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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플라크, 스물세 번의 노크
eBook

블루 플라크, 스물세 번의 노크

: 어느 예술가 부부의 아주 특별한 런던 산책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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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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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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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8.5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7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61쪽?
ISBN13 97889646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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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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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송정임
진해에서 어린아이였을 때 화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지만 20대에는 무대미술로 밥벌이를 하며 지냈다. 런던으로 가서 30대를 모두 보내고 나서야 조금씩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활동 중이던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화 대전이자 젊은 작가를 발굴해내는 산실로 알려진 ‘BP 포트레이트 어워드’에 선정되어, 작품 [미안해]와 [나의 노래]가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에 전시되었다. 40대에 한국으로 돌아온 뒤 지금까지 느릿느릿 낙관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저자 : 김종관
여섯 살 때 처음 노래를 불렀다. 마산 록 밴드에서 베이스 기타를 치며 로커의 꿈을 키웠다. 서울을 거쳐 런던으로 이주, 딥 퍼플의 존 로드를 비롯한 존 레넌, 지미 헨드릭스, 프레디 머큐리 등에게 12년간 인생수업을 받았다.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베이스 기타 퍼포먼스과를 졸업하고, 졸업공연으로 덴마크 스트리트의 ‘12Bar Club’에서 보컬과 베이스를 맡아 연주하고 노래했다. 현재는 귀국하여 다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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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수라도 바라보듯 그 햇살을 따라 건너편 집들의 벽을 더듬어 갔다. 거기에 딜런의 집이 있었다. 딜런 식으로 표현하자면 연어 빛깔의 짧은 햇빛 속에, 축축한 빗물에 흔들리며, 차 소리, 비 비린내, 매연, 내 얼어붙은 살이 서로 얽힌 곳에, 춤추는 비바람의 발굽에 죽어 나뒹구는 여름을 지켜보며, 그렇게 있었다. --- p.……) 나는 그때 근사한 커튼도 하나 없는 그 집 창문을 바라보며 멜랑꼴리해졌다. 웅웅거리는 바람 소리 속에서 낮고 떨리는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딜리 딜리 죽으러 가자.” --- p.92「딜런 토머스」중에서

-‘푸드덕, 푸드더더덕……’ 하고 공사 천막이 몸부림치는 소리가 다시 들렸다. 나는 이 오래된 3층짜리 건물 위에 무수하게 꽂혀 있는 보이지 않는 삶의 압정들을 그려 보았다. 모두 이 집에서 자신들만의 역사를 만들고 사라졌으리라. 내가 그들의 눈물과 웃음, 피와 살들의 전부를 상상해낼 수는 없다. 그러나 그날 예이츠와 실비아라는 아름다운 이름 두 개는 찾을 수 있었다. 그들이 여기 이 장소에 살았다. --- p.……) 나는 다시 이곳저곳에 내 삶의 순간들을 압정처럼 꽂아보는 일을 했다. 도시가 이따금 아픔으로 흔들렸다. 그래도 나는 기어코 도시의 시퍼런 맨살 위에 특별하지도 높지도 않은 나의 싸구려 압정들을 단단히 다시 꽂았다. 그리고 언덕을 오르는 일도 산을 오르는 것만큼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 p.109「W. B. 예이츠 & 실비아 플라스」중에서

-어제까지만 해도 공원에서 다람쥐를 발견하면 좋아서 깔깔거리며 쫓아다니던 천진난만한 관광객들이었는데, 그래서 영국에 몇 달 먼저 온 짧은 지식을 한껏 뽐내며 내가 이끌고 있었는데 오늘 여기서 그들은 전혀 다른 사람들로 보였다. 그들은 저 시커멓고 못생긴 조각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에 조금도 관심이 없었고 그저 그곳을 둘러싼 공기로부터 어떤 중요한 요소를 들이키기라도 하듯 깊게 숨 쉬고 있었다. 나는 그들과 그리고 그전의 방문자들이 남긴 빨간색의 초와 마른 꽃들이 만들어내는 풍경 속에서 비극은 아니지만 이상한 슬픔 같은 것을 느꼈다. 그렇게 그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던 우리 일행은 무덤을 방문한 한국인들이 늘 하듯 가져온 소주를 뿌리고 그곳을 떠났다. --- pp.116-117「카를 마르크스」중에서

-지금 막 동생이 죽고, 나는 아프고, 젠장 돈도 하나 없는데 창 밖 나무 위에서 울고 있는 새에 아름다움을 느껴 시를 쓰고 평범한 옆집 소녀에게 눈이 멀어 완전히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키츠는 특별한 사람이었다. 이렇게 200년이 넘는 시간을 살아남아 지금 낯선 이국땅에서 지친 나머지 정신에 마비가 온 것 같은 40대 아줌마의 시간도 돌려놓을 수 있을 만큼 특별했다. 운명의 지독한 독주를 연거푸 마시고 매순간 ‘숨’ 속에서 죽음의 냄새를 맡으며 살아야 했지만 순결한 마음의 고귀함을 잃지 않고 사랑의 존엄성을 지켜낸 그가 마치 마법사처럼 폐허 같은 내 마음에 한바탕 소나기를 뿌려놓았다. 살면서 내가 쉽게 밥과 바꿔버린 것들이 키츠의 빗물에 젖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p.135「존 키츠」중에서

