살이 약간 따뜻해졌고, 주봉 정상으로 이어진 능선이 선명하게 보였다. "하지만 우리는 한 가지를 보지 못했다." 파얀은 텐징, 뒤보와 함께 한 자일에 연결되었다. 떠나기 전에 파얀은 발을 문질러봤지만 발가락의 감각을 느낄 수 없자 7,000미터 지점의 텐트로 돌아가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뒤보와 텐징은 살을 에는 듯한 바람에 휘날리는 눈 속에서 어려운 바위지대를 올랐다. 나중에 뒤보는 아이젠 한 작을 잃어버리고 망설였다. 두 사람의 손과 발은 얼어붙었고 동상의 두려움이 몰려왔다. 뒤보는 텐징이 더 강하고 유쾌해졌다며 그를 크게 칭찬했다. 그들은 뒤플라와 비뉴가 실종된 능선에서 샅샅이 살폈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강한 바람에 밀리며 두 사름은 고도 7,434 미터 정성까지 이어진 능선의 커니스 지대를 지그재그로 나아갔다.
---본문 중에서
흔히 서구 들반가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산을 여행하면서 보낸 나날을 최고의 기억으로 꼽았으며 셰르파들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억들의 일부였다. 하지만 1920년대와 30년대는 히말라야 등반가들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던 시기였다. 셰르파들은 역시 흥분되는 모험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고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팔 벽촌 출신의 농부가 아니라 세계적인 유명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반갑게 생각했다. 에릭 십턴은 셰르파에 대한 합리적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유럽인들의 비현실적인 기대감이, 특히 낭가 파르바트에서 몇몇 미숙한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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