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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플래너 0~4세

육아 플래너 0~4세

: 노 스트레스, 초간단 육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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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90g | 153*224*30mm
ISBN13 9788996274742
ISBN10 899627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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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0-09-06
<육아 플래너>는 부모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자기계발형 육아서입니다. 인생에도 자기계발이 필요하듯, 육아도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도 태어납니다. 완벽한 아이가 없듯 완벽한 부모도 없습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듯, 말을 배우듯, 대소변을 가리듯, 젖병을 떼고 음식을 씹어삼키는 것을 배워나가듯, 부모로서의 삶도 매일 도전이고 배움입니다.


한데 나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부모가 된 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몰랐고요 아이를 마치 어른 다루듯 했으니,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어떻게든 도망가고 싶었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그렇게 빵점 짜리 엄마였습니다. 지난 날의 나의 무지(?)을 반성하며 선택하게 된 책이 <육아 플래너>입니다.



부디, 이 책을 읽은 여러분들은 나같은 엄마가 되지는 말기를! 세상 엄마들의 고민은 똑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은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이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부모의 일! 급한 일보다 소중한 일을 먼저해야 후회없는 인생을 산다고 하는데, 아이와 부모가 성장의 기쁨을 느끼는 육아만큼 소중한 일도 없는데 너무나 평범해서 소홀히 여기게 되는 일이 '육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부모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한다-부모가 된 다는 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뀌는 것임을 인정하라-단 5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자-아이가 잘 때 밀린 집안일을 하지 마라-현재의 상태에서 가장 좋은 '나'가 되자"



영국이든 한국이든 육아의 포인트는 동일한지라 백프로 공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입니다만 저자가 영국분이라 혹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싶어 한국 사례를 함께 실었습니다.

새로 태어나 부모의 어려움을 다독거려주며 아이와 부모가 성장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육아 요령이 가득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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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수면
네 살 아치와 두 살 샬롯을 키우고 있는 엄마 조는 이런 말을 한다. “첫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들은 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고 싶어 해요. 엄마가 없으면 못 잘 것 같아서 노래를 불러주고, 젖을 주고, 안아서 흔들어주고, 얼굴을 쓰다듬고, 딸랑이도 흔들어주죠. 그러다가 문득, 내가 왜 한 시간도 넘게 이러고 있나 생각해요. 정작 필요한 건 아이 혼자 잠드는 훈련을 시키는 건데 말이에요. 우리 큰애는 12주 때부터 수면 훈련을 시켰는데 딱 이틀 걸렸답니다. 둘째는 더 쉬웠어요. 자려는 아이 옆에 오래 있지 않았더니 아이가 금방 적응해서 혼자 잠들더라고요.”
일반적으로 부모들은 아이를 재워주고 애쓴다. 애쓰다가 자신의 노력에 아이가 부응하지 않고 두어 시간만 버둥대면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낸다. 왜 굳이 재워주려고 애쓰는가?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지만 부모의 지극한 사랑이 그 능력을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없애버리는 지도 모른다. 책을 읽어주고 자장가를 불러주고 만져주는 일을 시작한 건 부모인데 그것을 안 받아들이는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있는 건 아닐까?

2장 음식
그렇다. 냉동식품이 다 나쁜 건 아니다. 내 친정 엄마도 이렇게 말한다.
“냉동식품이라고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이들에게 생선을 먹게 하고 싶으면 생선 스틱도 좋은 방법이지. 생선을 갈아서 만든 제품 말고 빵가루 입힌 제품을 선택해서 조금씩만 먹인다면 말이야.” 그리고 어쩌다 근사한 요리를 만들 때나 그냥 요리가 하고 싶을 때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비상식으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비닐이나 랩으로 둘둘 말지 말고 밀폐도자기 용기에다 음식을 조금씩 덜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데울 때의 수고까지 덜 수 있다. 아이에게 줄 즉석 영양식이 될 뿐만 아니라 간식거리를 보채는 아빠들까지도 두 팔 들어 만세를 부를 것이다.

3장 건강
흔한 상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팁 하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 이것은 부모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요령이다. 아이가 넘어지거나 손가락을 조금 다쳤다고 해서 헉 하고 놀라거나 얼른 달려가서 야단스럽게 위로의 말을 퍼붓지 말자.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보고 분위기를 파악한다. 부모가 불안해하면 아이들도 똑같이 불안해하면서 아우성을 치게 된다. 현명하게 판단해서 가벼운 상처 같으면 아무렇지 않은 척 하자. 그러면 아이도 자기가 입은 상처를 크게 의식하지 않을 만큼 용감해질 것이다.

