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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거버거

롱거버거

데이브 롱거버거 저 / 최기철 역 | 미래의창 | 2003년 09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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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거버거 스토리』로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53522
ISBN10 89893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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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브 롱거버거
연간 매출이 7억 달러에 이르는 미국의 유명 핸드메이드 바구니 제작회사인 롱거버거사의 창업주로 미국 오하이오 시골 마을에서 가난한 집안의 12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간질과 학습 장애에 말까지 더듬어서 고등학교도 7년 만에 겨우 졸업할 수 있었고, 생필품 영업 사원으로 간신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한번도 자신의 처지에 절망하지 않았으며, 성실과 신뢰를 밑거름 삼아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척했다.

1972년에 파트타임 직원 몇 명으로 시작한 롱거버거사는 현재 8,700여 명의 직원과 미국 전역에 그물망처럼 흩어져 있는 7만여 명의 판매원들을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사세가 확장되어도 처음의 시골마을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이 곳에 바구니와 똑같은 모양의 본사 건물과 바구니 짜는 것을 견학할 수 있는 기술자들의 작업장, 골프장, 레스토랑, 각종 편의 오락 시설들을 많은 돈을 들여 조성함으로써 이름 없는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던 이 곳을 일약 유명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역자 : 최기철
1975년 서울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수학. 서울특별시 의전통역관, 문화방송 동시통역사,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거침. 현재는 통역사, 번역사로 활동 중이며 The Korea Herald지 English Update에 ‘번역 기법’ 컬럼 기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출강. 역서로는 『21세기 쇼크』, 『모든 비즈니스는 세일즈에서 시작된다』, 『럭셔리 신드롬』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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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진들이나 소유주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탁상공론에 불과한 생각에 매달리는 것은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그들은 자기들이야말로 고객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이 사업에 몸담은 지가 30년이야. 나보다 고객에 대해 더 잘 알 사람이 어디 있나?”

현실적으로 경영진들이나 사장들은 몇 년씩이나 현장의 고객들을 피부로 접하지 못하고 있다. 자기들 입으로 자기들이 전문가라고 하지만 그들은 오늘날의 시장은 숨가쁘게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날마다 현장을 접하지 못한다면 현장을 접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이라도 들어야 한다.
--- p.182
사장의 행동 방식이 회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일방적인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직원들은 모두 그것을 주시할 것이다. 조악품을 만들어 낼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것만큼 직원들로 하여금 자기 회사에 자부심도 못 갖게 하는 일도 없다. 고객에게 한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할 때도 직원들은 긍지를 느낄 수 없다. 자기 회사가 고객을 정당하게 대하지 않을 때 직원들도 상처를 받는다.

진실에 바탕을 두어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 고용주는 직원들에게 그 같은 사실을 매일매일 입증해 보여야 한다. 단지 봉급을 준다고 해서 사장을 신뢰하지 않는다. 신뢰는 얻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계속해서 얻어야 하는 것이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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