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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보스

나쁜 보스

: 나를 키우는 독종

리뷰 총점8.4 리뷰 2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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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460g | 153*224*20mm
ISBN13 9788960862760
ISBN10 89608627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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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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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약하면 친화력을, 그것도 약하면 한 분야의 전문성을, 그것도 아니면 끈질기게 버티는 능력을, 그것도 아니면 뭔가 남과 다른 능력을 스스로 개발해야 한다. 제일 위험한 사람이 이것도 중간 저것도 중간이라 특별한 색깔도 능력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다. 나쁜 보스의 눈 밖에 나는 사람은 이처럼 어중간한 사람이다.---p.85

너무 완벽해 보이는 것도 때로는 흠이 될 수 있다. 자로 잰 듯이 행동해 인간미가 없어 보인다거나, 함부로 범접할 수 없다는 인상을 주어도 두 사람의 관계는 형식적이 되어버린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이, 능력 없는 사람과는 잘 지낼 수 있어도 재미없는 사람과는 오래가지 못한다. ---p.107

모든 보스는 자신에게 충성하는 부하를 찾는다. 어떤 직장이든지 어떤 업무이든지 상관없다. 만일 지금의 보스에게 충성하지 않고 있다면 보스로부터 어떤 것도 기대하지 마라. ---p.116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만 않는다면, 아부를 반드시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사실에 기초해 이왕이면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기술을 익힌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아부를 배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열등감의 표시일 뿐이다. 아부는 절대 죄가 아니다. 누구나 자신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사실상 아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고 당신의 보스도 예외는 아니다. ---p.128

아랫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든지 간에 윗사람이 기분 나쁘다고 느끼면 그건 곧바로 괘씸죄가 된다. 괘씸하다고 느끼고 나면 윗사람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든 아랫사람을 응징하려고 든다. 응징의 방법에는 수만 가지가 동원될 수 있다. 그래서 괘씸죄는 무섭다. ---p.140

나 혼자 잘한다고 모든 일이 만사형통할 수는 없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해주는가가 더 중요할 때가 많다. 특히 잘 키워놓은 후배는 상황에 따라 내 직장 생명의 파수꾼이 되기도 한다.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그들은 나를 지켜보고, 나에 대한 평가를 내리며, 그러다가 결정적 순간에는 나의 보스와 싸워 나를 지켜내는 뜨거운 동지애를 발휘한다. ---p.186

선악의 관점으로 조직을 바라보는 것은 큰 실수다. 경쟁관계에 있는 두 세력은 서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그것이 옳다고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지만, 정작 누가 승리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가 잘하고 옳기 때문에 선택되기보다는, 당시의 여건으로 봤을 때 필요한 사람이 선택되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따져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p.227

조직은 그 조직의 최고 수장의 그릇 이상을 넘지 못하는 법이다. 최고 수장의 그릇이 간장 종지만 한데, 접시만 한 조직으로 성장하기는 애초부터 어렵다. 반대로 접시만 한 배포를 가졌다면 최소한 그 접시만 한 회사는 만들 수 있다. 그 정도 도량으로 사람을 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p.228

‘내가 없으면 우리 조직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자만하는 사람은 어리석다. 세월이 흐르면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보다 더 뛰어난 새로운 인걸들이 다시 조직을 꽉 채우게 된다. ---p.244

보스는 철저하게 회사의 입장과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임을 빨리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적으로 보스를 비판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지금의 보스로부터 무엇을 배워두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열렬히 비판하고 있는 보스의 자리는 언젠가 당신의 차지가 된다. ---p.263

사람들과의 ‘전략적 거리’를 유지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인심은 날씨만큼이나 쉽게 변한다. 죽고 못 사는 ‘아삼육’처럼 지내는 사람들과도 언제 어떤 계기로 원수가 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보스와의 관계에서도 전략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부하들과의 관계에서도 전략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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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식도 미화도 없는 맨얼굴의 나쁜 보스 보고서이자, 그 아래에서 살아남아야 할 부하직원들의 처세법을 이야기한다. 흥미롭고 풍부한 사례로 직장의 참 모습을 보여준다.
-고현숙(한국리더십센터 대표)

주인공으로만 살아와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들에게 스스로 더 뛰어난 보스로 성장하는 비법을 전해주는 리더십 수련서. 나쁜 보스는 적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스승이라는 리더십 패러독스를 명쾌하게 풀어준다.
-한명호(LG하우시스 대표이사)

직장 상사와의 운명적인 만남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애환이 생생히 담겨 있다. 책 속 사례 하나하나를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직장생활은 틀림없이 더 즐거워질 것이다.
-여상철(한국생산성본부 상무)

감정이 앞서는 아마추어 직장인들에게 보스를 프로페셔널하게 해석하라고 말하는 책이다. 보스 때문에 출근하기 싫다면 이 책을 꼭 읽어라. 나쁜 보스는 피할 수 없으며, 그와 공존하는 법을 터득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김시평(현대자동차 이사)

저자는 뛰어난 능력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사회에서 융통성과 노련미가 그 못지않게 중요한 자질임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조직의 생리와 나쁜 보스들의 습성을 리얼하게 담아낸 훌륭한 직장생활 참고서다.
-장종현(SK네트웍스 전무)

직장 상사와의 관계를 이렇게까지 생생하게 묘사한 책은 본적이 없다. 오늘은 ‘미워하는’ 보스지만 내일은 내가 ‘보스의 자리’로 올라서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면 늘 곁에 두고 봐야 할 책이다.
-김주성(팬택 상품기획실장)

이 책은 나쁜 보스와의 관계를 객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나쁜 보스든 좋은 보스든 혹은 이상한 보스든, 그들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사실도 상기시킨다.
하용호(LG전자 러닝센터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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