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헤일로 프로젝트
리뷰 총점9.3 리뷰 4건 | 판매지수 18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12g | 153*224*20mm
ISBN13 9788955363494
ISBN10 89553634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레이그 그린필드 Craig Greenfield
크레이그 그린필드는 아시아 대도시 빈민가에서 사역하는 아시아도시빈민선교회(Servants to Asia’s Urban Poor)의 국제 대표이며, 동시에 헤일로 프로젝트의 공동설립자이자 전(前) 대표다. 2000년에 캄보디아 출신 아내 네이와 함께 프놈펜의 빈민가로 이주하여, 6년 동안 부패한 정부 기관의 불공정한 처사와 두 차례의 추방에도 굴하지 않고, 수백 명의 고아를 섬기며 캄보디아 지역 교회의 청년들과 고아들을 이어 주는 멘토링 사역을 일으켰다. 현재는 캐나다 밴쿠버의 빈민가에서 사역하며, 집회와 세미나, 지역 교회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전하고 있다.
역자 : 한화룡
백석대학교 선교학 조교수이며 강변교회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도시선교》, 《4대 신화를 알면 북한이 보인다》(이상 IVP)가 있으며, 역서로는 《길거리 복음으로 돌아가라》(예수전도단), 《도시목회와 선교》(CLC), 《홍등가의 그리스도》, 《선교》, 《가난한 자들의 친구》,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세대의 한국인이 복음을 들고 세계 빈민가로 나아갈 때,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선교 방법을 연구해 봐야 한다. 우리 상황에 잘 맞는 것을 그대로 가져다가 새로운 상황에 접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p.6

우리 집에 소몬을 초청했을 때 나는 더욱 좌절했다. 서양인의 기준에서 볼 때 내가 머무는 곳은 아주 평범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놀라워하며 방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의 가격을 물어보았다. 그 순간, 내 생활 방식이 내가 캄보디아어로 더듬거리며 전하는 말보다 훨씬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소몬이 내가 말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내 소유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을 보면서, 나의 세계관, 선교 자세와 복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 p.29

가난한 사람들과 밤낮으로 같이 살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게 되고, 그들의 관심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이게 된다는 점이다. 특히 취약한 계층에 속한 사람일수록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 네이와 나는 어려운 때가 이웃과 하나 되는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알았다. 화재와 홍수, 장례식과 질병 등과 같은 고난의 때를 함께 보낼 때 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 pp.69-70

“고아원에서 나온 이유를 다시 말해 보렴. 거긴 기독교 고아원이잖아.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니?” … “저는 음식을 많이 먹고 좋은 옷을 입으며 고아원에서 사는 것보다 가난해도 우리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좋아요. 고아원에서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계속 말했지만 진짜 가족 같지는 않았어요. 엄마의 따스함과 사랑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요.”--- pp.86-87

지역사회 보호를 하면 아이들이 그동안 자신을 사랑하고 양육해 준 사람들과 계속 함께 머물 수 있다. 살던 동네와 가까운 곳에서 가족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고아들은 자신의 가족 및 유산과 계속 연결될 수 있으며, 부모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혼란과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 --- p.163

도시빈민선교회는 처음부터 외부에서 자원, 기술, 돈 등을 끌어다가 일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도시 빈민가에 들어가 하나님이 이미 축복하신 자원을 주민들이 스스로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최선의 지역사회 보호 프로그램은 외부 자원이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에 의존해 이루어집니다.
--- p.16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