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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보다 해법이 많다

문제보다 해법이 많다

: 못난 사람이 핑계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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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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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26g | 153*224*20mm
ISBN13 9788992449618
ISBN10 899244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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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우간린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컨설턴트로 여러 매체로부터 ‘비즈니스 전도사’로 칭송받고 있다. 현재 간린 위즈덤 국제양성기구 이사장, 국유자산 관리위원회 산하 국제 비즈니스 직업 자격인증 및 심사평가 위원회 주임위원을 맡고 있다. 리젠(李踐), 이파주(易發久), 왕중추(汪中求), 멍자오춘(孟昭春), 왕푸(王璞), 청서밍(程社明) 등 저명한 컨설턴트와 더불어 ‘중국 경영 컨설턴트의 7검객’으로 불리고 있다. 우간린이 개설한 지도력과 경영 시리즈 강좌는 재정부 내의 수십 개 중앙 및 국가 부위(部委) 지도자, 칭화대학과 베이징대학, 중국 항톈(航天)그룹, 중국 이동통신 그룹, 창훙(長虹), 아오캉(奧康) 등 여러 기관과 유명 그룹 등에서 개설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가장 뛰어난 중간 관리자 되기』 『일처리는 똑 부러지게』 『생각이 돈줄을 결정한다』 『마음의 잔을 비워라』 『선(禪): 직지인심(直指人心)의 경제학』 『이윤 모델로 천하를 얻어라』 『마음을 사로잡는 관리학』 및 시리즈물인 『간린 위즈덤 컨설턴트 문고』등이 있다. 중국 기계공업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도서는 100만 부가 넘게 팔려 경영 컨설팅 관련 도서로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역자 : 류방승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중국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편집 일선에서 중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황제의 유언』 『천고의 명의들』 『다 빈치의 두뇌 사용법』 『수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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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의력이 뛰어나지 않은가? 그렇다면 평범한 이 일에서도 충분히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치밀하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는 기름 39방울이 필요한 공정이 실제로는 38방울이면 충분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반복된 실험을 거쳐 기름 38방울만 사용하는 기계를 발명하고 이를 회사에 추천했다. 기름 한 방울이라도 절대 얕봐서는 안 된다. 그것으로 회사는 엄청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청년이 바로 훗날 미국의 ‘석유왕’으로 이름을 날린 록펠러(John D. Rockefeller)이다.---pp.24~25

벨 팀의 공동 노력 아래 마침내 1,000헤르츠에 달하는 고주파 증폭기 제작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임무를 완성한 후 왜 상부에서 관련 문서에 대한 열람 금지 지시를 내렸는지 무척 궁금했다. 그들은 관련 문서들을 검토해 보고 깜짝 놀랐다. 문서에는 똑똑히 이렇게 적혀 있었다. “만약 유리관을 채택한다면 고주파 증폭의 최대 주파수는 25헤르츠다.” ‘25’와 ‘1,000’의 차이는 굉장히 크지 않은가. 훗날 벨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우리가 당시 문서를 열람했다면 고주파 증폭기 연구 제작에 분명 회의를 품고 자신감을 잃었을 것이다.”사람은 고정관념에 쉽게 굴복하는 경향이 있다. 고정관념에 좌우되지 않는다면 그것을 넘어서는 일도 충분히 가능하다.---p.110

1940년대 미국 제록스(Xerox)에서 세계 최초로 복사기를 제조했다. 회사 창업자인 조 윌슨(Joe Wilson)은 복사기 특허를 신청했다. 당시 복사기 수요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윌슨은 일반적인 판매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다소 엉뚱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복사기의 원가는 2,400달러였지만 정가를 무려 2만 9,500달러로 책정한 것이다. 이는 판로를 자기 스스로 막아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윌슨이 이 방법을 쓴 이유는 바로 복사기를 임대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하자 복사기 임대는 순식간에 전국 각지로 퍼져 나갔다. 훗날 복사기 임대업이 활성화되면서 제록스는 판매 수익을 뛰어넘는 이윤을 올릴 수 있었다. 이를 기회로 충분한 자금이 확보되자 다시 생산을 시작해 또 다시 수익을 내는 선순환을 이루었다.---p.176

스펜서는 3M사의 연구원이었다. 한번은 그가 초강력 접착제 연구 개발 사업에 참여했는데, 원하는 접착제는 제조하지 못하고 도리어 가장 점도가 약한 접착제를 만들고 말았다. 회사에서는 이를 쓸모없다고 여기고 폐기 처분했다. 그러나 스펜서는 기죽지 않았다. 비록 지금은 그것의 용도가 떠오르지 않지만 분명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침 그때 그의 친구 하나가 시 낭송반에 들어갔는데, 자기가 부를 시 부분을 쉽게 찾기 위해 항상 작은 종이쪽지를 노래책 사이에 끼워 넣는 것이었다. 그러나 종이쪽지는 금방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때 스펜서의 머리에 기발한 생각이 스쳐 갔다. 자기가 개발한 가장 점도가 약한 접착제를 점성 책갈피로 써 보자는 아이디어였다. 그것을 작은 종이쪽지에 바르면 떨어지지 않는 책갈피로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떼기도 편해 노래책을 상할 염려도 없었다. 이것이 바로 ‘포스트잇’의 발명이었다.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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