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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하나님

거친 하나님

: 15개의 핵심 키워드를 통해 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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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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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06g | 153*224*20mm
ISBN13 9788996296232
ISBN10 899629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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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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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영역 밖에서 완벽한 희열 속에 거하신다…. 그분은 피조물이 일으킨 사건이나 경험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피조물이 느끼는 실망, 슬픔, 고통에도 무덤덤하다. 그분의 주권적 의지가 반항을 용납하지 않듯이, 그분의 평온함은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는다.”
--- p. 30 불변성, 역설과 권능의 공존 중에서

“조그만 손전등 하나로 어두컴컴한 동굴을 탐험할 때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모습인지를 아주 천천히 깨닫는다. 거대한 은혜의 동굴을 걷다 보면 은혜의 종유석과 석순의 아름다운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할 때가 있다. 생각해 보면, 그 은혜는 오랫동안 우리의 삶에 존재했다. 온통 어둠뿐이라고 생각했던 시기에 그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 p. 62 전지성, 그 모든 것을 아는 은혜 중에서

“회개란 우리 안에 있는 역겨운 사실들을 우리 스스로 드러내는 ‘고독한 작업’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이미 걸었던 어두운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예수님의 빛으로 우리를 치유하신다. 그분은 어떤 것을 보더라도 결코 놀라지 않는다. 이미 과거에 직접 보셨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를 신앙의 여정으로 인도하신다.”
--- p. 68 편재성, 임재의 부재 중에서

“영원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선한 것은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불안과 절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 같은 사소한 즐거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지나가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이 그 모두를 시간이 파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재창조하리라는 약속 또한 존재한다.”
--- p. 78 영원성, 그 지속적인 현재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조소와, 비비꼬인 신앙과, 뒤죽박죽인 참회와, 은혜에 대한 모독을 보면서 결국 포기하신다. 이들은 전혀 이해 못한다. 절대 알지 못할 것이다. 도저히 방법이 없다. 그러고는 두 팔을 뻗어 우리를 은혜로 품으신다. 순결하고 순수한 은혜다. 그런데도 우리는 품에 안기기에는 너무 컸다고 생각하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친다.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그런 헛된 몸부림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 p. 125 은혜, 하나님의 포기 중에서

“그것이 바로 ‘온전한 사랑의 본질’이다. 자로 잰 듯 차가운 이성적 사랑이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의 행복을 간절하게 바라는 열정적인 사랑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자신이 사랑하는 백성이 거짓 신을 따라 사망의 골짜기로 들어가는 어리석은 행동을 보고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 p. 132 질투, 격렬한 열정 중에서

“하나님의 진노는 ‘성자 하나님에 대한 성부 하나님의 진노’라기보다는 ‘하나님 자신에게 부과된 진노’라고 볼 수 있다. 우리의 행동, 즉 자신의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참회’인 것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것을 후회하면서 노아를 살려둔 채 세상을 파멸시킨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자신이 만드신 것을 후회하면서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파멸시킨다.”
--- p.144 진노, 구속의 분노 중에서

“이로써 계곡이 연결되었다! 저 편에 계신 하나님과 이편에 있던 우리의 상처가 십자가에서 하나로 연결되었다. 우리가 상처 입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그때 하나님은 바로 십자가의 중앙에 계신다!”
--- p.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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