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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틸리히

폴 틸리히

: 경계선상의 신학자

[ 양장 ] 현대 신학자 평전-03이동
박 만 저 | 살림출판사 | 2003년 12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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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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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201706
ISBN10 8952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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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만
부산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 신학대학원(M.div, Th. M)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Th. M)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의 성 마이클 칼리지(St. Michael's College)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부산 장신대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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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적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틸리히는 진지하고 심각한 의심(doubt)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단다. 설교집인 '새로운 존재 The New Being' 에서 그는 “모든 심각한 의심과 진리에 대한 실망 속에는 여전히 진리에 대한 열정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진리에 대한 당신의 불안을 너무 빨리 해소하려는 사람들에게 굴복하지 마십시오. 비록 그 유혹이 당신의 교회이든, 당신이 속한 당파이든 아니면 당신의 부모 때부터의 전통이든 간에 정말 당신 자신의 진리가 아니면 거기에 유혹되지 마십시오. 만일 당신이 예수와 함께 갈 수 없다면 모든 심각함으로 (진지한 회의주의자인) 빌라도와 함께 가십시오”라고 말하고 있어.
--- '신학자로서의 틸리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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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학자 평전 기획 의도
신학자들의 평전을 책으로 낸다? 그동안 기독교 신학하면 우리는 ‘술과 담배를 하는 것은 죄다’, ‘쾌락은 육적인 것이다’등의 매우 보수적인 윤리를 강조하는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겨진 것이 사실이다. 날마다 문화코드가 달라지고 소비문화가 세상을 지배하는 요즘 이러한 갑갑한 이야기들을 또다시 끄집어낼 필요가 있을까?
네덜란드 교회에서는 주일 설교를 마친 후 목사와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맥주를 마시며 그날의 설교에 대해 토론을 나눈다고 한다. 우리나라 교회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면 과연 어떠한 반응들을 보일까? 서양 문화의 절반은 기독교 문화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는 대부분 우리나라의 선교를 담당했던 매우 보수적인 미국 북장로교들이 가져온 것이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껏 기독교에 대해 갖고 있던 인상이 너무나 편협하고 너무나 보수적인 것은 아니었을까? 그럼 과연 서양인들의 삶을 방향 짓고 그들의 문화를 형성했던 기독교의 균형 잡힌 모습은 과연 어떠할까? 그리고 그것이 과연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바로 이러한 물음들로부터 〈현대 신학자 평전〉은 기획되었다.

그들을 통해 신을 만나자!
그동안 신학에 대한 많은 연구서들과 개론서들이 출판되기는 했지만, 막상 이러한 신학을 연구하고 몸으로 실천한 신학자들에 대한 평전을 우리는 갖지 못했다. 물론 몇몇 신학자들에 대한 평전이나 전집이 간혹 발간되기는 하였다. 하지만 지나치게 신학 위주의 학술적 논의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것조차 극소수의 신학자에 국한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직까지 국내외 거장 신학자들의 삶과 신학을 일반 독자들을 겨냥하여 전체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조망한 시리즈물이 출간된 적은 없었던 것이다. 이에 살림출판사에서는 2년여의 기획 끝에 〈현대 신학자 평전〉을 내놓게 되었다. 이번에 첫 출간되는 네 명의 신학자들(헤르만 리덜보스, 김재준, 폴 틸리히, 슐라이어마허)과 앞으로 출간을 준비중이거나 집필중에 있는 30여명의 신학자들은 교회를 떠나지 않았으면서도 세상을 이야기했던 거장 신학자들로 국내 소장 신학자와 철학자들의 토론과 논의 끝에 결정되었다. 우리나라도 이제 기독교가 들어온 지 한 세기가 넘었으며, 우리에게도 자랑스러운 신학자들이 있다. 그래서 〈현대 신학자 평전〉는 외국신학자들뿐만 아니라, 김재준, 박형룡, 안병무, 윤성범 등 우리의 신학자들도 동시에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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