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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얀시, 은혜를 찾아 길을 떠나다

필립 얀시, 은혜를 찾아 길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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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78g | 153*224*30mm
ISBN13 9788935208487
ISBN10 89352084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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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마다 유명한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가 종교 전반과 특히 기독교의 가치에 의문을 던지는 책을 들고 나온다. 사춘기 아이들의 소음을 닮은 책도 있고 중요한 이슈를 제기하는 책도 있다. 한편 미국 전역의 여론조사를 보면, 종교를 묻는 질문에 ‘무종교’라고 응답하는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1957년에 인구의 2.7퍼센트이던 것이 2009년에는 16퍼센트로 높아졌다). 현재 미국에는 성공회·장로교·감리교· 루터교 신자를 모두 합한 것보다 무종교를 고백하는 사람의 수가 더 많다. 그 수치는 1990년 이후 거의 갑절이 되었고, 유럽은 그 비율이 훨씬 높다.
묘하게도, 무종교라고 답하는 사람들의 3분의 2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 그중에는 기성 종교가 위선적이거나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단순히 하나님의 용도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 서구가 ‘무신론 공산주의’에 저항하던 시절만 해도 종교는 중요한 보루처럼 보였다. 지금은 종교 과격파가 우리의 가장 두드러진 적이다. 신앙의 가치를 의심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도 당연하다. --- 「프롤로그_하나님이 무슨 소용인가」 중에서

여러분이 지금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느낄 고통을 저는 생명과 사랑의 징후로 보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교통사고로 목이 부러져 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들것에 묶여 누워 있는데 의사는 처음 몇 시간은 일부러 진통제를 주지 않고 제 반응만 검사했습니다. 계속 살펴가며 내 사지를 움직이고 꼬집고 핀으로 찌르며 묻더군요.
“아픕니까? 느껴집니까?”
내가 “예! 예!” 하고 답하면 그는 매번 웃으며 “좋아요!” 하는 겁니다. 감각은 내 척수가 손상되지 않았다는 증거였습니다. 고통은 내 몸이 성하다는 생명의 징후였던 것입니다. 느끼지 못하는 몸 앞에서는 의술도 무력해집니다. 슬픔 속에서 사랑과 고통은 하나로 수렴됩니다. 조승희는 여러분의 학우들을 사살할 때 슬픔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 슬픔이 있습니다. 교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희생자들과 남달리 가까웠던 분들도 있겠지만 고인들과 같은 공동체, 같은 몸에 속한 것은 여러분 모두가 같습니다. 고통에 대응해 나갈 때 그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무감각해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고통을 생명과 사랑의 감각으로 인정하십시오.
알다시피 세상은 선한 곳입니다. 버지니아 산자락의 아름다운 봄을 둘러보십시오. 사랑하는 친구들을 둘러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슬픔에 잠겨 있지만 여러분은 차차 다시 웃고, 다시 놀고, 산을 오르고, 강에서 노를 젓고, 사랑하고, 자녀를 기르게 될 것입니다. 예, 세상은 선한 곳입니다. 또한 알다시피 세상은 타락한 곳입니다. 2007년 4월의 이곳 버지니아 공대에서 여러분은 세상 누구보다도 그 사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아우슈비츠 생존자이자 노벨평화상을 받은 작가 엘리 비젤은 유명한 랍비와 대화하는 자리에서 오랫동안 자기를 괴롭혀온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우슈비츠 이후로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까?”
랍비는 한참을 말없이 있다가 겨우 들릴락말락한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아우슈비츠 이후로 어떻게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있습니까?”
비젤은 “아우슈비츠로 어두워진 세상에 하나님 외에 무엇이 남았는가?”라고 묻습니다. --- 「1장_버지니아 공대 : 캠퍼스에 울린 총성」 중에서

오래전에 저는 이와 똑같은 문제로 러시아 최대의 신문 <프라우다> 편집장과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소련이 막 붕괴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가 그러더군요. “우리는 당신네 기독교인들과 공통점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도 인종차별을 반대하고 당신들도 인종차별을 반대합니다. 우리도 빈곤을 반대하고 당신들도 빈곤을 반대합니다. 우리도 불의와 싸우고 당신들도 불의와 싸웁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괴물을 만들어내 수백만 국민을 죽이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는 잠시 멈추었다가 이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 나라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그나마 남아 있는 기독교 가치관뿐일지도 모릅니다.”
흔히들 대척관계로 보는 두 신념체계의 유사성을 그는 제대로 보았습니다. 공산주의가 평등·나눔·정의·인종간 화합을 강조하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기독교의 이단이라 표현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신인류’를 말하고 기독교는 거듭난 개인을 말합니다. 그러나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힘의 사용에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자신들의 신념을 위에서 아래로 강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총부리를 겨누면서 말이지요. 스탈린의 숙청과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이 도를 넘어선 것도 그래서입니다. 반면 예수님은 아래서부터 위로 자라는 운동, 겉보다 속에서 이루어지는 변화를 말씀하십니다.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이 그 원리에서 벗어날 때마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과오를 되풀이했습니다. --- 「2장_중국 : 마오쩌둥은 실패하고 예수는 성공하다」 중에서

