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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말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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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말 걸기

: 나를 찾아가는 긍정의 한 줄, 심리 테라피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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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5쪽 | 537g | 128*188*30mm
ISBN13 9788994126005
ISBN10 89941260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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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감사하기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제임스 딘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산다면 꼭해야 될 일을 할 것이다.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산다면 그동안 용기 없어 못했던 일들을 과감하게 해볼 것이다.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산다면 아낌없이 사랑을 줄 것이다. 아낌없이 사랑을 할 것이다.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산다면 의미 있는 일을 할 것이다.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산다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알 것이다.
꿈을 꿀 수 있어서, 오늘을 살 수 있어서 우리는 참 좋다!

잠시 미뤄두기
매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심각해지는 것이 진실에 접근하는 길이라고는 볼 수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

어떤 문제에 대해서 10분 이상 고민해도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한다.
10분 만에 툭툭 털고 일어나긴 어렵다하더라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끙끙 끌어안고 한 달을, 1년을 심각의 늪에 빠져 지내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이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고 싶은 그 자세는 훌륭하다. 하지만 해결책이 없을 때 그냥 미뤄놓고 있으면 해결되는 일도 있는 법이다.
심각한 것만이 진실에 접근하는 방법은 아니다. 매사에 심각해져야한다는 강박증에 갇혀있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원칙은 바로이것, ‘딱10분만’이다.

인생의 시계
나는 느리게 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다른 사람보다 한 해, 두 해, 몇 해 늦게 대학에 들어가고, 다른 사람보다 다니고 싶었던 직장에 늦게 들어가고, 동기들보다 늦게 승진을 하고, 친구들보다 늦게 결혼을 한다면? 얼핏 느림보 인생 같아 보이지만, 그랬기 때문에 무언가 이루어내고 갖게 되었을 때 훨씬 더 감사했을 것이다.
인생의 시계란 묘한 것이다. 뒤쳐져가는 게 느림보 인생 같아 보여도 그렇지 않다. 앞서간 사람들이 한풀 꺾여 지쳐있을 때 당신은 한창일 것이며, 그들은 부러운 눈으로 당신의 행보를 보고 있을 것이다.
느리다고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빨리 가려다 잘못 가고 돌아서 가느니 느리게 걷자. 어차피 골인 지점에 먼저 도착해 봐야 심심하기만 할뿐이다. 느림보 인생은 많이 행복하라고 있는 인생이다.

어둠 속에서의 빛
나는 언제나 모든 일의 좋은 면만을 본다.
매사에 걱정거리가 되는 어두운 면만 보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비록 엄청난 고통에 짓눌린다 해도,
하늘이 온통 먹구름으로 뒤덮여 보이지 않는다 해도 괜찮다.
나는 고통도 낙으로 여기겠다.
-마리아 F. 테레사

긍정적인 사람들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긍정으로 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느닷없는 어두운 현실에 겁먹고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가고도 싶었을 것이고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 문제 앞에 어찌할 바를 몰라 울어도 봤을 것이다.
그 작고 큰 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달았을 것이다. 자신이 보려하는 대로 보인다는 것을. 절망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절망은 절망의 현실을 낳을 뿐이란 것을.
지금우리의현실이사방이온통캄캄하게막힌것같다면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보자. 분명 어둠속에서도 밝은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길로 걸어가 보자.

주먹 쥔 손
주먹을 꽉 쥔 손과는 악수를 할 수 없다.
-인디라 간디

당신도 그 사람의 손을 잡고 싶을 것이다. 당신도 그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을 것이다. 당신도 그 사람에게 안겨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주먹 쥔 손만 펴면 된다. 손안에 무엇을 쥐고 있든 괜찮다. 걱정 없다! 상처는 반드시 회복될 수 있고 그로부터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다.
그 사람은 당신보다 먼저 당신 손을 잡고 싶었고, 그 사람은 당신 보다 먼저 당신에게 다가왔고, 그 사람은 당신보다 먼저 당신을 안아주고 싶었다. 당신의 상처까지 사랑하겠노라고 그 사람은 내내 당신의 주먹 쥔 손마저 잡고 있었는지 모른다.
이제 당신 차례다. 주먹 쥔 손을 펴기만 하면 된다.

다를 수 있다
우리가 지금 당장에 의견의 차이를 해소시킬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이세상이 다양성을 누리도록 함께 노력할 수는 있을 것이다.
-존 F. 케네디

‘당연한 것’인데도 ‘당연하지 않아서’ 종종 갈등이 생긴다. 특히 친한 관계일수록 이 당연함을 벗어난 행동은 문제가 된다.
내 입장에서 본다면 너무나 명명백백 당연한 것들을 상대는 전혀 낯설게 받아들일 때 말이다.
각자의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은 다를 수 있다. 우리는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너무나 다른 경험들을 통해 각자의 ‘나’가 형성되었다. 그런데 내것만을 당연하다고 여긴다면 상대와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룸메이트나 연인관계, 부부관계에서 더욱 그런 것 같다. 서로의 아주 사소하고 개인적인 부분까지 알고 공유해야 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이 ‘당연함’의 충돌은 잦을 수밖에 없다.
나에게 당연한 것들이 상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을 잊지 말아야 상대도 잃지 않게 되는 것 아닐까.

