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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고 잘 파는 법

잘 사고 잘 파는 법

: 롯데홈쇼핑 이부장이 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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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스토리 top20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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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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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43g | 153*224*20mm
ISBN13 9788993322293
ISBN10 899332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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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발
경상도 사내와 전라도 여자가 서울에서 만나 생산된 작품으로 자신의 이름 상相발發처럼 서로 발전하는 삶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1993년 농심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국내 최초 할인점 사업에 투입. 바이어 때의 좌우명은 ‘영원히 살 것처럼 잘 사고, 내일 죽을 것처럼 다 팔아라!’ 1년 중 6개월을 출장 다니는 업무 특성 때문에 아들에게 “아빠, 우리 집에 자주 좀 놀러오세요.”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동남아를 제집처럼 누비며 주방홈패션 상품을 개발, 수입해 동료들에게 ‘동남아 바이어’라는 별명을 얻고 ‘잡초 같은 생명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렇게 9년간의 할인점 바이어 생활을 하던 중 TV 홈쇼핑 방송을 보고 새로운 도전의식에 불타 2002년 1월 1일 홈쇼핑 MD 생활을 시작. MD 때의 좌우명은 ‘똥인지 된장인지 맛보며 가슴 뛰는 삶을 살자’였다고. 프랭클린 플래너, 오동나무 바둑판, 통가죽소파, 로만쉐이드, 반신욕조 덮개, 메모리폼 베게, 디스크 치료기, 캐릭터 침구, 나이키 등을 히트시키며 ‘최초 방송’ ‘최단 시간에 상품화해 방송 제작’ ‘최고 판매율 기록’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그 후 인터넷 MD 팀장과 홈쇼핑 MD 팀장을 거쳐 2010년 현재는 롯데홈쇼핑 방송심의팀장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MD, PD, 쇼호스트들에게 철저한 기본교육을 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직업적 소명으로 죽기 전까지 대한민국 모든 남녀노소가 자유롭게 잘 사고 잘 팔 수 있는 가치 창조의 장을 만들겠다는 천년의 꿈을 가지고 있다. 카페‘우리들이 잘 사고 잘 파는 법’http://cafe.naver.com/jalsago.cafe 잘 사고 잘 파는 달인인 저자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반드시 들를 것! 우리 모두가 잘 사고 잘 파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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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이사 가며 집안에 있는 잘 안 쓰던 물건들을 정리라는 이름으로 버리기 시작했다. 나는 버리지 말고 팔자고 얘기했다. 돈 문제만이 아니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새 주인을 찾아주면 환경까지 생각하는 생동 아니냐는 내 주장에, 아내는 쓰던 걸 어떻게 파냐고 응수한다. 그럼 쓰던 아파트, 쓰던 자동차는 왜 팔고 사느냐고 반문했더니 또 직업병이 도졌다는 말로 회피한다. 나는 18년간 할인점 바이어와 홈쇼핑 MD 일을 해오면서 진정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우리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갖고 싶은 것을 잘 사고, 그렇게 구매한 소중한 제품을 순환법칙에 의해 잘 파는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다. 물론 운명을 바꾸는 큰 일, 죽기 전에 이루어야 할 목표도 매우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것이 없어서라기보다 디테일에서 무너져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나는 경험해보았기 때문이다.---p.9 '프롤로그' 중에서

가격표는 숫자에 불과하다. 시장의 골판지에 쓰여진 가격이나 명품에 붙은 태그도 하루에 세 번 이상 바뀔 수 있다. 사실 어찌 보면 골판지에 유성펜으로 쓰여진 가격표가 진실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잘 사고 잘 파는 노하우를 알아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세상이 달라졌다. 예전처럼 상품은 모자라는데 공급이 늘 달리던 시대가 아니다. 현재는 수요가 부족한 시대, 즉 사는 사람이 부족한 공급 과잉의 시대이다. 소비자에게 이 얼마나 유리한 상황 전개인가! 가격에 나를 맞추지 말자. 지금껏 가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부터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살아보자. 충분히 할 수 있다. ---p.23 '1장 소비자가 모르는 장사의 비밀' 중에서

고객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하는 것,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며, 파는 사람의 생존 노하우이다. 나는 9년 동안 할인점 바이어로 근무하면서 이것이 유독 할인점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가전제품을 전문으로 파는 카테고리 킬러 매장의 선배에게도 비슷한 사정을 들었다. 김장철에 배추도 안 판다고 항의하는 고객 때문에 가전 전문 매장에서 배추를 파는 곳도 있단다. 이것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힘이요, 현실이다. 유통뿐만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독특한 한국인의 기질이 있다.(중략) 고객이 시키는 대로, 원하는 대로 빨리빨리 맞춰라. 이것이 파는 사람의 제일의 노하우이다. 세계 제일의 월마트와 까르푸는 롯데마트와 이마트에 패하고, 노키아는 애니콜에 밀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런 고객에 맞서 세일을 하지 않고, 쿠폰을 발행하지 않으며, 추가 할인도 없고, 어떠한 판촉도 하지 않는다는 본사의 정책을 고수한 월마트가 무너지지 않고 버틸 재간이 있었을까? 고객이 원치 않는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p.101 '2장 잘 사고 잘 파는 즐거움' 중에서

학창시절 공부 안 하던 사람도 시험 전날 되면 절박한 마음에 집중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험공부의 7단계’가 있다고 한다. ①집에 가서 해야지 ②밥 먹고 해야지 ③배부르니 좀 쉬었다 해야지 ④지금 보는 TV만 보고 해야지 ⑤밤새서 열심히 해야지 ⑥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야지 ⑦이런 젠장! 아들에게 시험공부 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내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글을 보고 공감하며 크게 웃었다. 어찌 보면 사람들이 대부분 사고 파는 것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들면 이와 같지 않을까? 절박함, 즉 자극은 보상보다 훨씬 더 큰 추진력을 제공한다.(중략) 오늘의 업적 또한 어제는 불가능해 보인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가치를 얻기 위해 기꺼이 발을 담가야 한다. 팔아 보지 않고, 사 보지도 않고, 치열하게 생각하지도 않은 채 잘 되길 바란다는 것은 도둑 심보다. 사실 당신에게 맞는 성공 공식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줄 사람은 없다.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의 생각을 절박하게 바꾼다면 잘 사고 잘 파는 방법도 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되게 하자.
---p.208 '4장 잘 사고 잘 파는 실전 비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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