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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크리틱, 100편의 진단서

뉴스 크리틱, 100편의 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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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언론학/미디어론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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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153*224*20mm
ISBN13 9788964060612
ISBN10 89640606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재동
YTN 보도국 부국장, 〈YTN포커스〉 PD. 경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ROTC 17기, 보병소대장, 헬기 조종사를 거쳐 MBC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88서울올림픽을 전담 취재했다. YTN 영상마케팅팀장, 영상취재팀장, 영상편집팀장, 영상특집팀장, 방송심의위원 등을 거쳤으며, 옴부즈맨 프로 〈시청자의 눈〉과 시사 대담 프로 〈YTN 초대석〉을 연출했다.
연합뉴스, 인덕대학, 언론재단 등에서 영상저널리즘을 가르쳤다.
대표작으로 YTN 밀레니엄 특집 다큐멘터리 〈새천년을 꿈꾸는 땅〉 7부작, MBC 88올림픽 특집 다큐멘터리 〈불과 인류〉가 있다.
삼성언론상(시각영상 부문), 한국방송카메라기자 대상(공로 부문), 대한민국 영상대전 프로특별상, MBC 방송연구 우수논문상, 대한민국 ROTC 공로상, 중앙대 자랑스러운 ROTCian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 『현장기자가 발로 쓴 영상저널리즘』(공저, 2007), 『방송현장실무편람1』(공저, 1994) 등이 있고, 캠파일럿 항공촬영 시스템 특허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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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서리 쪽에 배치된 각종 문자나 기호들, 최하단의 스크롤 뉴스도 그런대로 봐줄 수 있지만, 스크롤 위에 띠 자막이 한 칸 덧붙으면, 전체 화면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25%가 넘어서, 곤란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피사체의 핵심 부분이 정작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물의 경우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인터뷰이의 얼굴이 하단 자막 띠에 가려져 목선이 가로질리거나 턱이 잘린 채 부자연스럽게 표현되면 참으로 난감하기 짝이 없다. --- 1장, ‘12. 알짜 영상 구하기’에서

성인의 호칭은 직함이 있는 경우는 ‘○○○ 국장’, ‘○○○ 선생’, ‘○○○ 변호사’ 등 그 직함을 포함시켜 부르고, 이름만을 사용할 경우는 ‘씨’ 자를 붙여 부르는 등 일관되게 호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하는 공익적 매체인 방송에서, 취재원의 직업이 정치인이든 경제인이든 연예인이든 적절한 존칭을 일관되게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직종에 대한 차별을 배제하고 공적 균형성을 유지하는 것이며, 국민적 정서에도 부합하는 것이다. --- 4장, ‘47. 연예인 호칭’에서

사실과 전혀 다른 엉뚱한 이미지가 뉴스로 방송됨으로써 생기는 폐해는 매우 심각하다. 구체적 사실을 모르는 시청자는 방송사가 내보낸 영상 이미지를 ‘정관헌’이라고 확신할 것이며, 사실을 아는 시청자나 전문가는 뉴스 전문 채널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뉴스의 생명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것이며, 덕수궁 안의 정관헌은 명백하게 형체를 갖춘 구체적 사물이기에 텍스트와 이미지가 당연히 일치해야만 뉴스로서의 가치가 부여되는 것이다.
--- 7장, ‘73. 그림 따로 정관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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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텔레비전 뉴스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 종합적인 지침서다. 영상보도 분야에서 탁월한 취재능력을 발휘해온 저자가 뉴스를 사례 중심으로 가감 없이 비평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현업 방송인은 물론 이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 전문시청자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이우성(한림대학교 초빙교수, 前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 연합뉴스 상무)
“기사를 짧게 쓰고 현장을 그대로 보여줘! 말이 필요 없잖아!” 기사와 영상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텔레비전 뉴스에서 영상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이처럼 중요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데는 원칙과 철학이 담겨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효과는 반감, 퇴색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YTN에서 방송된 100편의 아이템을 주제별로 골라 영상기자의 시각에서 날카롭게 분석한 이 책이야말로 뉴스 영상 비평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다.
김백(YTN 보도국장, 前 KBS, SBS 기자)
‘위장 내시경’으로 꼼꼼히 살펴보는 의사처럼, 텔레비전 뉴스에 대한 그의 야무진 진단과 평가가 거칠 것 없이 자유롭다. 영상과 기사를 넘어서 그래픽과 분장, 의상 등 TV 뉴스 제작관련 모든 영역에 걸쳐 훈수(?)를 둔 이 책은, 저자가 열정을 품고 뛰어왔던 다양한 현장의 체험이 녹아난 결과물이며, 검은 머리가 반백이 되어서야 그 형체를 드러낸 금자탑에 다름 아니다.
이문노(iMBC COO, 前 MBC 기자·워싱턴 특파원)
현장에서 바라본 방송 영상의 날카로운 분석은 물론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해 주는 종합적인 실무 지침서다. 현업 언론인들에게는 영상 분석에 대한 능력을 강화시켜 주고 전공자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지식을 제공해 준다. 영상 저널리즘 시대,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뉴스를 제작하는 모든 언론 관련 종사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민규(중앙대학교 교수, 신문방송대학원장)
대안을 제시하며 보편적이고 객관성 있는 아이템 100편을 주제별로 선별한 비평서다. 다채널 다매체 시대에 고품질 뉴스로 경쟁해야 하는 방송 저널리스트, TV뉴스 제작의 꿈을 키우고 있는 예비 방송인, 뉴스에 직간접적으로 관계 맺고 있는 ‘기업홍보실’ 종사자 그리고 TV 모니터 요원 등 전문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양용철(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장, KBS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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