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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복음

잃어버린 복음

: 이 시대의 달콤한 복음을 경계하라

규장 코어 북스-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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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32g | 135*190*20mm
ISBN13 9788960971745
ISBN10 89609717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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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월터 J. 챈트리(Walter J. Chantry)
타협 없이 십자가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 복음증거자이다. 값싼 은혜와 싸구려 구원을 통해 영접 신앙으로 이끌려 하는 현대의 경박한 복음전도의 맹점을 꿰뚫어보고, 진정한 회심(回心)의 촉구 없이 천국 시민증을 발급하려는 모든 시도에 대해 선지자의 경고를 발한다.
챈트리는 이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오늘날 복음의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밝힌다. 그는 현대의 복음이 영혼들을 영원히 잘못된 곳으로 인도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신랄히 비판한다. 그는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복음의 본질적 요소들은 부지중에 빠뜨린 채 대중(大衆)의 입맛에 맞는 솜사탕 복음을 전한다고 고발한다. 그 결과, 반쪽의 진리가 전체 진리인 것처럼 전달되어 비진리(非眞理)가 진리인 양 전파된다는 것이다.
그는 성경에 명시된 그리스도의 전도방법을 따라 회개의 복음을 전하라고 외친다. 가짜 복음을 버리고 진짜 복음을 붙들라고 부르짖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수술칼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 곪아 있는 죄의 환부를 도려내도록 하라고 주창한다. 이 책을 읽는 자마다 능력과 은혜를 상실한 반쪽짜리 복음에서 탈피해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의 복음을 회복해야 함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그는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의 칼리슬에 소재한 은혜교회의 담임목사로 39년 동안 섬겼다. 그는 현재 청교도 개혁신앙 잡지로 유명한 『진리의 깃발』(Banner of Truth Trust)의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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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복음전도는 빈혈증에 걸린 것 같은데, 그것은 메시지라는 혈관에 하나님의 성품이라는 생명의 피가 흐르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복음전도자들이 메시지의 초점을 사람들에게 맞춘다. 그들은 “우리가 죄를 범하여 큰 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복을 다시 찾으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 p. 38

오늘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라고 선포하는 것이 전도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유행하고 있다. 이런 식의 전도방법은 사랑이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라고 죄인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그런 식으로 접근하지 않으셨다. --- p. 43

5분 안에 상대방을 설득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는 소위 ‘복음의 핵심’은 복음을 싸구려 복음으로 만드는 것인데, 그렇게 전도하는 사람은 오히려 교회 안에서 환영을 받는다. 반면, 하나님의 속성을 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론에 집착하는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는다. 교회의 이런 현실은 잘못된 것이다. --- p. 51
오늘날 복음주의의 일반적인 전도방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부터 불쑥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율법을 떠나서는 십자가가 무의미해진다. 하나님의 완전한 계명들에 대한 존경심이 없는 사람들이 볼 때,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무의미한 비극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주어지는 율법의 정당한 요구를 십자가에서 충족시키셨다. --- p. 57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것이 더 큰 복(福)을 받기에 필요한 것이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따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이 기꺼이 구주가 되어주신다는 오늘날의 변질된 복음은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런 복음은 가짜이다. --- p. 96

진실한 복음전도자라면 우리는 전도 대상자에게 좀 더 솔직히 접근해야 한다. 영생에 관심이 있어 찾아온 사람이 있다면 그를 부자 청년처럼 대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요구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결단’이 얼마나 진지해야 하는지를 그에게 충분히 인식시키기 위해 우리는 “일어나 설교단 앞으로 나오십시오”라고 말하지 말고 “앉아서 대가를 계산해보십시오”라고 말해야 한다.
--- p.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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