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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불모지에서 일하신다

하나님은 불모지에서 일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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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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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4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102873
ISBN10 89531028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규동 목사
김규동 목사는 1949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11년 동안 대기업에서 근무한 뒤 1986년에 일본 선교사로 파송되어 캠퍼스 선교에 힘을 쏟아 오고 있다. 1989년 동경에서 16명으로 요도바시 교회 한국부(현 요한동경교회)를 창립해 개인 전도와 제자 훈련을 통해 15년 만에 출석 인원 2,000여 명의 일본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요한동경 교회를 비롯해 일본 전국 주요 도시에 10개 교회를 개척해 제자 훈련과 캠퍼스 선교를 전개하고 있으며, 교인의 대부분이 젊은이들로 80% 이상이 제자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GMP 파송 선교사로서 요한동경 교회 담임 목사와 KOSTA-JAPAN 대표, 히브리문화연구회연합 지도 목사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광야에 길을 내리니」, 「荒野に道を」(일본어판), 「열두문」「은혜의 마스터키, 오직 예수」(이상 요한출판 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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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있는 동경은 신앙으로 뜨겁다. 가장 전도하기 어렵다는 일본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고 유난히 잡신으로 가득 찬 일본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를 아끼지 않는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젊은이들을 보며 나 역시 가슴 뭉클함을 느낀다. 처음 일본에서 선교를 한다고 했을 때 모두 고개를 흔들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잘 모르고 덤비는 무모한 행동이라고 만류하였다. 하지만 지금 동경을 비롯해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요코하마, 센다이 등 지역 곳곳에 믿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다. 그 씨앗들은 자라나 일본 전역으로 가지를 뻗어가게 될 것이다. … 언젠가는 일본 열도가 기독교로 뒤덮일 날이 곧 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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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목사가 말하는 파워 목회 철학 YOHAN

- 젊음이가 승부처다(Youngsters) : 20년 후를 내다보며 자신을 준비하고 주께 드리는 젊은이들을 통해 세계 선교의 꿈을 이룰 수 있다.
- 조직하고 전수하라(Organization) : 사역은 간결하게, 전수 가능하게, 반복할 수 있게,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 옆으로 퍼져 나가라(Horizontal) : 사역자는 독불장군이 아니다. 1세대의 헝그리 정신, 2세대의 다양성과 변화의 욕구를 알아야 하며, 함께 동역해 가는 리더를 길러서 세워야 한다.
- 접근방법을 점검하라(Approaches) : 사역은 단호하게 해야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 지상명령은 일본 선교에(Nippon Only) : 일본 선교, 한국 크리스찬에게 맡겨진 가장 쉬운 과업이다. 거듭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절반은 일본 선교사이다. 그 이유 7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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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9 "하나님은 불모지에서 일하신다"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이 책은 일본선교사인 김규동 선교사의 자전적인 사역의 고백이다. 어떤 부분은 익사이팅하고, 어떤 부분은 가슴 뭉클한 공감을 자아내기도 한다. 황무지같은 영적 불모의 땅에서 탁월한 열매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 하나로서도 우리는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충분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개척자적인 자세를 배우고 싶거나, 환경을 초월한 승리를 맛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좋은 영적 디딤이 될 좋은 책이다.

1. 역경이 사람을 만든다 : 이 책은 일단 매우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왜 그런가? 그가 걸어온 삶이 험난하기 때문이다. 대개 사람은 그가 접한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어있다. 광야에서 영적 고투를 한 사람에게 서정시를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는 야전군과 같이 현장에서 뛴 현장 사역자이다. 그래서 글자 한자마다 땀냄새가 배어난다. 어린 시절의 극심한 가난, 결핵과 같은 육체적 질병, 일본이라는 영적 불모지를 이겨내는 가운데 그의 성격과 신앙 컬러가 형성되었던 것이다.

2.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 그는 일본에 살고 있지만, 한국적 토착 사역자이다. 일본에 모든 것을 맞추려고 하는 이론가의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다. 가장 한국적인 독특성을 가지고 일본의 철옹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일본은 여러 문화의 종착역이다. 그런데 오직 한반도를 거쳐간 것만이 정착했다는 논리를 편다. 가장 혜안이 있고, 현장을 떠난 사람은 확인하기 힘든 땀냄새나는 고백들을 들을 수 있어 좋다. 일본인은 "화"(和)를 추구한다. 조화를 추구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반면에 한국인은 "의"(義)를 추구하는 민족이다. 그래서 명분과 사상을 놓고 싸울 수 있는 몇 안되는 민족이기도 하다. 복음 증거에는 이 "의"를 추구하는 한민족적 사고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랴!

3. 현장은 생생한 진취성을 제공한다 : 김규동은 책상 신학자가 아니라 현장의 야전군이다. 엑스폴로 74의 경험을 통해서 대중집회의 효과와 결집의 시너지가 무엇인지를 본능적으로 느끼는 사람이다. 행동가가 보여주는 진취적인 자극들을 매장마다 느낄 수 있다. 진취적인 글을 읽어야 진취성이 살아난다. 혹시 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 글을 통해서 피를 뜨겁게 만드는 진취성의 전염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4. 특수한 상황의 집중력 : 일본 선교라는 좁은 의미로 볼 때는 김규동 선교사의 리더십은 매우 효과적이고, 가치를 인정해 줄만한 탁월한 것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접근과 리더십을 보건대, 보편성이라는 측면이 조금 약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사역의 대상이 주로 일본인과 일본 유학생들이다. 별로 다양하지 않는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을 너무 오래 접해왔고, 또 교제하는 사람의 질과 폭도 한정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은 선교사로서 지극히 당연한 요소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이라는 상황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염두에 두어야할 것은 보다 폭넓은 경험과 인간관계, 그리고 상황에 대한 극복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한반도의 상황은 64화음으로 다가오는데, 이 책의 접근은 조금 시대차이가 느껴지고, 모노음으로 들리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이것은 독자가 한국적 상황에서 변환해서 이해해야할 요소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힘찬 복음의 전사의 외침을 들을 수 있어서 신선했다. 현장을 뛰는 리더, 간사들이 읽으면, 새로운 인사이트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귀한 보화와도 같은 책이다. 일본선교의 불길이 더 높이 타오르기를 기도하고, 김규동 선교사를 통한 사역의 불길이 더욱 넓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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