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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사는 법

두려움 없이 사는 법

: 내 인생의 불안을 떠나보내는 9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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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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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92g | 144*194*30mm
ISBN13 9788956591438
ISBN10 89565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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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을 가지고 예기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희박한 가능성에 사로잡혀 지레 공포에 빠지는 것이다. 그로 인해 선택과 행동 의지를 빼앗기고, 모든 인간관계가 단절된다.
예기불안에 빠져 있는가? 앞으로 일어날 법한 일이나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걱정만 하고 있는가? 그 불안을 떨치고 종이를 한 장 꺼내라. 종이 중앙에 수직선을 긋는다. 선 왼쪽 위에 실제로 일어난 일을 써넣는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쓴다.
실제로 일어난 일을 적는 부분에는 신중하게 사실만 기술해야 한다. ‘어깨가 어제부터 하루 종일 아프다’는 등의 사실 말이다. 다른 한쪽에는 일어날 수 있는 일과, 그 일의 긍정적인 결과를 적는다. 예를 들어 ‘대형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는데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에 그쳤고 이것도 곧 나을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이다. --- p.33

오스트리아의 신경외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Freud)는 ‘반복강박(repetition compulsion)’이라는 심리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반복강박은 엄청난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음에도 과거에 행한 일이나 관계를 반복하고, 그 충격을 인식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강박행동이다. 반복강박으로 인해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으로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똑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 깊은 내면에서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라지만,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무 것도 변하지 않고 똑같은 반응을 하기 때문에 결과 또한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옛 방법, 믿음, 기대가 우리를 지배한다. 반복강박에 사로잡힌 사람은 같은 상황과 관계가 반복되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상황을 발견하면 엄청난 고통 속에 빠진다.” --- p.72

어느 날, 나스루딘이 한 부자를 찾아가 말했다.
“돈 좀 빌려주시오.”
“뭐에 쓰려고요?”
“코끼리를 사고 싶소.”
“돈이 없으면 코끼리를 기를 수 없습니다.”
그러자 나스루딘이 쏘아붙였다.
“난 돈을 빌리러 왔지 충고를 받으러 온 게 아니오.”
당신은 어떤가? 현실이 주는 많은 기회와 충고를 누리고 있는가? 이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니면 ‘현실은 이래야만 돼’ 혹은 ‘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해’라는 식으로 공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가? --- p.109

혼자 있을 때면 주변의 소리와 환경에 집중해보라. 얼굴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자신의 몸가짐과 자세에 관심을 가져보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신의 모든 관심을 현재에 쏟아라. 결과에 무게를 두면 근심, 걱정, 불안이 고개를 든다. 반면 행위에 완전히 몰입해서 최대한 즐기면 그 행동 자체로 만족을 얻을 수 있고 두려움은 사라진다. 온 힘을 다해 한 가지에 몰두하는 자세는 그 어떠한 두려움도 물러나게 만드는 훌륭한 치료법이다. 현재에 충실하면 주의 깊은 삶을 살 수 있다.
삶이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공상이 활력과 흥미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즐거운 공상에는 쉽게 빠져들기 마련이다. 공상을 통해 삶의 목표를 찾은 것처럼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 목표는 이내 시들해지고 만다. 공상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면 어디서 어떻게 답을 구해야 할까?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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