루이스 당대에는 사르트르나 하이데거, 카뮈 같은 작가들이 소외라는 주제를 크게 다루었습니다. 좀더 최근으로 오면, 환경론자들은 인간을 지구의 악당으로 봅니다. 소설가 필립 로스Philip Roth의 책 《휴먼 스테인Human Stain》은 이런 상징적인 장면으로 끝납니다. 나무에 둘러싸인 얼음 호수가 있고 사방은 갓 내린 눈에 덮여 있는데 유일하게 까만 얼룩 하나가 태곳적 풍경에 흠을 냅니다. “종이에 가위표만 친 문맹자의 서명 같은” 얼음 낚시꾼입니다. 책 제목처럼 인간 얼룩입니다.
삶은 계속됩니다. 남녀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일하고, 그러다 늙어 죽습니다. 그만큼 지구에 얼룩의 소지가 더 많아집니다. 자신의 삶과 선택이 우주와 영원에 중요한지 여부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음울한 배경을 바탕으로 루이스는 그 반대를 긍정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삶은 언젠가 망가진 우주를 치유할 위대한 춤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와 로마의 신들은 인간들끼리 땅에서 서로 어떻게 대하는지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저 위나 이 아래나 똑같다”는 인생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우스의 분노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져 벼락이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그 공식을 뒤집어, 우리가 여기서 사는 삶이 궁극적으로, 영원히 중요하다고 약속합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천사들이 기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접하는 냉수 한 잔도 천국은 성시聖詩나 합창 찬송처럼 헌물로 받습니다. 성경 이야기는 삶의 매순간이 의미 있다는 확신으로 빛납니다. --- 「4장_케임브리지 : C. S. 루이스를 기리며」 중에서

바리새인들은 부엌에서 쓰는 향신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더 중한 문제인 정의는 내팽개친다고 예수님은 책망하셨다. 다른 대학들에서는 학생들이 월남전 반대 시위를 벌이고, 대중교통의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앨라배마와 미시시피 버스여행에 가담하고 있었다. 우리는 학교에서 우주적 홍수·고등칼뱅주의·유아세례 같은 문제로 토론하고 있었다. 물론 성경도 공부했지만 일부만 골라서 했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마릴린 로빈슨Marilynne Robinson의 표현대로, “6일간의 천지창조를 문자적으로 읽는 것이 성경의 신성성을 믿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달라는 사람에게 주고’나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는 말씀은 문자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어느 해인가 한 학생이 권총으로 자기 얼굴을 쏘았다. 우발적 사고였다는 데 아무도 이의가 없었다. 혼자 총을 검사하던 중 발사되어 총알이 턱뼈를 관통한 것이다. 그 학생은 “내 방에 장전된 총을 두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500번 써야 했다. 남부이다보니 총기 소지라는 더 큰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또 한번은 댐의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는 바람에 한 학생이 수영을 하다 익사했다. 그의 친구는 절친한 친구가 죽어 상심한 중에도, 일요일에 수영한 벌로 노동을 해야 했다. --- 「5장_신학교 : 밀폐된 온실 속의 삶」 중에서

2009년에 나는 세 번째로 남아공에 갔다. 정권교체의 기적에 대한 흥분은 어느새 잦아들고, 대신 나라가 아직 직면하고 있는 엄청난 도전들에 대한 불안이 있었다. 백인들은 무고한 공격에 살해된 백인 농부 2천 명을 애도했고, 다수의 백인 자녀들로 하여금 더 나은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나라를 떠나게 만든 ‘역차별’을 슬퍼했다. 흑인들은 혹독한 빈곤에 대해 그리고 수백만의 달동네 주민에게 주택을 공급하지 못하는 정부에 대해 말했다. 범죄에 대한 불평은 다들 똑같았다. 가택침입 강도를 우려했고 살인과 강간을 두려워했다.
남아공의 마지막 밤인 이튿날 밤에는 신학교에서 교회 지도자들과 학생들에게 강연했다. 주제는 “은혜 안에서 자라가라”로 정했다. 레이 맥컬리 자신처럼 레마 교회의 많은 지도자들도 처음 믿음을 받아들일 때는 개인의 삶의 변화에 치중했지만 이제 사회를 변화시키는 운동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었다. 예배의 형식이나 성전 건축사업 같은 내부 문제에 전력하는 교회들도 있지만, 남아공 교회는 점점 교회 벽 너머의 필요에 부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때 기복신앙으로 흘렀던 레마 교회지만 레이는 이제 자신의 교회관이 바뀌었다며 “우리는 호텔보다 병원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산 위의 도시나 어둠 속의 빛, 고기에 뿌린 소금 같은비유를 드셨는데, 모두 우리가 주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신 비유다. 다인종 레마 교회는 과연 남아공에서 문화를 선도하는 교회의 모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6장_남아프리카 공화국 : 믿기 힘든 기적의 나라」 중에서