두려움 걷어내기
마음속에 생겨난 두려움을 사라지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실제 현실과 부딪침으로써 그것을 날려버리는 것뿐이다.
-체 게바라

특별한 일이 있었거나 잘 아는 사람도 아닌데 그냥 ‘압도당하고’마는 사람이 있다. 유독 그 사람 앞에만 가면 주눅이 든다.
‘나랑은 안 맞는 사람’, ‘나랑은 차원이 다른 사람’, ‘난 인정받을 수 없어’하는 생각들이 든다. 일을 같이 하기도 전에 이미 주눅이 든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일할 때보다 실력을 절반도 발휘하지 못한다. 상대가 나를 못나게 볼까봐 또 불안해진다.
이는 이미 상대를 만나기 전에 그에 대해 스스로 강한 이미지를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예사롭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결국 상대를 피하게 되거나, 만약 나와 경쟁상대라면 좋은 경쟁을 하기가 쉽지 않다.
상대는 사실 별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두려운 존재가 아닐 수도 있다. 당신의 마음에서 만들어낸 것일 뿐이다. 상대에 대해 박힌 이미지를 최대한 비워내자. 그리고 당신이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이미지를 덧씌우자. 그 이미지로 많은 상상을 해보자. 그러면 부담이 좀 덜 되는 존재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고독하다는 것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고,
‘고독’이란 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다.
-폴 틸리히

혼자 있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낼 때가 많다. 하지만 혼자 있다고 해서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고독과 고립은 다르다.
우리는 가끔 고독할 필요가 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만의 시간에 우리는 많은 걸 느끼고,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생각하게 된다. 많은 소음과 많은 정보와 많은 사람들 틈에서 조용히 우리 자신을 들여다볼 시간은 오히려 모자라다.
가끔은 혼자가 되어보자. 고독의 시간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다.

타인의 시선
사람들은 어느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데
왜 남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자기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 우리는 자유로워지기 어렵다. 사람들이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것 같고 사람들의 사소한 말 하나하나에도 무언가 암시나 다른 뜻이 있는 듯하고……. 이런 생각에 휩싸이다 보면 점점 더 머리는 복잡해지고, 마음은 심란해지며, 행동은 제약된다.
사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사람들은 당신을 주목하고 있지 않다. 그들의 시선이 당신에게 머무는듯해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고, 당신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 같아도 그야말로 아무런 의미 없는 말일 경우가 많다.
털어내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마음의 감옥만 생길뿐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인생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설수 있다.

끝에서의 시작
세상은 둥글다.
끝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시작일 수도 있다.
-아이비B. 프리스토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듯 느껴지면 ‘이젠 끝났어’라는 생각이 들며 삶에 대한 의지에서 두 손을 놓게 된다. 그러나 밑바닥까지 가봤던 사람들은 말한다. 차라리 밑바닥까지 가보니 치고 올라갈 일만 남더라고 말이다.
잃을 게 없으면 무서울 것도 없는 법이다.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 독해질 것이다. ‘끝’이라고 여기는 이 순간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은 앞으로의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며 살 것인가’이다.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이 가장 원하는 것이 아닐까.
치열한 고민 후에 우리가 할 일은 시작하는 것뿐이다. 가능성 없는 인생은 절대 없다.

세상에 대한 관점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 유의하라.
그것이 곧 그대의 세상이므로.
-에리히 헬러

산더미처럼 쌓인 일거리. 절반을 한 상황에서 누군가는 아직도 반밖에 못했어”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이제 반만 하면 끝나”라고 말한다. 물론 두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의 양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마음의 무게는 다를 것이다. 물에 젖은 솜을 등에 지고 가는 것과 뽀송뽀송한 솜을 지고 가는 것의 차이만큼.
모든 일의 밝은 면을 보고자 노력한다면 기회와 행운은 찾아온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 매일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고 있는지, 그 ‘어떻게’에 모두 달려있다.
당신에 의해 탄생할 가장 멋진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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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어려움들은 결국 나 자신의 문제를 바로 보는 데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제안하는 ‘나 자신과의 대화 시간’은 당신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김준기 (정신과 전문의)
어두운 밤 망망대해에 떠있는 배에게는 등대의 불빛이 필요합니다. 차가운 도시, 냉정한 사람들 틈에 사는 우리에겐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합니다. 세상 속에서 자신과 사람들을 둘러보고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당신이 원하는 그 한 마디,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금희 (방송인)
멋진 삶을 살기위해 필요한 깨달음과 따뜻함을 잘 전해주는 365편의 글이 담겨져 있어 늘 곁에 두면 좋을 친구 같은 책입니다.
이승기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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