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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비밀을 안 세계의 부자들

십일조의 비밀을 안 세계의 부자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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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2g | 128*188*20mm
ISBN13 9788976040572
ISBN10 89760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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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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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물질에 대한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 물질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음으로써 하나님 앞에 나를 내려놓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십일조는 내 삶 전체를 다 드려야 하는 은혜 받은 성도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내려놓음에 불과하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아주 작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뿐이지만 능력의 하나님께서 그러한 보잘 것 없는 우리의 십일조를 30배 60배 100배로 키워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가 되지 말고 상관있는 자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 p.13

땅에서 검은 물이 솟구쳐 올랐다. 록펠러는 놀란 눈으로 눈앞에 솟아오르는 검은 물을 바라보며 천천히 다가갔다. 미끄럽고 기름 냄새가 풍겼다. 떨리는 손으로 만져 보았다.
“이건 석, 석유가… 아닌가…”
그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중얼거렸다. 사기를 당해 죽은 탄광을 사들인 후 파산의 위기에 처하여 인부들에게 감금을 당해 있던 그였다. 마지막 순간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파보자고 인부들을 달래서 파들어 갔는데 석유가 나온 것이다.
“석유다! 석유가 나왔다! 록펠러의 죽은 탄광에서 석유가 나왔어!”
한 광부가 소리치며 뛰어나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렸다. 록펠러는 선 채로 기도했다.
‘주여, 이렇게 큰 선물을 나에게 주시다니. 이 은혜를 평생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절대로 주님 앞에서 교만하지 않겠습니다!’
그 후로 록펠러는 석유사업에만 매진했다. 다른 모든 사업은 접어두고 석유만 생각했다. 석유만 생각하고 석유만 팔고, 석유 이야기만 했다. 저녁이면 그의 옷과 장화는 온통 기름투성이였다. 석유사업, 그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의 길이라 믿었기에 그는 앞도 뒤도 옆도 보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 p.104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율법을 폐했으므로 십일조 또한 폐해진 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기는커녕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고 말씀하셨다. 율법을 폐했다기보다는 율법주의에 빠진 형식적인 믿음을 질책했을 뿐이다.
예수님은 십일조를 더욱 강조하여 가르치셨다. 십일조의 형식뿐만 아니라 그 정신까지도 온전히 지키라고 강조하셨다(마태복음 23:23). 온 마음을 다하여 헌물을 바치는 여인을 칭찬하셨다. 그런 가르침에 따라 사도들과 초대교회여인을들은 십일조를 철저히 지켰고, 십일조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교회 공동체와 함께 나눴다(사도행전 2: 44~47). --- p.206

하나님은 선지자 말라기를 통해 백성들에게 경고하셨다. 예수님이 태어나기 400년 전 즈음의 일이었다.
“너희가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느냐. 너희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저주를 받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라기서 3: 8~10, 12)
십일조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십일조를 통해, 물질은 물론 삶 전체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항상 기억하고 고백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이 도적질이며 저주를 받게 된다고 경고하셨다. --- p.168

“좋습니다. 하나님, 저도 하나님을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바로 다음 주에 십일조를 할 때 십의 일이 아니라 십의 이를 드리겠습니다. 제 사업이 지금 어렵다는 걸 주님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빚도 갚고 직원들 월급 주고 나면 남는 게 하나도 없는 상태라는 걸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10의 2조를 드리겠습니다. 대신에 다음 달 매출을 두 배로 늘려 주십시오. 저는 성격이 아주 급한 편입니다. 1년 후가 아니라 바로 다음 달 증거를 보여주십시오!”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일이 지났다. 아무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김광석은 계속 십의 이조를 헌금했다. 그리고 3주째로 되던 무렵. 전국의 화장품 대리점은 물론 해외에서도 갑자기 주문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새로 개발한 신제품이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그럴수록 김광석은 계속해서 기도만 드렸다. 십의 이조를 바칠 테니 매출 2배를 달라고 했는데, 2배가 아니라 8배를 주신 것이다. --- p.230

소년의 용돈으로 살 수 있는 벽돌은 단지 하나였다. 소년은 매일 벽돌을 사서 다음날 새벽마다 어김없이 벽돌을 들고 교회로 가서 깔았다. 그는 교회의 질척대는 진흙대신 벽돌 길을 깔 계획이었다. 어느 날 새벽. 갑작스럽게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워너메이커는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어느 천사가 우리 교회에 벽돌을 깔아주고 있나 했더니 바로 너였구나.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실은 제가 아버지 일을 도와드리고 번 용돈으로 벽돌을 하나씩 사서 교회 마당을 전부 깔 계획이었어요. 하루에 한 장밖에는 벽돌을 살 수 없지만 2년 정도 하면 다 깔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2년? 2년 동안 혼자서 벽돌을 깔아 나갈 생각이었단 말이냐?…어린 너의 믿음이 우리 어른들의 믿음보다 훨씬 크구나.”
목사님은 어린 소년의 손을 덥석 잡고 눈을 감더니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주여, 이 영혼을 기억해 주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의 마음으로 섬긴 존 워너메이커에게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늘 함께 하시어, 우리 워너메이커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앞길을 밝혀 주시옵소서. 아멘!” --- p.62

사업의 위기 속에서도 힐튼은 포기하지 않고 새벽마다 교회로 달려가 기도했다. 기도는 어린 시절 항상 “어려운 일이 닥치면 기도하라.”고 말한 어머니로부터 배운 것이었다. 그러던 1933년 가을. 사무실에 나간 콘래드 힐튼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상황과 마주했다. 그곳에는 7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오랜 지인들이었다.
“아니, 어찌 된 일인가? 어쩐 일이야?”
그들의 손에는 하얀 수표 한 장씩이 들려 있었다.
“우리는 자네에게 아무 조건 없이 이자도 받지 않고 돈을 빌려 주기로 했네.”
“콘래드 힐튼은 틀림없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야.”
“힐튼 끝까지 자네를 믿어.”
그들이 모아 준 3만 달러는, 은행들도 파산해 나가는 경제 상황에서 무척 큰돈이었다. 힐튼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건 기적과 같은 돈이었다. 길바닥으로 곧 쫓겨날지도 모르는 자신을 믿고 3만 달러를 모아주다니. 그것도 아무런 조건도 없고, 이자도 받지 않고 말이다. --- p.159

김종호가 그릇가게를 하던 시절 헌금 봉투에 새 돈만을 추려서 수북하게 담는 것을 보고 고등학생이던 맏아들 동수가 물었다.
“아버지, 성경에도 10분의 1을 하나님께 바치라 했는데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닌가요?“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함부로 얘기하는 게 아니다. 성경에는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라는 말씀도 있지 않느냐? 하나님은 즐겨 내시는 자를 기뻐하는 거다!”
하나님은 그런 김종호의 믿음대로 한국도자기(주)에 축복을 허락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게 하셨고 그 자식들의 앞길도 창창하게 열어 주셨다. 하나님은 충성하는 종을 더 귀하게 쓰신다. 네 믿음대로 된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대강 믿는 사람은 대강 될 것이고, 온 마음으로 충성하는 자와 그의 집안은 주님께서도 귀하게 세워 주실 것이다. 그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축복의 비결이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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