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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
서문 로마서 본문 서론 제1장 유일한 민족(로마서 9장 1~5절) 제2장 불의한 하나님(로마서 9장 6~29절) 제3장 어떻게 그들은 신앙을 갖게 될까? Ⅰ. 로마서 9장 30절~10장 13절 Ⅱ. 로마서 10장 14~21절 제4장 접붙여진 올리브 나무 Ⅰ. 로마서 11장 1~10절 Ⅱ. 로마서 11장 11~15절 Ⅲ. 로마서 11장 16~24절 제5장 신비와 쇄신 Ⅰ. 로마서 11장 25~36절 Ⅱ. 로마서 12장 1~2절 결론 내용 요약 |
저자끄 엘륄
관심작가 알림신청Jacques El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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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마서 9, 10, 11장 및 12장 1~2절을 토대로 쓰인 책이다. 이 책에서 엘륄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유대인의 역할이 완수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인이야말로 유대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회심하지 않는 데 대한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엘륄은 하나님은 유대인을 통해 일을 시작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유대인을 통해 일을 마칠 것이며, 유대인이 자신들의 메시아를 인정할 때 하나님나라의 도래와 생명의 승리와 우주의 부활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엘륄이 특히 강조하는 바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푼 은총과 구원의 우선순위가 그리스도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맨 처음 택한 유대인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유대인이 하나님에게 불순종했기 때문에 은총이 그리스도인에게 일시적으로 베풀어진 것이므로, 그리스도인이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들에게도 은총이 철회될 수 있다는 경고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본래의 가지인 유대인이 불순종함으로 그들을 아끼지 않았다면, 접붙여진 가지일 따름인 그리스도인이 불순종하면 그들 역시 아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