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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의 어린왕자 1

납골당의 어린왕자 1

[ 초판종료 ] V+ 브이플러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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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472g | 131*189*30mm
ISBN13 9791160850628
ISBN10 11608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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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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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에 감각 공유, 디스토피아에 좀비아포칼립스…
흔한 재료에 작가의 이야기 솜씨가 더해지니 끝없이 중독을 가져오는 고급 요리가 된다.

부모가 아들의 몸을 팔아 사치를 부리고 쥐꼬리만한 연금과 폐지 수집으로 살아가던 노인들은 몸을 버리고 가상 현실로 도피하는 미래를 무대로 이 이야기는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주무대는 현실이 아닙니다. 바로 몸을 빼앗긴 소년이 의식만으로 살아가는 가상 현실. 인간의 의식을 빼앗아 좀비화시키는 뭔가가 넘쳐나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무대로 한 게임이지요.

소년의 1인칭 시점에서 전개되는 게임, 종말 이후(Day after apocalypse)의 이야기는 처참한 현실 속에 살아남으려는 소년의 이야기인 동시에 그와(또는 주변의 NPC와) 감각을 공유하며 이를 체험하는 관객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게임방송 BJ처럼 주인공 한겨울은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공개하고 사람들에게 별점(돈)을 모읍니다. 돈을 모으려는 그의 목적은 명확하지 않지만, 돈에 대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요구에 끌려다니지 않으면서 이성적으로 상황을 이끌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지요.

여러 차례 게임을 반복한 만큼 주인공의 역량은 모든 캐릭터를 압도합니다. 현실을 반영한 만큼 속칭 나이를 앞세운 꼰대주의나 광신적인 종교, 인종비하 같은 요소들이 등장하지만 그 앞에 당당히 맞서는 주인공의 모습은 통쾌감을 줍니다.
그리고 좀비(여기선 그냥 변종)과의 치열한 싸움은 그 이상의 쾌감, 액션 게임을 하는 듯한 매력을 주죠.

이 작품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게임 속의 인공지능 캐릭터만이 아니라 주인공의 활동을 공유하는 관객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의 인물이 넘쳐나는 개성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사 한마디만으로도 그들이 어떤 인물인지 느낄 수 있으며 그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면서 다음 내용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진행과 함께 변해가는 인물들의 모습에 더욱 몰입됩니다.

합리적인 인물에게 독자는 몰입된다고 하던가요?
게임 세계로서의 다소 비현실적일 수 있는 세계의 설정은,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물을 통해 충분히 메워지고 남으며, 게임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세계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모든 이야기는 결말까지의 여정에 맞추어 설정이 구성되며 인물이 등장하고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게 각본처럼 느껴질때 작위적이라는 생각과 함께 실망하게 되죠.

게임을 무대로 한 작품은 그런 점에서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세계야 말로 플레이어들을 위해 존재하는 세계,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되어 활약하는게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납골당의 어린 왕자" 에서는 그런 점을 느끼기 힘듭니다. 플레이 자체가 어렵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하나가 현실에 정말로 있을 법한 모습과 태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스쳐가는 인물 하나조차, 사건 하나도 전체 이야기의 흐름에 적절하게 녹아들어가 함부로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그들의, 그 사건의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여기고 기대하게 하지요.

심지어 설정이 이상한 것을 변명하듯 노골적으로 DLC(다운로드 콘텐츠)를 선전하면서 고객에게 불만을 토하는 개발자의 목소리마저도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도대체 이 회사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하고 말이죠.

물론 액티브 엑스에 대한 욕설 같은 내용만 쏟아대는 러시아 관객 같은 사람이 더 궁금해지죠. '그래서 그는 다 설치하고 보는건가? 보고 나선 어떤 반응인가?'라고 말입니다.

게임 속의 이야기만으로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 그러나 '납골당의 어린 왕자'의 설정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죠.

바로 부모가 아들을 팔아먹고 몸을 버리고 가상현실로 도망쳐서 까지 별점을 구걸해야 하는, 디스토피아의 현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과연 뒷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인 소설과 달리 이 책은 정말로 큰 위험을 앞두고 막을 내렸습니다. 싸움이 벌어지던 도중에 말이죠.

(서평을 위해 읽는다는 의무감은 어느새 멀리 사라지고 오직 이야기만 쫓아가던 상황에 이만한 복병이 기다리고 있다니...)

웹연재 작품으로서의 특징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마치 재미있는 드라마의 극적인 장면에서 '다음에 계속'으로 끝난 느낌.

저는 출판사에 외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뒷편은 언제 나오나요?"

- 전홍식 (SF&판타지 도서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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