4장 여행
자동차 여행을 시작하면 엄마는 아이 시중을 드느라 정신없고 아빠는 운전하느라 정신없어진다. 재미있는 가족 여행이 되려면 모두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적절한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알아둔다든지, 단어 맞추기 게임을 한다든지 운전에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은 얼마든지 있다.
엘레노어(4세)의 아빠 앤드류는 운전에만 매달리는 일은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물건을 줘서 계속 주의를 집중하게 하세요.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주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목적지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부모가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여행을 빨리 끝내버리고 싶다고 해서 온종일 운전에만 매달리지는 마세요.”

5장 의복
아이 옷을 몇 벌이나 살지는 냉정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분명히 다른 사람들이 아기 옷을 많이 선물할 것이고, 아이의 형제자매나 사촌, 친구들이 입던 옷을 물려받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 옷을 대량으로 미리 구매할 필요는 없다. 특히 아이가 기어다니기도 전에 입는 옷은 거의 외출복으로 쓸 한두 벌이면 족하다. 기어다니기 전에는 닳지도 않을 뿐더러 금방 자라서 한두 달이면 못 입게 되니까 신생아 옷에 욕심을 낼 필요는 없다. 그리고 선물로 받은 옷은 상표를 떼지 말고 일단 갖고 있는 옷과 비교해야 한다. 계절이나 체격에 맞지 않는 옷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선물해 준 사람에 미리 양해를 구해 바꿀 수 있게 준비한다.

6장 청결
아이가 혼자 씻을 수 있는 시기에 부모가 씻겨줘 버릇하면 시기를 놓쳐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물놀이를 실컷 한 다음 안아서 머리를 감겨주는 일은 보통 3세가 넘어가면 안 해도 되는 일이다. 뒤늦게 다섯 살 여섯 살에 머리를 뒤로 젖혀라, 엄마가 샤워기로 물을 뿌릴 거다라고 말하면 겁부터 잔뜩 먹고 만다. 뒤로 젖혀서 머리 감는 일이 두려운 일이라는 예측이 불가한 나이에 엄마가 미리 버릇을 들이는 게 나중에 실랑이 하는 일을 방지하는 길이다.

7장 배변
우선 바닥에 깔아놓은 카페트나 매트를 방수소재나 비닐 등 물청소가 가능한 제품으로 교체를 한다. 교체하기 어려?면 아이가 배변 훈련을 마치는 동안만 잠시 창고에 넣어두라. 그 다음 집안 곳곳에 변기를 갖다놓는다. 배변 기간이 끝나거나 어른용 변기를 사용할 줄 알게 되면 소용없는 물건이 되니 새 물건을 사지 말고 빌리거나 얻고, 여의치 않다면 벼룩시장에서 싸게 여러 개 구입한다. 최소한 아이 방과 거실, 안방 등 세 군데에는 필수적으로 구비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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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서는 요리 전문가처럼 아이에게 최고의 음식을 해주고, 육아서 작가처럼 계획성 있게 아이를 키우고, 심리전문가 못지않게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싶은 게 부모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반찬 하나도 겨우 해주고 잠도 간신히 재우고, 물질적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해버리고 마는 게 다반사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한 조언을 담고 있다.

형편없는 부모가 되자는 게 아니라 요령있게 아이를 키우자는 것이다. 머리를 써서 일을 쉽게 하면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제대로 돌보고, 사랑을 듬뿍 주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가 첫 걸음마를 떼놓을 때부터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너나없이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애쓰는 오늘날의 엄마와 아빠들이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고 아이를 잘 키우도록 해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뱃살이 하나도 없는 미끈한 몸매에다 이유식용 푸드프로세서로 무장한 '이상적인' 엄마는 잊어버려라. 현실 속에서 생활하는 오늘날의 부모들에게는 쉽고 간편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신선한 채소를 갈아서 이유식을 만들지 못했다고? 그렇다면 냉동실에 있는 음식 중에 배고픈 아이에게 줄만한 영양가 높은 음식을 찾아라. 꽉 막힌 도로 위, 차 안에서 두 아이가 심심하다며 소리를 지르고 보챌 때는? 아이들을 달래는 마법 같은 해결책 지퍼백에 작은 장난감을 여기저기 담아 놓아라.

요즘 부모들에게는 전통 육아법에 대한 책부터 최신 유행인 베이비 위스퍼, 요가, 마사지, 영재로 키우기에 대한 두꺼운 책까지 수많은 정보가 넘쳐난다. 하지만 대다수 평범한 부모들에게 이런 책들은 스스로의 무능력을 절감하게 하고 스트레스와 죄책감만 잔뜩 안겨준다. 저자는 부모들이 이론은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실생활과 관련된 생생한 이야기를 중심에 놓았다. 직접 아이를 보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선배 부모들의 조언과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수록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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