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고등편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고등편

: 중3부터 준비하는 명문대 입학 로드맵

[ 완전개정판 ]
리뷰 총점9.5 리뷰 22건
베스트
가정 살림 top100 3주
구매혜택

특가도서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66g | 152*216*30mm
ISBN13 9788991731479
ISBN10 89917314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울대는 무려 80퍼센트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특히 자연대, 공대, 사범대 내의 13개 학과와 수의과대, 음대, 미대 등 3개 단과대는 아예 정시 전형을 없애고 100퍼센트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한다. 연세대와 고려대도 전체 정원의 70퍼센트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다. 수시는 수능보다는 내신, 논술, 특기 관련 서류 심사를 중요시하는 전형으로 재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물론 재수생에게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재학생에게만 지원 자격을 부여하는 전형이 많다. 일반적으로‘포트폴리오’라고 부르는 서류를 잘 구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수시를 준비하려 한다면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갖출 수 없는 게 당연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데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기 때문에, 따로 공인영어성적을 관리하거나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일이 무척 버거워진다. 그리고 수시에서 시행하는 논술과 구술은 비판적·통합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데, 이런 능력이 하루아침에 생기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수능에서 언어 영역의 성적을 올리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들 하는데,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늦어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
―1부 01 중3 엄마의 전략이 왜 절실한가_ 24~25p


늦어도 중학교 3학년부터는 자신의 내신성적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찾아야 한다. 실력이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실력을 성적으로 반영시키는 것이 공부의 마지막 단계인 것이다. 특히 주요 과목 중에서 뒤처지는 과목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이제 내 아이가 몇 점을 받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위 몇 퍼센트인지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 됐다. 대학은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반영할 때 점수가 아닌 등급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등급은 어떻게 매겨질까? 등급은 전교생을 기준으로 아이의 성적이 상위 몇 퍼센트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1등급부터 9등급까지 구분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영어에서 90점을 받아 학급에서 5등, 전교에서 50등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전교생이 300명이라면 이 아이는 영어 과목에서 상위 16.6퍼센트로 3등급을 받는다. 점수나 등수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았던 성적이 등급으로 환산하자 3등급이 되어버렸다. 고등학교 내신이 전 과목 평균 3등급이라면 서울에 있는 대학은 가기 힘들다.
―1부 02 시작이 반, 현재 위치부터 파악하라_ 49p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경우) 내신은 원점수가 아닌 등급 점수로 평가하기 때문에 어느 한 과목에 탁월한 학생보다는 골고루 잘하는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특목고처럼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보다는 경쟁이 덜 치열한 일반고, 그것도 지방 일반고 학생들에게 더 유리한 제도다. 그리고 전교생 수가 적은 학교보다는 많은 학교가 과목별로 1등급을 골고루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유리하다. (…) 예를 들어 전교생이 500명인 학교에서는 1등급이 전체 학생의 4퍼센트인 20명이다. 그런데 전교생이 50명이라면 1등급은 2명에 불과하다. 500명인 학교에서는 전 과목 20등 이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면 전 과목 1등급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에 원서를 낼 수 있고, 나중에 수능에서 2과목을 2등급 이내로 받으면 합격할 수 있다. 반면 50명인 학교에서는 전 과목에서 2등 안에 들어야 하는데, 아무리 우수한 학생이라도 이를 달성하기란 사실상 너무나 어렵다. 경쟁하는 학생들의 실력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백분위점수로 평가한다면 500명 중 전교 1등은 과목 석차가 0.2퍼센트인 반면, 50명 중 전교 1등은 1등을 해도 과목 석차가 2퍼센트라서 등급제보다도 서류 전형에 통과하기가 훨씬 어려운 것이다. 만일 내 아이가 성실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특기가 없다고 판단되면, 일반고에 진학하여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 전형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부 03 서울대 입시, 무엇이 핵심인가_ 198p

일반적으로 내신성적은 수시에만 반영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혹은 정시에서 반영되더라도 그 비중이 매우 작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오해가 정시 원서를 쓰는 순간 무참히 부서지면서 제대로 내신을 관리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게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정시는 수능 점수로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 선발 인원의 일정 부분을 수능 점수 100퍼센트로 선발하고, 내신과 수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나머지 인원을 선발한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정시 선발 인원의 70퍼센트를 수능 점수 100퍼센트로 선발한 후 나머지 30퍼센트의 인원을 내신 50퍼센트와 수능 50퍼센트로 선발한다. 비록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도 단 몇 점 차이로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는 대학 입시에서는 수능 점수가 비슷할 경우 내신이 매우 큰 변별력을 가지는 요소가 된다. 또한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반영하는 전형에 원서를 낸다면 수능의 부족한 점수를 내신으로 보충할 수 있다.
―2부 05 대입을 결정짓는 4가지 핵심 변수_ 249~250p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