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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웃음

착한 웃음

: 나와 세상을 살리는

[ 양장 ]
리뷰 총점9.2 리뷰 13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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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19g | 143*195*20mm
ISBN13 9788959371884
ISBN10 89593718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요셉
1997년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환자들과 떠난 캠프에서 웃음의 기적을 체험했다. 그후로 14년째 웃음을 연구해 온 그는 2003년 〈한국웃음연구소〉를 설립하고 ‘행복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05년 《중일일보 비즈넷》에서 ‘최고의 동기부여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웃음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LG전자, 한국전력, 하이마트 등 기업과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안동병원 등을 비롯해 청와대, 검찰청, 영등포구청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수많은 조직을 대상으로 한 펀 경영 강의는 탁월한 성과와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하루 5분 웃음 운동법》 《즐거운 아버지》 《웃음으로 기적을 만든 사람들》 《개인도 기업도 이젠 웃어야 성공한다》가 있다.
저자 : 채송화
2004년도부터 ‘하루를 춤추게 하는 웃음 편지’를 써오면서 진정한 성공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인해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도록 애쓰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요셉 소장과 함께 〈한국웃음연구소〉의 공동소장을 역임하면서 교통방송을 비롯해 삼성, 교보생명, 포스코, 현대건설, 한국전력, 서울시청 등 500개 이상의 기업체를 통해 행복한 여성으로 사는 법 ‘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와 즐거운 일하기 ‘고객을 즐겁게 하지 마라, 자신부터 즐겨라’를 강의하며 행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한국웃음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기쁨충전소 5분 통쾌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웃음으로 기적을 만든 사람들》이 있다.
그림 : 최영순
어려운 말보다는 일상의 쉬운 언어로, 긴 설명보다는 짧고 함축적인 메시지로 표현한 그의 만화는 어려운 마음 공부를 그 어떤 책보다도 쉽고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으로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밭에 무얼 심지?》 《행복 콘서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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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
그녀는 딸딸딸 집안에 넷째 딸로 태어났다. 그러다 보니 태어나자마자 구박 덩어리가 되었다.
“아들로 안 태어날 거면 태어나지나 말지…….”
그녀를 처음 본 할머니의 말이었다.
‘나만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자책감 속에서 중학생이 되었고 고등학생이 되었다. 그녀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네 번, 다섯 번 자살을 시도했다. 남 앞에 서지도 못했던 그녀를 웃음연구소 행복여행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그녀는 계단을 오르내리며 중얼거렸다.
“난 내가 좋다. 난 내가 참 좋다. 난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참 좋다…….”
엄마에게서조차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이제는 괜찮다, 스스로 인정해 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난 내가 좋다. 난 내가 참 좋다. 난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참 좋다…….”
일부러 다른 층의 화장실을 다니면서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계속 자신에게 말했다.
“난 내가 좋다. 난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참 좋다…….”
쏟아지는 눈물 속에 자신이 아름다워지기 시작했고, 세상이 아름다워지기 시작했다.

