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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순간, 사람들이 바라는 것

죽는 순간, 사람들이 바라는 것

: 죽음 직전 평화를 얻은 30명 말기암 환자들의 실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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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256g | 153*224*20mm
ISBN13 9788996067795
ISBN10 89960677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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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트루디 해리스
오랜 세월 동안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했으며, 현재 호스피스 재단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하루에 약 6~10명의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센터에서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해 매일 950명의 치명적 중증 환자를 보살필 정도로 조직이 커질 때까지 일하고 은퇴했다. 현재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살고 있으며, 남편과 더불어 여행을 즐기고 네 명의 손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역자 : 정경란
동국대에서 인도철학과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동양철학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작가로 일했으며 프리랜서 번역가이다. 세명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철학을 강의한다.
《영혼을 깨우는 100일간의 여행》, 《죽음 이후의 삶》,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등 철학, 종교, 경영, 아동서 약 20여 권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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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죽어가는 환자를 통해 보고 들은 것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거나 정의하고 규정하려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될 때 우리가 보게 될 광경을 미리 그려보고, 죽음의 수수께끼를 잠시 들여다보며 조그만 답이라도 찾고자 노력할 뿐이다.”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순간,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것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나 그 가족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못다한 이야기나 이루지 못한 일 없이 편안히 떠나기 위해서는 저마다 필요한 일들, 정리되어야 하는 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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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말기질환자를 둔 가족들에게 죽음을 앞둔 환자가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을 알게 되는 것은 죽음을 앞둔 환자뿐만 아니라 남겨질 가족들에게도 큰 다행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그려지는 종교적 믿음과 영적인 경험을 믿든 안 믿든, 이 책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병을 넘어서는 의지를 찾게 해주리라 확신한다.
김열(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호스피스 간호사로서 트루디 해리스는 인간의 언어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말을 듣고 신비로운 환자들의 체험을 곁에서 목격해왔다. 이 세상과 영원한 생명의 세계 사이에 놓인 다리를 막 건너가려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하느님의 생생하신 현존을 순간순간 엿보게 되었다.
당신이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의 신앙은 더욱 더 강건해질 것이고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될 것이다. 반대로 신앙에 회의적이거나 죽은 후 일어날 일에 대해서 그저 호기심 정도만 갖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통해 새롭게 생각할 거리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보낼 우리 생애 마지막 며칠, 혹은 몇 시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서 나름의 통찰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생애 마지막 순간을 보낸 사람들의 실화가 담긴 이 책은 우리가 삶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필요한 위로와 희망 그리고 평화를 선사할 것이다.
돈 파이퍼(목사)
직업상 많은 책을 읽지만 죽어가는 환자들이 겪는 영적인 체험을 곁에서 지켜보며 기록한 트루디의 책을 읽는 내내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트루디는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다음 생애로 향하는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과 실제 모습을 넘치는 사랑과 배려로 소개하고 있다.
프란시스 맥너트(기독교 치유 봉사회 공동 책임자이자 『Healing』의 저자)
이 책을 읽는 동안 언젠가 내게도 다가올 마지막 순간은 어때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호스피스 프로그램이야말로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서비스라는 것이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
밥 로슈(전 CNN 〈Headline News〉 앵커)
가까이에서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던 사람들은 이 책이 주는 간명하면서도 강력한 진실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이 소개하는 이야기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삶의 연장이라고 말하고 있다. 진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는 삶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 길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얻게 될 것이다.
멜로디 시몬스(북미방송(NPR)과 〈뉴욕타임즈〉, 〈피플〉의 프리랜서 기자)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순간, 우리가 죽음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은 신비에 싸여 있다. 왜냐하면 그것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이 소개하는 놀랍고도 선명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는 생의 마지막에 다가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창문을 하나 얻은 것만 같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간호사들, 사회복지사, 성직자들은 물론 언젠가는 저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 하는 모두를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트루디 해리스는 죽어가는 환자들이 겪은 체험을 곁에서 지켜보고 그녀 자신의 한없는 연민과 사랑으로 보살핀 이야기들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누구라도 쉽사리 탐색할 수 없지만 한 번쯤 더듬어봐야 하는 그런 신비롭고 비밀스런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폴 몰리('존엄한 노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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