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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일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 이여영이 전하는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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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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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6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503g | 153*224*20mm
ISBN13 9788994194127
ISBN10 89941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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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 배우가 된 걸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 많이 들어요. 글쎄요. 전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는데. 제가 재연 배우 일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해서 지금의 톱스타들을 제치고 그 자리에 설 수 있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제 외모나 능력에 비해 과한 사랑을 받고 있는 걸요.”(재연 배우 이중성)---p.33

“만화가 다 제 얘기니까요. 제가 만난 사람들과 제가 겪은 일들입니다. 특히 살다가 뭔가에 가슴을 베었던 일은 잘 잊혀지질 않죠.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그걸 그리는 겁니다. 내가 살면서 느꼈던 건 온전히 저만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뻥은 안칩니다.”
감수성과 사회의식 부재 세대라는 네티즌들을 움직인 그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그의 소박한 만화가 어떤 선동적인 블로그 글이나 탐사 보도 기사보다도 더 강렬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블로그http://blog.naver.com/orpeo74와 장편만화를 들여다보다 보면 절로 답이 나온다. 바로 공감이다. 수박씨도 이 점에 공감한다. (만화가 김효갑)---p.69

“옷차림이나 매너에 대해 얘기했지만, 사실 그건 돈 좀 들이면 해결돼. 스타일에서 제일 중요한 건 교양이야. 10분만 얘기해보면 티가 나는 거지. 얼마 전에 한국에 온 HSBC CEO와 밥을 먹는데, 예술, 철학, 동양사까지 관심사가 끝이 없더라고. 그런데 우리 정치인과 기업인들 만나면 하는 얘기가 정치 아니면 스캔들이지. 외국 사람들은 안 그래. 지금부터 책 많이 읽고 대화의 수준을 바꿔봐. 5년 후, 10년 후 직장이 달라져 있어.”(김승유 하나 금융지주 회장)---p.122

“프랑스에서도 졸업은 못 했고요. 수료예요. 어느 학교를 나왔다기보다는 6년간 파리라는 학교를 다녔다고 말할래요. 공부보다는 즐기고 경험하는 데 시간을 많이 보냈거든요.”
그가 방송에서 패션의 역사와 유행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재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이런 경험 덕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그는 다양한 관심사와 세상에 대한 열린 마음, 호기심 많은 성격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그의 유명세에 일조한 연예인들과 친분 관계는 실제로 어떨까.(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p.137

연기는 2006년에 시작했는데 첫 촬영하는 날 감독에게 단박에 잘렸다. 사투리도 그렇고 연기도 별로라는 이유에서였다.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싶어서 그 후론 연기를 하지 않았어요. ‘아줌마가 간다’라는 드라마였어요.”
먹고살 길이 없었다. 연기는 내 길이 아닌 것 같고 달리 생각해둔 직업도 없었다. 그 후로 그를 먹여 살린 것은 홈쇼핑 모델 활동이었다. (신인 배우 정가은)---p.185

“저도 언제나 깨끗하고, 균형을 잘 지켰다고는 장담 못해요. 고 최진실 씨와는 같이 밥도 많이 먹고, 술도 먹었죠. 최진실 씨가 죽고 나서는 3일간 장례도 지켰고. 그래서 주변에서 유학 관계 아니냐고도 그랬고. 그래도 소송이나 심지어 린치까지 당하면서도 제 자리에서 나름대로 변화를 추구했다고는 생각해요.”(노컷뉴스 김대오 방송연예팀장)---p.224

“워낭소리는 좋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워낭소리가 이만큼의 인기를 누린 것은, 누구도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보편적 서사 다큐멘터리 구조였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독립 영화는 그 정의상 다양한 영화 아닙니까? 불편한 영화도 만들어야 하는 거죠. 저도 이쯤 되니까 어떤 걸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볼지는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볼 사람만 보라’는 정신은 잃지 않으려고요.”(독립 영화감독 윤성호)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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