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는 당신이 누군가와 관계할 때 갖게 되는 NLP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그 누군가와 라포를 형성하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다. 이는 마치 타인의 현관문을 여는 열쇠와도 같은 것이다. 그것은 또한 당신 자신과의 라포를 갖는 것, 즉 당신 자신의 한 가지 모습되기와 편안하게 되기, 당신은 누구이며,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에 대한 개념 갖기를 의미한다.---'라포-똑같은 사고방식에 있기' 중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당신에 관해 알려는 노력이나 간단한 대화도 없이 그들에게 중요한 문제에 관해 얘기하기 시작하고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만나면, 이게 무엇과 같은지 알 것이다. 불안전한가? 좋은 느낌이 안 드는가? “이 사람은 누구지? 나는 아직 그를 잘 모르는데.”라고 궁금해 하며 당신은 아마도“나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내용보다는 그들이 누구인가에 더 관심을 갖는다. 사업에서, 나는 종종 이것을 문전 세일즈 방식의 사람보다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람에게 알려 준다. 라포는 이런 것을 피하는 것이다. 대화의 장에 깊이 뛰어들기 전에 같은 파장에 있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정말로 한 번 성취해 보면, 지속해야 하는 필요성을 알게 된다.---본문 중에서
우리 인간은 모두 유일한 존재라고 말했다. 우리 신체의 다른 점은 보이지만, 정신적 차이점은 어떤가? 우리는 어떻게 다른가? 우리의 성격은 어떻게 우리를 차이 나게 하는가?
이것을 생각하는 좋은 방식은 여러 층으로 싸인 양파를 상상해 보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누군가를 더 알려면 그들 존재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되는 양파와 같다. 예를 들면, 처음에 누군가를 만나면 아마도 날씨 이야기나 다녀온 여행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정치나 종교, 영성 이야기를 하는 것과는 다르다.
왜 이 아이디어가 유용한가?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황에 따라 그들이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를 아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군가가“나는 외근해야 돼.”“담배는 당신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담배를 피운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어.”“난 그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또는“나의 가족은 나에게 전부야.”등 사람의 성격 요인은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대화할 것인가에 분명히 영향을 준다.---본문 중에서
이 특별한 성격양파(personality onion/map)는 여섯 층이 있다. 바깥의 두 층은 관찰하는 것인데, 사람이 어떻게 나타내고 무엇을 말하고 행동하는가를 관찰한다. 안쪽의 네 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알게 되고, 추측(추리)함으로써 더 잘 알게 해 준다. 바깥의 두 층은 우리가 볼 수 있는 빙하의 표면 부분과 같고, 안쪽의 네 층은 볼 수 없는 수면 아래 들어 있는 빙하의 부분과 같다. 바깥 세 층은 머리와 마음과 관계 있는 공적 영역이며, 안쪽 세 층은 심장과 내적 자아에 관계된 자기 영역이다.
당신이 남에게 영향을 주고 싶으면 그들의 성격지도의 여섯 층을 잘 사용해야 한다. 각 층마다 고유한‘핫버튼(hot button)’이 그들 인생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향하도록 방아쇠 역할을 해 준다. 누군가의‘핫버튼’-온천에서 실컷 쉬게 하고, 번지점프 같은 새 활동을 해 볼 기회도 갖고, 그림 그리기를 통해서 초콜릿, 장미, 다이아몬드, 칭찬받고 싶은 욕구 등 현실을 받아들이는-을 찾는다면 그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줄 것인지 단서가 보일 것이다. 이때 성격지도로 되돌아가 보라.---'성격 양파' 중에서
공감에 대한 학습을 향상시키고, 자기 스스로 학생이 되어, 관찰자가 되어 타인 공감 기술을 개발하라. 할 거리가 없다고 변명하지 말고. 당신이 모임에서 만나는 사람, 레스토랑에 있는 부부, 회의석상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공감을 관찰할 수 있지 않는가?---'기술을 발전시키고 연습하라' 중에서
우리는 모두 독특하다는 것을 앞에서 언급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의 개인지도에 따라 작동시킨다. 우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른 아이디어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들은 세상을 다루기 위한 선호도들, 다른 말로는 어떻게 우리가 정보를 걸러 내는가다. NLP는 정보를 거르는 수많은 필터에 대해 언급해 왔다. 흔한 예는 비관적인 사람과 낙관적인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컵에 반 잔의 물이 남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반 잔이 비었다고 한다. 그들은 이런 견해에 시종일관하는가? 그들이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되는 상황이 있는가?
누군가와 대화하는 데 타인의 필터를 이해하는 것은 대단한 방식으로, 타인이 어디 출신인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타인이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당신의 방식이 그들의 것에 더 가까이 적응할 수 있게 되며, 라포를 형성하기 위한 또 다른 도움이 된다.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말할 것인가 대화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