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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이가 말하는 여자들의 연애 심리

어느 게이가 말하는 여자들의 연애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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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랑 에세이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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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73g | 128*188*20mm
ISBN13 9788954421850
ISBN10 89544218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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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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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고려하지 못하고, 여자가 자신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상상하지 못한다. 남자는 자신의 섹스 능력과 연애 사업의 성공을 직접 연결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도 여자를 몸으로만 대하려고 한다. 물론 ‘남자들끼리’는 다 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당연한 듯 서로의 경험을 비교할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파트너, 다시 말해 여자도 자기와 똑같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신기하게도 남자는 자신이 여자를 만족시키자마자 여자가 다시 신비롭고 달콤하고 얼굴이 붉은 바비인형처럼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남자들이 흔히 갖고 있는 여자에 대한 이미지는 많은 모순을 안고 있다.

- 이따금 특별한 경우들이 존재할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 같다. 강력한 본능이 그들이 서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마구 밀어댈 뿐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남자는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자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
-남자는 여러 여자를 정복하고 싶어 한다. 반면 여자의 꿈은 한 남자에게 정착하는 것이다.
-남자는 영원한 아들이지만 여자는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주고 남자는 그것을 취한다.

- 겉으로는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는 것 같아도 여자는 늘 남자의 돈 씀씀이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녀가 당신에게 사치스러운 선물을 해달라고 요구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를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 (……) 하지만 안심해라. 그녀가 제대로 된 여자라면 터무니없는 선물을 바란 나머지 당신을 파산시키지는 않을 테니까. 그녀는 당신의 형편을 고려할 것이다. 고전이나 전설처럼 되어버린 이런 봉헌물을 정 바치고 싶지 않다면 한 가지 사실만 보여주면 된다. 그녀는 당신에게 차고 넘치는 여자이며, 그녀가 당신의 여자인 것이 당신에게는 과분하다는 사실.

- 로맨티시즘 따위는 유치하고 낯간지럽다고? 그렇지 않다. 남녀 간의 사랑은 언제나 예외적이고, 특별하고, 영원성을 지녀야 한다. 적어도 마술적인 순간과 환상을 부여해야 한다. 비록 그것이 하룻밤 동안만 지속된다 해도, 그리고 그것을 철석같이 믿을 수 없다 해도. 어쨌든 여자들은 그런 것을 좋아한다.
에스텔은 남자친구에게 말린 꽃다발을 선물받았는데, 그 남자친구는 말린 꽃이 ‘오래 보존된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더는 꽃다발을 선물하지 않고 있다. 이 일화를 더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 한마디로 말해,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고 아무것도 손해 보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주는 행동은 절대적으로 피해라. 계산속 없이 행동해야 한다.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더욱 그렇다. 자신에게 뭔가 투자해서 ‘이익을 얻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받는 것보다 더 불쾌한 일은 없다. 만일 여자들이 당신의 ‘얼마 안 되는 재산’에 집착한다면 그녀들은 스톡옵션을 전혀 받지 못할 것 아닌가! --- 본문 중에서

“몇 년 전부터 나는 수많은 여자친구들에게 연애상담을 해주었다. 그녀들의 하소연을 경청하고, 위로하고, 조언해주었다. 시의적절하고 속 시원한 처방을 내려주지는 못했지만, 그녀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위로해줄 수는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연애학에 도통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들은 내 자매, 내 조언자, 내 분신이었다. 그녀들은 아무런 의심이나 두려움 없이 내게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남자들이여, 나는 내 절친한 여자친구들이 당신들과의 연애 문제 때문에 내게 전화를 걸어와 울며불며 하소연하는 것이 지긋지긋하다. 당신들이 내 조언을 따른다면, 당신들은 여자친구와의 관계로부터 기쁨을, 나는 평온을 되찾을 것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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