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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롤 모델

스무살의 롤 모델

: 9명의 그녀들이 말하는 나의 꿈, 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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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2g | 153*224*20mm
ISBN13 9788963050607
ISBN10 8963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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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고객파트너 경험 및 다양성을 총괄하고 있는 박남희 상무는 특이한 이력을 자랑한다. 최근 들어 여성 임원이 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마케팅이나 홍보 분야에 집중돼 있다. 반면, 박 상무는 대학에서의 전공은 물론 유학시절 등을 통해 기술적 기반을 탄탄히 한데다가 다양한 커리어 관리를 통해 마케팅, 영업 분야를 두루 섭렵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
“우리 세대가 처음 직장을 구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는 롤 모델이 되어서 이런저런 필요한 충고를 해줄 만한 여성 선배들이 없었어요. 무작정 덤비고 열심히 해야 했죠. 지금은 여성들도 대부분 자신의 일을 갖고 꿈을 실현해나가는 시대인 만큼 후배들에게 틈만 나면 어떻게 미래를 내다보고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하고 꿈을 이뤄가야 하는지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으니까요.”
엔지니어에서 출발하여 2006년 10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발탁된 박남희는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인 그녀는 실무자 시절부터 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자였다. 어떤 과제라도 주어진 문제는 반드시 해결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pp.44~45,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 최초의 여성 임원 박남희」 중에서

방송국의 공채는 1, 2차 정도의 일반적인 공채가 아니라 수개월에 걸쳐, 보통 6차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평가라서 도중에 자신감을 잃거나 지쳐버려서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바탕이 되어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고 컨디션을 좋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시험은 보통 영어, 국어, 상식 등의 필기 시험, 카메라테스트, 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보통 방송아카데미 등의 교육기관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비슷한 사람들이 그룹을 만들어서 스터디를 하는 경우가 보편화되어 있다. 뜻과 실력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멤버를 만날 수 있다면 그룹스터디와 토론 트레이닝이 면접 시험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경험자들이 많다.
손정은 아나운서의 경우 “MC라고 가정하고 즉석에서 오프닝 멘트를 작성해 심사위원들 앞에서 말해봐라”, “10년 후의 가상 뉴스를 만들어봐라” 등의 면접 과제들을 기억한다. 때로는 응시자의 실력과 조리 있는 언변을 보기도 하고, 때로는 신속한 작문 능력이나 팀플레이 능력 등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공채 내용은 방송국마다, 또 해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p.133, 「앵커석에서 빛나는 MBC 뉴스투데이 아나운서 손정은」 중에서

그녀가 추구하는 파티는 사회적인 인맥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소셜파티(Social Party, SP)’다. 파티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파티를 통해 인맥을 넓히면서 휴먼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는 것이다. 파티를 단순히 유흥이나 놀이로 생각하는 것은 파티의 개념을 지나치게 폄하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파티는 사람들과 만나고 관계를 맺는 훌륭한 문화의 장이라는 뜻이다.
“파티에 초대되는 파티어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 이야기가 통하고 코드가 비슷한 사람들을 연결해준다면 다들 만족해하면서 다음에도 파티에 참석하고자 할 겁니다. 반대로 코드도 맞지 않을뿐더러 서로 싫어하는 사람들끼리 묶어서 초대한다면 파티 분위기는 엉망이 되겠죠. 아마 두 번 다시는 그 파티에 오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파티플래너의 상품이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되는 거죠.”
그녀에게 파티는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교’이다. 그래서 파티를 플래닝할 때도 제일 먼저 초대할 사람들부터 기획한다. 아무나 초대하는 게 아니라 파티의 콘셉트와 테마에 따라, 혹은 함께할 사람들에 따라 초대할 사람을 기획하는 것이다.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테마파티에 와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이곳에선 파티도 즐기면서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저절로 인맥이 늘었고요. 파티에서는 다들 쉽게 친해지나 봐요. 친분이 쌓이다 보니 좋은 거래로 연결되기도 하네요. 일거양득이죠.”---pp.179~180, 「매일매일 파티를 준비하는 클럽프렌즈의 파티플래너 임정선」 중에서

대다수의 방송작가가 특정 분야에 대해 집중하기보다 그때그때 다양한 분야를 맡는 것과 달리 홍 작가는 음식 프로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평소에 직접 요리를 하는 것도 즐기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게 취미이기도 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요리 과정을 유심히 관찰하곤 했을 정도다. 이렇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은 그녀이지만, 프로를 ?행하다 보면 음식 때문에 생기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많다.
“어머, 정말 맛있어요.”
음식 프로를 맡은 작가로서 가장 많이 하는 일 중 하나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여 직접 가서 맛을 보는 일.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정성껏 차려준 음식을 처음 맛보는 순간, 맛집 사람들의 시선은 온통 그녀에게 쏠린단다. 그러다 보니 배가 부르거나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에도 맛있게 먹어주어야 하는 고충이 따른다.
“일단 직접 먹어봐야 무엇을 소개할지, 어떻게 대본을 써야 할지 알 수 있잖아요. 한번은 삼겹살 특집을 준비하면서 한 달 내내 삼시 세끼를 삼겹살만 먹은 적도 있어요. 또 한번은 팥빙수가 아이템이었는데, 그때도 만날 빙수만 먹어댔죠. 마지막 날, 일을 끝내고 소개팅을 나갔는데 갑자기 배가 아픈 거예요. 만나자마자 화장실만 들락거리니까 그 남자는 자기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 줄 오해하는 눈치더라고요. 차마 설사가 났다는 말을 할 수가 있어야죠. 결국 그 남자와는 잘 안 됐어요.”
크고 작은 고충이 있지만 그녀는 앞으로도 음식 프로에 계속 집중하고 싶어 한다.
---pp.221~222, 「결정! 맛대맛, 에드워드 권의 예스 셰프의 방송작가 홍수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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