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환자들과 떠난 캠프에서 웃음의 기적을 체험했다. 그후로 14년째 웃음을 연구해 온 그는 2003년 〈한국웃음연구소〉를 설립하고 ‘행복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05년 《중일일보 비즈넷》에서 ‘최고의 동기부여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웃음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LG전자, 한국전력, 하이마트 등 기업과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안동병원 등을 비롯해 청와대, 검찰청, 영등포구청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수많은 조직을 대상으로 한 펀 경영 강의는 탁월한 성과와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하루 5분 웃음 운동법》 《즐거운 아버지》 《웃음으로 기적을 만든 사람들》 《개인도 기업도 이젠 웃어야 성공한다》가 있다.
2004년도부터 ‘하루를 춤추게 하는 웃음 편지’를 써오면서 진정한 성공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인해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도록 애쓰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이요셉 소장과 함께 〈한국웃음연구소〉의 공동소장을 역임하면서 교통방송을 비롯해 삼성, 교보생명, 포스코, 현대건설, 한국전력, 서울시청 등 500개 이상의 기업체를 통해 행복한 여성으로 사는 법 ‘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와 즐거운 일하기 ‘고객을 즐겁게 하지 마라, 자신부터 즐겨라’를 강의하며 행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한국웃음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기쁨충전소 5분 통쾌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웃음으로 기적을 만든 사람들》이 있다.
어려운 말보다는 일상의 쉬운 언어로, 긴 설명보다는 짧고 함축적인 메시지로 표현한 그의 만화는 어려운 마음 공부를 그 어떤 책보다도 쉽고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으로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밭에 무얼 심지?》 《행복 콘서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