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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독문화유산 답사기

대한민국 기독문화유산 답사기

: 한국근대사 속 기독교회사 더불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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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4g | 153*224*20mm
ISBN13 9788956243375
ISBN10 895624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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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정서
저자 유정서는 십여 년 전, 이탈리아를 다녀온 적이 있다. 원형극장 콜로세움을 비롯하여 로마시대의 지하공동묘지 카타콤베를 답사하면서 진한 감동을 느꼈다고 한다. 미로처럼 이어진 지하 골목에서 로마관헌들의 눈을 피해 하나님을 경배하며 서로의 손을 맞잡았을 순전한 신앙을 떠올렸던 것이다. 당시 교회학교 고등부 교사였던 그는 그 감동을 아이들에게 전했다. 성지순례는 ‘또 다른 성서’와의 만남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기독유적이나 성지를 답사하는 일은 하나님을 배우고 신앙을 키워가는 데 꼭 필요하고 소중한 과정임을 확인했으며, 그 감동이 우리나라 기독문화유산을 답사하게 된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집필은 오랜 소망을 이룬 결과물인 것이다.

유정서는 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재’를 전공했다. 월간 《주니어》, 월간 《비디오무비》 편집부장을 거쳐, 월간 《에스테티카》, 주간《약국신문》 편집국장 등 오랫동안 활자매체 편집책임자를 지냈다. 모태신앙으로 대성교회, 명지대학교교회를 섬기며 20여 년간 교회학교 교사로 성경을 가르쳤다. 현재 도서출판 넥스필 편집국장으로 일하며 화정제일교회 집사로 신앙생활하고 있다.
그밖에 저서로는, 어린이 역사학습 도서 『옛날 왕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검정고무신과 함께하는 우리문화유산 답사-궁궐편』, 『검정고무신과 함께하는 우리문화유산답사-옛 사찰편』 등이 있고, 영화 칼럼집 『영화와 비디오를 위한 변명』, 산문집 『세상 속에서 세상을 향하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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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신교 역사는 이미 백년을 넘어선 지 오래다. ...우리 민족과 고락을 같이하며 엮어온 이 땅의 역동적인 복음화 과정을 증언해 주는 소중한 흔적들이 적지 않다. --- 덧붙이는 말 중에서

조선 왕실의 허락 아래 선교를 시작한 초기 선교사들은 저물어가는 비운의 왕조와 허약한 군주를 진심으로 동정했다. ...그야말로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고종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왕을 진정으로 보좌했던 사람들은 조선인 관료가 아니라 언더우드, 아펜젤러, 에비슨, 게일 등의 초기 선교사였다. --- 5장 '민족과 함께 고락을 함께 한 세월' 중에서

사랑하는 마음은 물과 같아서 뿌리를 윤택케 하나니 가을과 겨울에 나뭇잎이 떨어져도 그 뿌리가 마르지 아니하느니라 .... --- 2장 '마량진의 성경말씀, 싹트고 자라나다' 중에서

이 광장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정동제일교회이다.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이 아름다운 교회는 정동의 풍경을 한층 서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빛나는 오브제이기도 하다. ...크고 화려한 건물로 사람을 주눅 들게 하고 있는 데 반해, 1백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감리교의 어머니 교회’ 정동교회가 보여주는 이 친근하고 겸허한 자태는 놀랍기까지 하다.
---4장 '정동,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는 것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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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기독교 성지나 유적지를 단순히 나열하듯 소개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교회사의 중요한 맥락과 정확하게 연결시켜 그야말로 ‘역사적 선교 스토리’로 살아있는 순례기를 만들어 낸 저자에게 감동한다.
화정제일교회 김성수 목사
쇄국과 개화의 갈림길에서 서양열강의 침입과 반작용으로만 알고 있던 19세기 한말부터 한국전쟁에 이르는 시기를 기독교의 전래와 수용, 그리고 순교라는 측면에서 개관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이것이 지적인 탐구를 원하는 기독교 신앙인만 아니라 한국 근대 역사 속에서 기독교 전래와 순교의 역사를 알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일독을 권하는 이유이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임상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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