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럽 낭만주의의 도래

유럽 낭만주의의 도래

: 괴테, 사드, 바이런

문학의 광장-06이동
리뷰 총점7.0 리뷰 1건
베스트
역사와 문화 교양서 top100 1주
정가
30,000
판매가
27,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796g | 220*260*20mm
ISBN13 9788901107004
ISBN10 89011070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1부 질풍노도
이케우치 오사무 (독문학자) 후지이 게이지 (도쿄대학) 와카바야시 메구미 (도쿄가쿠게이대학)
니모토 후미나리 (쓰다주쿠대학) 소노다 미도리 (도쿄도립대학) 오가타 이치로 (히토쓰바시대학)
요시하라 모토코 (그림 형제 연구가)

2부 이성과 에로스
스미 요이치 (게이오기주쿠대학) 나카지마 히카루 (도쿄의과치과대학) 사토 미에 (와세다대학)
하시모토 이타루 (아오야먀가쿠인대학) 후지와라 마미 (도쿄도립대학)
미즈바야시 아키라 (도쿄외국어대학) 우에다 유지 (아오야마가쿠인대학)

3부 숭고와 암흑
도키 고지 (분카여자대학) 후지마키 아키라 (릿쿄대학) 가토 미쓰야 (도쿄도립대학)
고누마 다카시 (도쿄도립대학 명예교수) 미즈노에 유이치 (지바대학) 나카무라 겐지 (도요대학)
이데 히로유키 (도쿄도립대학 명예교수) 가자마 겐지 (환상문학 연구가)
역자 : 조영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에서 한문을 공부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일어문학과 일본문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역서로『하루사메 모노가타리』『이슬람-종교, 법 그리고 정신의 내면』『시절을 슬퍼하여 꽃도 눈물을 흘리고-요시카와 고지로의 두보 강의』『요시카와 고지로의 공자와 논어』『한시와 일화로 보는 꽃의 중국 문화사』등이 있다.
감수 : 김경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1945~1950년 한국소설의 담론 양상 연구」등의 논문과 저서『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낱말편 1,2)』(공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합리적이고 치밀한 통치체제가 종종 구성원을 비인간적으로 억압하는 파시즘으로 전락한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이성과 광기 사이에는 무언가 근본적인 공통점이 있는 게 아닐까. 인간을 오롯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로 규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억압되는 비이성과 광기가 폭발해 무시무시한 혼돈을 빚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을 광기를 포함하는 존재로 파악해야 비로소 인간의 전체적인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성의 시대 18세기에 사드가 들고 나온 독자적인 기획이었다. --- p102, '이성으로 광기를 조명하다' 중에서

‘책임과 의무에 대한 우화’라는 측면에 주목한다면 이 작품은 창조주(신)와 피조물(인간), 부모와 자식, 예술가와 예술 작품, 혹은 과학자와 발명-발견 간의 윤리적인 관계에 대한 문제 제기다. 특히 과학자가 자신의 결과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방기한 탓에 끔찍한 사태가 벌어진다는 설정은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다는 점에서 더없이 시사적이다. 오늘날 컴퓨터 기술, 핵무기, 유전공학 등 새로운 기술에 수반되는 끊임없는 위협이 19세기 초에 쓰인『프랑켄슈타인』에 벌써 원형적으로 제시되어 있는 것이다.
--- p168, 『프랑켄슈타인』의 다양한 독법 중에서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문학의 광장 (전체 목록)
01 문학의 탄생 : 고대 그리스 로마 문학
02 성서 문학과 영웅 서사시 : 예수, 베오울프, 아서 왕
03 르네상스 문학의 세 얼굴 : 연애, 고백, 풍자
04 유럽 근대 문학의 태동 : 셰익스피어에서 스위프트까지
05 프랑스 근대 문학 : 볼테르, 위고, 발자크
06 유럽 낭만주의의 도래 : 괴테, 사드, 바이런
(2010 근간_가제)
07 러시아의 문학과 혁명
08 산업혁명과 문학
09 대중 소설의 등장
10 세기말에서 모더니즘까지
11 양차대전 사이의 문학 조류
12 소외와 실존
13 미국 문화의 기원
14 재즈와 하드 보일드
15 현대의 불안과 라틴아메리카 문학
16 일본 근대 문학
17 일본 문학의 현재
18 중국 고전 문학
19 중국 근세 문학
20 인도와 아랍·아프리카 문학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