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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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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36g | 153*224*30mm
ISBN13 9788996413318
ISBN10 89964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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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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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바스나고다 라훌라 Basnagoda Rahula
스리랑카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앗타나갈라(Attanagalla) 사원으로 출가하여 수행을 쌓았고 구족계(具足戒-출가승이 지켜야 하는 계율. 이 계율을 지킨다는 것은 승려로서 완전한 자격을 갖췄음을 의미한다)와 불교철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은 후 1990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휴스턴 클리어 레이크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텍사스 공과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휴스턴 대학에서 영어학을 가르치는 한편, 윌리스 위파사나 명상센터원장으로서 명상법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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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출가제자들이 가장 높은 경지까지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끄는 한편 재가자(일반신도)들에게 부귀영화와 지혜,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다. 하지만 재가자들에게 준 가르침은 시간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2,6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재가자를 위한 가르침은 본 모습을 잃어버렸고, 후대 사람들이 자의적으로 인용함으로써 의미가 왜곡되는 경우도 많았다. 자세하고도 명확한 해석을 통해 그 본 모습을 되찾아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p.8

불교란 오직 덧없음과 괴로움, 그리고 쾌락의 절제만을 중시하는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즉 일상의 행복이나 성공은 아무런 가치도 없으므로 속세의 쾌락을 끊어 버리고 오직 영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라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 경전에 대한 여러 연구들을 통해 이것이 모두 오해라는 증거들이 밝혀지고 있다. 붓다는 행복의 소중함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고 또 존중했다. 그는 재산을 모으도록 장려했을 뿐 아니라 저축, 투자 등 재산 관리 방법까지 알려주었다. --- p.21

붓다는 자신의 재산을 지키려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충고했다. 방어하지 않으면 재산을 지켜낼 수 없기 때문이다. 붓다가 사용한 arakkha sampada라는 구절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커다란 성취를 이루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재산의 보호와 그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 p.74

민감한 주제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견해나 믿음 같은 추상적인 개념 등을 의미한다. 붓다는 이런 문제를 놓고 논쟁을 해봤자 충돌을 야기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 다른 사람이 민감한 주제를 화제에 올리면 붓다는 논쟁을 하기보다 침묵을 지키곤 했다. 붓다는 침묵에 대해 설명하길, 말이 초래할 수 있는 나쁜 결과보다 낫다고 했다. --- pp.146~147

붓다는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지적하며,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오는 선택을 하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결정을 내린 사람에게만 이익이 되는 선택은 올바른 결정이 아니다. 붓다는 자신뿐 아니라 그 결정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사람들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 p.222

특히 붓다는 “과거의 잘못은 이미 죽었고 지나갔으며,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가르쳤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은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붓다는 지금 다시 시작하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금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일깨웠다. 그는 “행복 속에서 살라”고 설파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추구해야 할 삶의 최대의 목표이자,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목표인 것이다.
---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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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나고다 라훌라 스님은 2,600년 동안 문화와 역사의 풍파 속에서 변형되고 왜곡된 붓다의 가르침을 본래 모습 그래도 되살려내고자 했다
아더 C. 클라크 (영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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