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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이러스

자동차 바이러스

: 그 해악과 파괴의 역사

리뷰 총점8.5 리뷰 14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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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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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15g | 153*224*20mm
ISBN13 9788920003905
ISBN10 89200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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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없는 세상은 가능한가?
여준호 (도서3팀)
2011-05-04
자동차는 인간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개인이 쉽게 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되면서 차가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조차 어렵다. 차가 없으면 출근은 어떻게 하고, 여행은 어떻게 할까? 두 다리로 걷는 시간보다 차를 타는 시간이 더 많은 현대인에게 차를 이용한 이동은 상식이다. '멀어서 못 간다'라는 말은 서울에서 '차가 막혀 늦었다'는 핑계 만큼이나 어색하고 무의미하다.

예전에 영어 학원을 다닐 때 '왜 면허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자동차는 환경오염의 원인이기 때문에 직접 운전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질문한 사람은 '차 없이는 불편할 텐데 괜찮겠냐?'고 물었다. '불편이야 하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고, 100% 전기로 움직이는 차가 나온다면 운전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 (전기차는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자동차를 환경오염 측면에서만 필요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동차는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으로도 인간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걸 [자동차 바이러스]를 읽으며 깨달았다. 자동차가 인간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치료 불가능한 바이러스처럼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발달로 인한 대기오염, 소음공해와 같은 환경 파괴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환경오염과 에너지 고갈 문제에 대해 알면서도 자동차 없이는 살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자동차 바이러스]는 환경 오염을 넘어 자동차가 어떻게 가족 중심의 생활 방식을 사라지게 하고,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파괴 하는지 보여준다.

자동차는 일터와 먼 곳에 사람이 살 수 있게 했다. 하지만 회사가 멀어진 만큼 차로 출퇴근 하는 시간도 길어 진다. 길에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은 여유가 없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어렵다. 자동차가 우리에게 먼 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을 준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실제 늘어난 여유 시간은 없다. 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부족한데 이웃과 의미 있는 관계를 갖는 게 가능할까?

자동차의 보급은 집과 직장의 분리뿐만 아니라 주거지와 멀리 떨어진 곳에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게 했다. 자동차 덕분에 싸고 편하게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는 지역 경제를 파괴하고 있다. 사람들은 싸고 편하게 쇼핑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형마트를 이용하지만 먼 곳에 있는 마트까지 가서 주차하고, 넓은 매장을 돌아 다니면서 물건을 사는 게 과연 시간과 비용 대비 효율적인지는 모르겠다.

요즘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주차 시설이 잘 갖춰진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다. 사람은 많이 모여 있지만 소비하기 위해 모인 그곳에서 인간다운 감정의 교류나 대화는 찾아 보기 어렵다. 자동차가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인간의 사회 활동 공간을 파괴하고 개개인을 점점 외로운 섬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2011년 11월부터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을 중독을 막기 위해 16세미만의 청소년들의 심야시간 온라인 게임 접속을 차단하는 셧다운제가 시행된다. [자동차 바이러스]는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 문제 역시 자동차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한참 밖에서 뛰어 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모두 자동차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자동차가 인간에게 끼친 가장 무서운 영향은 사람보다 자동차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자동차가 사람 보다 우선인 생활을 당연히 여기고 있다. 좁은 길에서는 차가 빨리 지나 갈 수 있도록 사람이 양보한다. 대형 건물에 사람이 앉아서 쉴 곳이 부족한 건 이해하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화를 낸다. 교통신호도 보행자 보다는 자동차 위주다. 심지어 차도는 있지만 인도가 없는 곳도 있다. 인도가 있어도 주차된 자동차 때문에 찻길로 걷는다. 운전하지 않는 사람들도 사람보다 차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이게 과연 정상인가?

자동차가 너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보니 자동차가 사회적인 관계, 인간의 생활방식, 지역경제, 공공장소를 파괴한다고 생각 하는 게 쉽지는 않다. 현대 사회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문제점들이 모두 자동차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산업화의 산물인 자동차가 어떻게 삶의 방식과 사고 방식, 생활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자동차 바이러스]의 문제 제기는 차분히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자동차 바이러스]는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를 운전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바꾸자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일 때 추진한 청계천 복원 사업을 실례로 들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이견이 많은 사안이지만 자동차가 다니던 길을 시민들에게 돌려 줬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저자는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함께 주차장을 인간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제거하자고 한다. 주차장을 최소한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길이나 매일 가는 상점까지 가는 길보다 멀리 떨어진 곳에 두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도록 만들자는 것이다. 주차공간을 없애고 자동차에게 빼앗겼던 공간을 인간에게 돌려 준다면 시민들은 공공장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이고, 공공장소에서 사회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공기는 맑아질 것이고 밤에는 자동차 소음이 들리지 않을 것이다. 일자리와 상가는 다시 주거 지역과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것이다. 너무 꿈 같은 이야기지만 진짜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아닐까?

