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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

: 빚더미에서 대박 식당을 만든 독한 공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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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81g | 153*224*20mm
ISBN13 9788963703053
ISBN10 89637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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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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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맛있는 음식만 만든다고 고객이 찾아오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손님이 식당을 찾은 그 이유를 만족시키는 것이 음식 장사가 대박 나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p.16

소위 잘나가는 대박 식당들을 돌며 두루두루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식당에 당면한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에 집중하여 벤치마킹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독자들의 식당에 당면한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에 집중해 벤치마킹해보자. 진흙 속에 숨어 있던 진주가 한눈에 보일지도 모를 일이다. ---p.91

고객이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픈할 때 정해진 메뉴를 문 닫을 때까지 고집하는 것은 스스로 패인을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것이 식당에도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p.94

내부의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지체 없이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해결의 동력을 안에서 만들 수 없는 상황에서 쉬쉬하다간 종기가 터져 간단한 외과 치료로 끝날 상처가 큰 수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잘 몰랐고 주방에 들어가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나로서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어찌 보면 유일한 방법이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많은 고민을 해야 했고 주변의 우려를 뒤로 하고 개발자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밀어붙이는 힘이 필요했다.---p.147

식당 하나를 운영할 때 매출대비 10% 가량 이익이 나서 돈을 더 벌 욕심에 하나 더 운영하려고 한다고 하자. 그러나 새로운 식당의 기대 이익 역시 10% 정도라면 굳이 식당을 하나 더 운영할 것이 아니라 기존 식당의 매출을 30% 향상하는 데 주력하는 편이 낫다. 매출이 30% 향상되면 이익은 두 배 반이 늘어난다는 말이다. 식당 하나 더 차리는 비용보다 아주 작은 투자로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p.188

식당 전문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식당을 아주 잘하면 전문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식당을 오래 했다고 해서 식당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식당을 10년 한 사람이 똑같은 1년을 열 번 보냈다면 그는 그냥 그런 사람으로밖에 취급받지 못한다. 비록 3년밖에 일하지 않았더라도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음식과 고객 이면에 숨어 있는 암호와 신호를 파악하고 새롭게 적용하려고 노력했다면 그는 식당 전문가라 할 수 있을 것이다.---p.206

식당들이 아우성이다. 한쪽에선 문을 닫는 집들이 생겨나는데도 다른 한쪽에선 줄기차게 개업을 한다. 정작 이 와중에 돈 버는 사람은 간판이나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망하고 새로 생기는 식당들로 대한민국을 도배하는 느낌이다.---p.211

고객은 많은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고객의 머릿속에는 해당 업종의 리딩 음식점 한두 개만이 기억된다. 고깃집은 어디가 좋고, 횟집은 어디가 맛있더라, 김치찌개는 어디가 맛있다든가, 자장면은 어디를 가야 된다는 식이다. 즉, 고객들은 음식 종류별로 극소수의 식당밖에 기억하지 못한다.---p.214

사실 불만을 표시하는 고객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말없이 조용히 떠나는 고객이라고 한다. 불만을 표출한다는 것은 그 불만을 처리해주면 다시 당신네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사표현으로 봐도 좋다. 그러나 말없이 떠나는 고객은 수십 명의 예비 고객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퍼트린다.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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