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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진화

신의 진화

: 종교와 과학, 문명과 문명 간의 화해는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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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736쪽 | 825g | 153*224*40mm
ISBN13 9788990247476
ISBN10 899024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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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종교와 신의 기나긴 여정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종교학, 진화심리학, 역사학, 고고학, 인류학, 철학을 넘나드는 방대한 지식을 동원해 원시시대의 수렵채집 사회에서부터 족장 사회, 고대국가,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종교와 신이 어떻게 발전해 왔고, 성숙해 왔는지를 한눈에 보여 준다. 이 어마어마한 정보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재미는 충분하다.
그러나 읽는 재미가 전부는 아니다. 저자는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한 기존의 정설과 통념을 무너뜨린다. 그리고 그것을 날카로우면서도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도발적이고 획기적인 논리는 당장 종교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종교들이 더욱 성숙할 수 있고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과학과 종교가 양립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증거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p.9

이제 정말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가 남았다. 종교가 이 과업을 어떤 방법으로 감당할까? 종교는 어떤 식으로 과학에, 다른 종교에 적응할 것인가? 발전된 과학과 급속한 세계화의 시대에 적합한 종교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목적을 가리키고 어떤 방향을 제시할 것인가? 진실로 종교라 불릴 자격이 있고, 이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지침과 위안을 주고, 나아가 세상을 덜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 지적으로 정직한 세계관은 존재할까? 이에 대해 내가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노라고 큰소리칠 수는 없다. 그러나 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분명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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