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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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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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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688g | 153*224*30mm
ISBN13 9788993629354
ISBN10 899362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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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각 다르다. 마음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물론 인격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이 질문은 금강경 법문의 실마리를 푸는 말로 ‘어떤 자세로 수행에 임하느냐?’하는 물음과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리느냐?’는 물음으로 이어진다.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알아 바르게 실천하면 부처의 경지에 이르게 되며 대승의 완성자가 된다는 것이 금강경의 주 내용이다.
--- p. 33

금강경은 시종일관 부정의 논리를 통하여 사물의 객체를 공화시켜 인식의 기준을 빼앗아 버린다. 사실 인연에 의하여 나타나는 현상은 임시적인 거짓 모습에 불과하므로 표현의 방편으로 쓰는 명상에 따라 개념이 형성되나 그 실체는 파악될 수 없으며 어떤 성격 규정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물의 진상은 묘사될 수도 없다.
--- p. 115

철저히 상을 타파하는 법문인 금강경은 수행도 ‘나’가 없는 수행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누군가 수행을 한다면 수행하는 사람 곧 수행의 주체가 있는 법인데, 상을 여의지 못하면 참된 수행이 아니라 하였다.
--- p. 195

‘이 법은 평등하여 높고 낮은 것이 없다’는 것은 모든 상대적 차별을 뛰어넘은 절대공의 경지는 일체 명상이 끊어졌으므로 분별을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실상을 통달하면 있는 그대로가 본평등이라 한다. 차별이 차별이 아니고 본래 평등이라는 것이다. 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은 것이 본평등이라는 조사 스님들의 말씀도 있다. 관념의 집착으로 인해 차별을 의식하면서 불평등의 상에 빠져버리는 것이 중생들의 미혹이다. 때문에 상을 벗어나 본평등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 p.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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