자동차 없는 세상은 불가능하겠지만 자동차가 줄어드는 세상은 가능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자동차를 운전하더라도 약자인 보행자 위주, 사람 위주의 사고방식을 같고 천천히 여유 있게 운전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전쟁으로 죽는 사람보다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많다는데 운전하는 분들이 총보다 무서운 살인 무기를 만진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런 배려의 마음부터 시작한다면 자동차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들도 점점 줄어 들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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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가 불을 가져다주지 않았다면 인간은 자동차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오늘날 연간 수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프로메테우스는 에피메테우스와 같이 ‘나중에 생각하는’ 자들이 일의 결과를 고려하지 않은 채 희망과 호기심에 넘쳐 계속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리라는 것을 예상했어야 했다. 에피메테우스와 같은 과학 기술자들은 자신들이 초래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 ---p.17 ‘불의 신화와 바퀴의 발견’ 중에서

현행 교통 시스템은 인간의 이동성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의 이동성에 대한 명확한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고 있다. 또한 길이가 짧은 길은 모조리 없애 버렸다. 게다가 ‘이동성의 성장’을 관찰할 때도 자동차 이용자만 관찰 대상으로 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교통 정책을 책임지는 정치가나 교통 전문가는 자동차 미이용자는 유동적이지 않다고 간주한 것이다. … 오늘날 교통 정책을 책임지는 정치가나 교통 전문가들이 내세우는 이동성의 정의는 ‘목적이 없는 이동성’이다. 정치가들이 무의미한 이동성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환경을 침해하는 정책을 펼친다면 어떠한 결과를 얻게 될지 뻔하다. ---p. 74~76 이동성의 마법에 걸린 교통 정책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자동차 교통이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나치 독재정권 시절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민주주의 국가에서 실행되는 교통 법규는 나치 독재정권의 비인간적인 법질서를 기본으로 한다. 예를 들어 현행 주차법은 제3제국에서 제국 주차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제3제국이 제국 주차법을 실시한 이유는 모터리제이션을 촉진시켜 원활하게 전쟁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제국 주차법에 따라 모든 가정과 일자리에 주차 공간을 마련해야 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제정된 도로 건설법도 제국 주차법을 토대로 집을 지을 때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러나 집을 지을 때 아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은 없다. 이와 같은 법 조항은 드러내놓고 생활공간을 자동차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자동차 중심 사회가 낳은 폐해는 우리 후손들이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 되었다. ---p. 156~157 자동차로 인한 생활공간의 파괴

자동차는 게놈이 두뇌에 대항해 극단적인 방법으로 두뇌를 굴복시킬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도구다. 자동차와 게놈은 인간의 두뇌를 교묘하게 조정한다. 또한 자동차를 위한 논리는 모든 학문 분야와 산업 분야, 법과 사회의 가치 체계를 변화시켰다. 자동차를 위해 마련된 금융, 법, 사회 구조는 자동차 사회의 DNA를 만들었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지는 않지만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화석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 나오면 곧바로 표준화되고, 주차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아무렇지 않게 역사적인 건물을 허문다. 자동차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음을 내지만 자동차에 밀린 인간은 창문을 닫아 놓고 인공적인 방법으로 환기를 시키며 살아간다. 심지어 인간의 두뇌는 다른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방법을 생각할 만큼 자동차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특히 교통 전문가들은 지난 수십 년간 자동차의 조종을 받으며 인류의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켰다. ---p. 187 인류 진화에 대한 공격: 두뇌와 게놈

50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이 사회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데 마을과 도시의 공공장소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자동차가 공공장소를 장악하고 난 후부터 공공장소는 사회적인 기능을 상실했다. 공공장소는 과거에 여러 사회계층이 모이는 장소였다. 그러나 자동차가 등장한 이래 빈부의 격차,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공동체 구성원을 연결시켜 주던 사회적 네트워크가 붕괴되었다. 지역 공동체가 견고해야만 더 큰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 운전자 수가 증가하면서 사회적인 관계는 점점 붕괴되어 간다. 자동차 운전자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도, 가까이 하려 하지도 않는다. 반면 보행자들은 앞사람을 밀치거나 옆으로 비키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문명화된 사회에서 자동차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난 후부터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려 하지 않는다. 외부와 단절된 채 자동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보행자보다 사회적 관계를 맺는 데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p. 222~223 자동차 바이러스와 그 재난의 결과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비용을 인상해 자동차 교통을 감소하려는 노력은 일시적으로는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큰 효과를 내지 못한다. 장기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자동차 교통이 감소하지 않는 실질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자동차 운전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근본적인 구조를 바꾸지 않고 세금 인상으로 자동차 교통량을 줄인다는 것은 너무나 안이한 생각이다. 현대인들은 이미 자동차 교통이 친 덫에 걸려 있어 쉽게 자동차에서 해방되지 못한다.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서울 시장은 한 발짝 앞서 갔다. 하루에도 22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지나가는 서울 도심도로는 1950년대에 건설되었다. 서울시 도심 도로는 평균수명 40년을 넘어 도로를 새로 깔아야 했다. 도로 재건 계획을 추진했을 때 마침 오일피크에 대한 불안감으로 화석 에너지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시장은 도로를 재건하기보다는 오히려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상인들은 서울 시장의 계획에 거세게 반발했지만 결국 4,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계획안이 통과되었다. 자동차 도로가 사라진 대신 버스노선 16개가 신설되었고 공공장소는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다시 부활했다. 자동차 도로 밑에 모습을 감추고 있던 개천은 다시 하늘을 보게 되었다. 서울 시장의 도심 건설 계획으로 공기가 몰라보게 맑아졌고 개천 양쪽에 심어놓은 나무와 꽃들 덕분에 평균온도도 하락했다. 지역 상인들도 도로를 제거한 것이 옳았다고 생각했고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매상도 증가했다. 도심 재개발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끈 서울 시장은 2008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pp. 256~257 오일피크 이후의 생활: 잘못된 답과 의미 있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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