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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 자본주의

박애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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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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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732g | 153*224*35mm
ISBN13 9788996461005
ISBN10 89964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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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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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 게이츠가 기부한 재산의 규모는 과거 황금시대를 주도한 자선가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100년 전의 앤드루 카네기나 존 록펠러까지도 위축시킬 정도였다. 빠르게 그 수가 늘고 있는 신(新)자선가 집단의 본보기라 할 수 있는 버핏과 게이츠는 단순히 과거의 일을 되풀이하고 있지 않다. 신자선가들은 자신들이 자선사업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계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문제들과 맞붙을 수 있도록 자선사업에 ‘새로운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 신자선가들은 자선사업의 선조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20∼30년은 자본주의의 황금기였으며, 오늘날 신자선가들은 그러한 재정적 성공의 비결을 기부에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박애자본주의자(Philanthrocapitalist)’라고 부르는 것이다. ---제1장 박애자본주의 시대 중에서

“내가 살아오면서 크게 후회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2007년도 하버드 대학교 졸업생들을 향한 연설에서 빌 게이츠는 이렇게 고백했다. “하버드를 자퇴했을 때 나는 세계 전역에 끔찍한 불평등이 만연해 있음을, 건강과 부 그리고 기회의 어마어마한 격차가 수백만 명의 삶을 절망으로 내몰고 있음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뒤이어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분야 투자에 관한 세계은행의 보고서를 읽고 자신이 어떻게 눈 뜨게 되었는지 설명했다. 게이츠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 또한 미국인들과 전혀 다름없이 소중하며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일정 수준의 의료 후생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나아가 그는 자신이 일군 거대한 부를 이용하여 이 어마어마한 격차와 불평등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것이 바로 박애자본주의 정신이다. 성공한 기업가가 중대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에게 그럴 능력이 있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제3장 박애자본주의 정신 중에서

버핏은 자신의 돈을 자선사업에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투자에 가까운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버핏이 스스로 재단을 설립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재단에 자산을 증여한 것은 분명 혁신적인 판단이었다. 어쩌면 버핏의 행동은 새로운 박애주의 시장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일지도 모른다. 자선사업에 너무 깊이 관여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돈을 기부하고자 하는 부자들이 다른 자선사업가가 운영하는 성공적인 재단에 투자하는 것이다. 게이츠 재단이 버핏의 증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을 때, 그들은 다른 이들이 그의 뒤를 따를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다. 그래서 얼마 후 한 어린 소년이 용돈을 보내왔을 때 모두가 깜짝 놀랐다. 결국 재단은 평등정신에 입각해 그 돈을 받기로 결정했다. 다른 몇몇 재단들은 버핏처럼 자신의 이름이 붙은 재단을 설립하고 싶지 않은 억만장자가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돕겠다고 천명했다. ---제5장 착한 투자자들 중에서

오미디아르는 비영리 부문이 영리 모델의 장점을 인식하면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도래했다고 말한다. “지속성이야말로 핵심입니다. 비영리단체들은 그들이 자본을 확보하는 데 소요하는 비용이 영리단체에 비해 끔찍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여기 비즈니스가 우리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 있다. 규모, 지속가능성 그리고 영향력이다’라고 말하게 되었죠.” 미소금융은 비영리재단과 사회 문제, 그리고 최고의 전략을 위해서는 영리적 동기를 이용해야 한다는 그의 믿음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실험장이었다. ---제7장 이베이의 박애기업가 정신 중에서

2007년 12월 진 앤드 스티브 케이스 재단은 글로벌기빙, 네트워크 포 굿, 페이스북 코즈 그리고 『퍼레이드』와 함께 ‘아메리카 기부 챌린지’를 출범시켰다. 이는 인터넷을 이용해 대중의 기부활동을 자극하려는 시도로, 재단은 두 달 동안 가장 많은 기부자를 모은 비영리단체들에 75만 달러를 차등적으로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페이스북 코즈 역시 하루 1,000달러의 상금을 내걸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경쟁에 참가한 단체들은 8만 명의 기부자들로부터 거의 18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첨단기술을 받아들이고, 온라인 공동체를 구축하며, 평범하고 일상적인 행동과 작은 기부의 손길이 다른 사람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자극해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제13장 우리 모두는 박애자본주의자다 중에서

진정한 박애자본주의의 실현은 중개그룹들이 자선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선의 성과 및 영향을 측정하고 토론하는 것을 보편화시키는 데 얼마나 성공하느냐에 상당 부분 달려 있다. 또 그것의 성공 여부는 자신의 자선활동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평가를 자발적으로 원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언론과 정치가, 시민사회도 자선가의 적절한 역할과 영향이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건설적인 토론에 동참해야 한다. 요컨대, 박애자본주의자들은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중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선도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쥐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전 세계 많은 부자들에게 충분한 동기를 부여하여, 그들이 인류를 위해 돈과 재능을 기꺼이 사용하고 레버리지 극대화에 필요한 비즈니스적 접근법과 노력을 충분히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제15장 부 2.0의 복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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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사적 자산이 오늘날 가장 어렵고 골치 아픈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뛰어난 책이다. 『박애자본주의』는 혁신과 리스크 감수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신세대 자선가들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커다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모든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마이클 블룸버그(뉴욕 시장)
“현재 자선사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명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뿐 아니라 그 잠재성까지도 파헤친다. 전 세계 40억 빈곤층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에르난도 데 소토(경제학자, 『자본의 미스터리』 저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성도 훌륭하고 타이밍 또한 시의적절하다. 매튜 비숍과 마이클 그린은 이 근사한 책에서 효과적인 자선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조명하고, 사회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소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박애자본주의』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읽혀 마땅하다.”
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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