어제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승자의 선거운동 모토는 ‘변화’였습니다. 두말할 나위 없이 우리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든,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정치만으로는 안 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민주주의에 요구되는 시민의 자질들은 민주주의가 줄 수 없다”고 한 현대 독일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의 표현과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건강하고 자유로운 사회의 고상한 비전을 내놓을 수는 있지만, 그 바탕에 깔려야 할 정직과 긍휼과 개인적 책임감 같은 자질들은 어떤 정부도 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자신을 지구의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로, 상대의 상전이 아니라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의 종으로 보는 새로운 비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큰 화면의 유혹의 메시지가 아니라 오른쪽 하단의 작은 화면에 주목해야 합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식시장이 어떻게 되고 이란이나 북한이나 중국이나 기타 위협적인 요소가 어떻게 되든,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도 우리의 집은 끄떡없이 서 있을 것입니다. --- 「7장_멤피스 : 교회, 정치의 대안이 되다」 중에서

오늘의 중동은 현지인 그리스도인들이 비밀리에 모여야 하고 체포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곳이다. 예수님 자신이 기독교 신앙의 근원지인 이곳에 사셨건만, 막상 현지에 가면 그 사실을 잊기 쉽다. 현대 이스라엘이 생겨난 1948년까지만 해도 팔레스타인인의 40퍼센트가 기독교인이었고, 그들은 자신의 혈통을 사도시대 초기로 자랑스레 더듬어 올라갔다. 지금은 기독교인으로 자처하는 사람이 2퍼센트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그 지역을 떠났다. 이라크 전쟁은 아랍지역에 몇 안 되는 안정된 기독교 공동체의 하나를 붕괴시켜 그 나라 140만 기독교인의 절반을 쫓아냈다.
요즘 기독교 신앙과 기독교의 영향력에 이 지역보다 더 저항이 센 곳은 없다. 한 회교도는 가족에게 매를 맞고 옥살이를 하고 자녀를 빼앗긴 뒤 고국을 떠났다. 개종자 몇 사람은 파티마 알-무타이리의 경우를 언급했다. 시인인 그녀는 내가 방문하기 몇 달 전에 26세의 나이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빠에게 살해되었다. 인터넷에서 기독교 신앙에 대한 그녀의 묵상 기록을 발견한 오빠가 그녀의 혀를 자른 뒤 불살라 죽인 것이다. --- 「8장_중동 :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를 따르다」 중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간구인 교회의 연합이야말로 세상이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는 기적입니다. 인도보다 더 좋은 데가 어디 있겠습니까? 전에 인도의 한 교회 지도자한테 들었는데, 이곳의 다른 종교들도 기독교의 기적을 하나만 빼고는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유를 주장하지만 힌두교도들과 회교도들도 그렇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변화된 삶을 주장하지만 불교도들도 그렇게 합니다. 인도인들을 경탄하게 하는 기독교의 기적은 딱 하나, 성별과 인종과 계층이 다른 사람들이 연합의 정신으로 함께 모이는 것입니다.
한때 자신이 노예나 여자나 이방인이 아닌 것을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했던 충실한 유대인 바울은 복음의 해방 능력을 경험한 뒤로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180도 달라진 그는 당파적인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등급을 매기고 갈라지는 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 본능을 이겨내는 은혜의 능력을 드디어 이 분열된 세상에 보여주는 일에 인도 교회가 앞장서기를 바랍니다. --- 「10장_뭄바이 : 신도 버린 사람들, 신을 버리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질문을 할 때 흔히 사람들이 묻는 것은 하나님이 왜 더 강한 힘으로 더 직접 개입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왜 하나님은 히틀러나 스탈린이나 마오쩌둥이 그토록 엄청난 해를 입히도록 그냥 두는가? 왜 하나님은 인류 역사에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질문은 열린 질문이며, 하나님은 그 답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세상 앞에 실효성 있는 신앙을 보여주도록 부름받은 것은 우리다. 이 책에 말한 열 군데 장소에서 나는 그 질문의 답을 보았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맡겨졌으니 불완전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변화와 희망의 향기를 확실히 뿜어내는 답이다. 그 향기가 계속 퍼져나가기를 기도한다.
--- 「에필로그_하나님이 없는 게 무슨 소용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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