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다

리뷰 총점8.9 리뷰 13건
베스트
CEO/비즈니스맨 top100 2주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62g | 136*190*13mm
ISBN13 9788994217970
ISBN10 89942179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약속이나 신의보다는 현재의 사태를 제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뢰를 지키고 실패할 바에는 신뢰를 저버리고 성공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물론 신뢰를 저버린 만큼의 결과를 내야 합니다. 군주의 미덕은 결과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약속이나 신의에 얽매이는 사람’은 미덕의 반밖에 갖추지 못한 것 입니다. 상황이 변하거나 상대가 불성실하더라도 합당한 결과를 내야 합니다. 리더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매사를 다면 적으로 보고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p. 31

군주가 되고 싶은 사람은 우선 권력의 구조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선의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을 간과하지 마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정치인은 일단 선거에서 이겨야 합니다. 좋아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회사원은 일단 권한을 손에 넣어야 합니다. 권력이 없는 정치인, 결재권이 없는 회사원은 꿈을 실현할 힘이 없습니다.
--- p. 45

불의와 정의 중에 과연 어느 쪽이 뛰어날까요.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라면 당장 ‘불의’라고 답하지 않을까요. 불의를 품은 자에게는 정의를 품은 자가 안고 있는 태만과 오만이 없습니다. 정의를 품은 자는 스스로 옳다고 믿으므로 사람들이 금세 자신의 주장을 받아들일 거라 기대하고, 이런 기대는 문제를 과소평가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다시 말해 옳은 것을 과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 p. 90

군주가 우유부단해 스스로 결단하지 않는 것은 책임에서 도망치는 일입니다.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군주를 과연 누가 존경할 수 있을까요. 군주가 결단을 미루는 일 자체가 수하들에게는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군주는 인민이나 병사가 하지 못하는 결단을 내리는 일을 통해 국가를 이끄는 존재입니다. 결단에는 책임이 따르고 그 책임을 떠맡음으로써 군주가 되는 것입니다.

--- p. 116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