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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루이비통을 버려라

성공하려면 루이비통을 버려라

: 명품보다 가치 있는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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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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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에 출간된 『새로운 도전이 만드는 나의 브랜드 가치』를 재구성해 새롭게 펴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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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03g | 153*224*30mm
ISBN13 9788992873727
ISBN10 89928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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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영숙
네덜란드 Twente 대학에서 리더십을 전공하며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한국MSD 조직개발담당 이사, 한국휴렛팩커드 조직개발 및 품질경영부서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Aligned & Associates 대표 겸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부회장, 사단법인 WIN(Women in INovation) 이사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구글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리더가 넘어야 할 18개의 산』, 『We 프로젝트』가, 공저로 『여성 리더가 알아야 할 파워코칭 27』, 『경영의 최전선을 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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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을 10년 넘게 지켜본 내 눈에 보이는 차이는 아주 사소하고 간단하다. 얼핏 보면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이 ‘사소한 차이’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엄청나게 큰 차이를 만들어낸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관리해왔느냐는 것이 바로 내가 본 ‘사소한 차이’다. --- 1부 U-Turn ‘당신을 바꾸는 사소한 차이’ 중에서

그 이후 나는 어떤 일이든 일단 하겠다는 말부터 하고, 프로젝트도 가급적이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호한다. 남보다 위험을 먼저 받아들이면 그에 대한 프리미엄이 따른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진정으로 조직 내에서 성장하고 싶다면 어떤 것이 기회인지 판단할 수 있는 인식능력부터 갖춰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기회의 모습으로 오는 것을 조직전체 차원에서 재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만 바라본다면 내가 범한 실수를 그대로 따라갈 뿐이다. --- 2부 Restart ‘다양한 장르를 익혀라’ 중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이미 성공에 가까이 가 있는 사람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조직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성공 벤치마킹 대상을 제대로 된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생활 때 가졌던 조례를 생각해보라. 기준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뒷줄이 모두 엉망이 되듯 누구를 모델로 삼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도 달라진다. --- 2부 Restart ‘그를 내 편으로 포섭하라’ 중에서

잦은 실패는 단점이 많아서, 또는 역량이 부족해서이기보다는 있는 장점을 전략화하거나 경쟁력 있게 상품화하지 못하는 데 있다. 어느 기업도 완벽한 사람을 찾으려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로 하는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을 찾을 뿐이다. 내 강점으로 잘 상품화되어 있는 역량을, 상대방이 그 자리에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게만 한다면 그 자리는 바로 내 자리가 되는 것이다.
회사 안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조직의 고위층에는 더욱 그러하다. 조직이 처한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새로운 상황은 새로운 역량을 필요로 한다.
그때 필요로 하는 역량이 바로 당신의 강점이라는 사실을 조직 내에서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당신을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그러면 그 자리는 바로 당신의 자리가 된다. 사업의 변화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난다. --- 2부 Restart ‘당신의 뒷모습에 주목하라’ 중에서

이런 많은 일들이 적나라하게 일어나는 곳이 회의실이기 때문에 나는 그 작은 공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리더십의 효과성이나 효율성이 달라진다고 본다. 회의실은 조직이나 팀의 역량을 전략적 방향에 맞게 끌어올릴 수 있는 기막힌 공간이기도 하다.
회의실을 공간적 개념을 뛰어넘는 전략적 공간으로 보라. 그곳이야말로 조직을 위해, 구성원을 위해, 사업을 위해, 고객을 위해 당신이 마음껏 실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런 실험들을 통해 당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조직을 업그레이드 하라. 당신의 그런 수고는 신뢰로 되돌아올 것이다.
--- 3부 Jump ‘스포트라이트는 당신을 비추고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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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일반적으로 쉽게 간과하는 것이 있다. 경험이 바로 그것이다. 경험은 성공한 이들의 핵심 요소라 강조된다. 누구나 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느냐 아니냐는 순전히 개인의 학습능력이다. 저자의 이야기는 조직생활을 하는 독자라면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윤경로, 듀폰 아태지역 HR Director

20년이 넘는 기간 리더십 코칭을 해온 저자가, 자신이 경험했던 조직생활에서의 크고 작은 도전을 사례 위주로 들려준다. 이야기 대부분이 조직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연관되기 때문에, 조직 속에서 관계를 만들고 성과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한국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딱딱한 이론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책임하게 개인적인 경험을 쏟아내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범하기 쉬운 실수를 통해서 배움을 쌓아간 그의 이야기는 리더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독자는 누구나 리더로서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얻게 될 것이다.
-서유순, 라이나생명 인사담당 부사장

도전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면서 하나씩 학습을 이끌어낸 저자의 경험들이 지금도 조직에서 도전을 감당해야 하는 내게 많은 격려와 위안이 된다. 진정한 명품은 스스로를 개발하는 데 있다는 저자의 철학과 경험을 잘 담아내고 있어, 때로 내가 힘들 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조선영, GSK HR/ER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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