-221b 베이커 스트리트. 그것은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셜록 홈스의 집이기 때문이다. 건물 앞엔 ‘셜록 홈스 뮤지엄’이라는 간판이 커다랗게 달려 있고 그 위쪽에는 블루 플라크가 붙어 있는데 ‘셜록 홈스 컨설팅 탐정’이라고 쓰여 있다. 또 주변에는 그의 이름을 딴 호텔, 가게, 술집 들까지 흔히 볼 수 있어서 모두 한목소리로 그 탐정의 유명세를 칭송하고 있는 듯하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나는 사람들이 셜록 홈스와 왓슨을 실재했던 역사적 인물로 착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 번은 어떤 영국인이 저곳은 셜록이 살았던 집이라고 말하는 걸 들은 적도 있다. 그런데 원래 현실세계에서는 번호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셜록의 집 주소는 소설 속에서나 존재했던 것으로, 소설의 성공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블루 플라크 또한 가짜다. --- p.190「아서 코난 도일」중에서

-그는 100퍼센트를 기타에게 주었고 그 대가로 기타도 그에게 100퍼센트를 준 것이다. 신으로부터 한 박스 선물받은 테크닉이나 아이디어가 아니라 광적으로 자신의 삶을 몰고 갈 수 있는 대담함으로 음악에 몰두해서 천재성을 획득하고 저 높은 곳으로 가 슈퍼스타가 되었던 것이다. “모래로 지은 성Castles Made of Sand”을 부수고 “작은 날개Little Wing”로 “공중을 날아 하늘에 키스Scuse Me While I Kiss the Sky”한 뒤 “보라색 어지러움Purple Haze”으로 무대 위에서 미친 듯 자신을 불살라 빛이 되었다는 얘기.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뜬금없이 가슴이 아파왔는데 그것은 왜였을까? 지미와는 다르게 나는 타협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균형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요구에 항상 타협함으로써 사람 좋다는 평가를 받고 싶어 한다.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그저 먹고살기 위해 바쁜 사람들의 일상에 항상 감동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 성실한 사람들의 일상에 간혹 감도는 공허함이 쓸쓸한 것 또한 사실이어서 이것이 나를 툭툭 우연히 칠 때마다 먼지처럼 풀풀 일어나기도 한다. --- pp.206-207「지미 헨드릭스」중에서

-소설 속에서 테스가 출구 없는 막다른 곳으로 몰려 모든 기력을 상실한 뒤 어두컴컴한 숲속에 누워 중얼거리는 장면이 있다. “모든 것이 허영일 뿐이야!All is vanity!” 기쁨에 대한 어떠한 욕구도 모두 원천적으로 거부당한 메마른 몸뚱아리가 토해낸 신음소리다. 나는 테스 이야기에서 이 부분이 가장 슬프다. 사형장으로 끌려가 죽음을 맞는 마지막 장면보다 그녀가 자포자기하며 모든 것이 허영일 뿐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에 더 가슴이 먹먹해진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침내 테스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굴복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운명이 기어코 힘없는 시골 여인을 무참히 꺾어버리고 그녀의 초라한 희망마저도 낚아채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희망을 반납하고 더 이상 꿈꾸지 않는 이 여인은 이제 운명에 철저히 농락당한 존재일 뿐이다. --- p.239「토머스 하디」중에서

-왠지 무섭기도 해서 평소에는 잘 잡지 않는 남편의 옷소매를 꽉 붙들고 걸었다. 그런데 갑자기 해바라기 꽃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 해바라기! 틈만 나면 차가운 벌레 같은 가랑비가 내리는 런던의 회색 하늘 아래 해바라기가 피어 있었다. 우리는 기분 좋게 깜짝 놀랐다. 이윽고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비교적 거리가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부티 나고 화려한 집들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정성껏 가꾼 흔적들이 보였다. 새로 만든 듯한 자전거 보관대, 낮은 울타리와 잘 정리된 나무들 그리고 깨끗한 보도블록 등이 조용하게 이제 그만 안심하라고, 이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해왔던 지도를 주머니에 집어넣고 해바라기를 따라 그냥 걸었다. 얼마 가지 않아 학교가 보이고 이제 막 끝났는지 학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는 것도 보였다. 우리는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고흐의 집을 감상했다. 낡아빠진 갈색 문을 열고 나온 스무 살의 고흐가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 서서 그 집을 연필로 그리는 모습을 상상했다.
--- pp.321-324「빈센트 반 고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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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런던의 음악과 예술과 철학의 빛나는 존재들이 이 젊은 예술가 부부의 글을 통해 다시 살아났다. 그 위대한 거장들이 약하고 모순으로 가득 찬, 하지만 온전하게 삶을 살고자 몸부림친 평범한 사람들이었음을 이 책은 말해준다. 천천히 걷고 깊숙이 들여다본 화가 송정임의 그림은 너무도 생생하여, 마치 런던 골목의 한 풍경이 내 눈 앞으로 쓰윽 다가오는 듯하다. 특히 12년간 런던에 체류했던 음악인 김종관의 여전한 ‘록’ 사랑으로 존 레넌, 지미 헨드릭스,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뜨거워진다. 런던이라는 도시를 ‘블루 플라크’를 따라 순례하는 것도 꼭 한 번은 시도해볼 만한 멋진 여행이 되겠다.”
윤도현(록 밴드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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