15. 운 좋은 얼굴을 만들어라
외국어고등학교와 명문대를 졸업했고, 취득한 자격증도 많았다. 외모가 뒤처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면접에서 20번이 넘게 떨어졌다. 그는 자신이 떨어진 이유를 알고 싶었다. 그래서 면접을 본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다행스럽게도 그분은 아버지의 친구여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제가 떨어진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자네의 실력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났네. 하지만 얼굴에 웃음이 전혀 없더군. 그것이 이유네.”
사람은 나이 마흔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옛말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20대부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할 나이인 듯싶다. 현대사회는 감성의 시대이다. 그러다 보니 타인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함께 대화하는 것이 즐겁고, 같이 웃어줄 수 있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사회가 찾는 인재의 조건이다. 먼저 웃자. 인상을 좋게 만들면 운이란 놈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46. 행복한 척이라도 해라
중국 한 폐왕에게 혼기가 찬 외동딸이 있었다. 왕은 공주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늠름하고 잘생긴 청년과 결혼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온 나라에 ‘공주의 신랑감을 찾습니다’라는 방을 붙였다.
평생을 궁궐에서 공주와 함께 호화롭게 살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백성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왕의 눈에는 그 누구도 공주의 배필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포기할 즈음에 산골 출신이지만 반듯한 청년이 찾아왔다. 왕은 청년의 늠름하고 잘생긴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산골 청년은 왕의 사위, 즉 부마가 되었다.
그런데 청년은 인두겁, 가면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청년은 궁궐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 잘생긴 인두겁을 만들어 쓰고 나타난 것이다. 바라던 호화로운 궁궐 생활이었지만 일 년이 지나자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이 아닌 잘생긴 사람 흉내를 내며 살자니 마음도 무겁고 힘이 들었던 것이다. 부마는 왕에게 이실직고하고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살고자 했다.
“폐하 죽여주십시오. 저는 사실 인두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는 잘생기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습니다…….”
부마의 고백에 왕은 무척 화가 났다. 그래서 당장 인두겁을 벗어보라고 소리쳤다. 부마가 인두겁을 벗자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인두겁을 썼을 때와 똑같은 얼굴이었기 때문이다. 일 년이란 시간 동안 가장 멋지고 늠름한 모습으로 살고자 애쓰다 보니 어느새 그런 사람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본문 중에서
3.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
그녀는 딸딸딸 집안에 넷째 딸로 태어났다. 그러다 보니 태어나자마자 구박 덩어리가 되었다.
“아들로 안 태어날 거면 태어나지나 말지…….”
그녀를 처음 본 할머니의 말이었다.
‘나만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자책감 속에서 중학생이 되었고 고등학생이 되었다. 그녀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네 번, 다섯 번 자살을 시도했다. 남 앞에 서지도 못했던 그녀를 웃음연구소 행복여행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그녀는 계단을 오르내리며 중얼거렸다.
“난 내가 좋다. 난 내가 참 좋다. 난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참 좋다…….”
엄마에게서조차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이제는 괜찮다, 스스로 인정해 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난 내가 좋다. 난 내가 참 좋다. 난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참 좋다…….”
일부러 다른 층의 화장실을 다니면서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계속 자신에게 말했다.
“난 내가 좋다. 난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참 좋다…….”
쏟아지는 눈물 속에 자신이 아름다워지기 시작했고, 세상이 아름다워지기 시작했다

15. 운 좋은 얼굴을 만들어라
외국어고등학교와 명문대를 졸업했고, 취득한 자격증도 많았다. 외모가 뒤처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면접에서 20번이 넘게 떨어졌다. 그는 자신이 떨어진 이유를 알고 싶었다. 그래서 면접을 본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다행스럽게도 그분은 아버지의 친구여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제가 떨어진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자네의 실력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났네. 하지만 얼굴에 웃음이 전혀 없더군. 그것이 이유네.”
사람은 나이 마흔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옛말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20대부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할 나이인 듯싶다. 현대사회는 감성의 시대이다. 그러다 보니 타인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함께 대화하는 것이 즐겁고, 같이 웃어줄 수 있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사회가 찾는 인재의 조건이다. 먼저 웃자. 인상을 좋게 만들면 운이란 놈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46. 행복한 척이라도 해라
중국 한 폐왕에게 혼기가 찬 외동딸이 있었다. 왕은 공주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늠름하고 잘생긴 청년과 결혼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온 나라에 ‘공주의 신랑감을 찾습니다’라는 방을 붙였다.
평생을 궁궐에서 공주와 함께 호화롭게 살 수 있는 기회에 많은 백성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왕의 눈에는 그 누구도 공주의 배필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포기할 즈음에 산골 출신이지만 반듯한 청년이 찾아왔다. 왕은 청년의 늠름하고 잘생긴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산골 청년은 왕의 사위, 즉 부마가 되었다.
그런데 청년은 인두겁, 가면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청년은 궁궐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 잘생긴 인두겁을 만들어 쓰고 나타난 것이다. 바라던 호화로운 궁궐 생활이었지만 일 년이 지나자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이 아닌 잘생긴 사람 흉내를 내며 살자니 마음도 무겁고 힘이 들었던 것이다. 부마는 왕에게 이실직고하고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살고자 했다.
“폐하 죽여주십시오. 저는 사실 인두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는 잘생기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습니다…….”
부마의 고백에 왕은 무척 화가 났다. 그래서 당장 인두겁을 벗어보라고 소리쳤다. 부마가 인두겁을 벗자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인두겁을 썼을 때와 똑같은 얼굴이었기 때문이다. 일 년이란 시간 동안 가장 멋지고 늠름한 모습으로 살고자 애쓰다 보니 어느새 그런 사람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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