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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란 무엇인가

일본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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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85g | 규격외
ISBN13 9788936482275
ISBN10 893648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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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미노 요시히꼬
토오꾜오대학 문학부 졸업, 나고야 대학 조교수, 카나가와대학 단기 대학부 교수이며 같은 대학 특임교수를 지낸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역자 : 박훈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2001년 토요쿄오 대학에서 「막말미또번에서 '공론정치'의 형성」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대와 한성대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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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구상에 처음 등장하고 일본인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반복하여 말하지만, 야마또의 지배자들, 죽 '진신의 난'에서 승리한 템무의 조정이 '왜국'에서 '일본국'으로 국명을 바꾸었을 때였다.

그것은 7세기 말, 즉 673년에서 701년 사이의 일이었다. 다소 이론이 있기는 하지만, 대개의 고대사 연구자들은 아마도 681년 템무조에서 편찬이 시작되어 템무가 죽은 후 지또오조인 689년에 시행된 아스까끼요미히라령에서 천황 칭호와 함께 일본이라는 국호가 공식적으로 정해졌다고 인정하고 있다. 또 앞서 말한 것처럼, 702년 중국대륙에 도착한 야마또의 사자가 당의 국호룰 주로 바꾼 측천무후에 대하여 이 국호를 대외적으로 처음 사용했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국 성립과 국제무대에의 등장, 일본인 출현 등 일본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중대한 사실에 대해 현재의 일본인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정말 너무도 놀랄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실로 뿌리깊은 문제가 가로놓여 있지만, 그 직접적 배경에는 메이지 이후의 정부가 키끼신화가 묘사한 일본의 '건국'사살인 양 국가적 교육을 통하여 철저하게 국민에 각인시켰다는 점, 그리고 패전 후 그것을 비판하며 사실에 기초한 학문적 역사상을 목적으로 했던 전후역사학도 천황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었어도, 천황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일본'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삼지 않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pp. 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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