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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바람의 소리

돌과 바람의 소리

: 건축가 이타미 준의 예술이 있는 공간

이타미 준 저 / 김난주 역 | 학고재 | 2004년 0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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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48*210*20mm
ISBN13 9788956250229
ISBN10 8956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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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타미 준
재일동포 건축가. 1937년에 도쿄에서 출생했으며 한국 이름은 유동룡(庾東龍)입니다. 1964년에 무사시 공업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4년 뒤에 이타미 준 건축연구소를 설립했고 현재 한국에도 건축연구소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흙, 돌, 나무 같은 소재로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건축을 지향하며 조각, 그림, 음악 등 다른 예술 분야에도 조예가 깊어서, 현대 미술과 건축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의 문화 속에서 자랐으나 한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를 반영한 건축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폐허가 되어도 가치를 가지는’ 건축을 지어나갈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건축 작품으로 <먹의 집> <조각가의 아틀리에> <각인의 탑> <석채의 교회> <엠 빌딩> <온양미술관> <포도 호텔> 등이 있습니다. 2002년에 경기도 성남의 <금토동 주택>으로 한국건축가협회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2003년에 프랑스 국립 기메 미술관이 개인전으로는 최초로 그를 초대해 ‘이타미 준, 일본의 한국 건축가’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역자 :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수료하였습니다. 1984년 일본으로 건너가 쇼와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하였고, 1987년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노르웨이의 숲』『냉정과 열정 사이』『허니문』『키친』『가족 시네마』『창가의 토토』등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유미리를 비롯한 일본의 대표 작가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고, 『방귀만세』『아무도 없네요, 아무도 없어요』등의 어린이책을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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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건축 사진의 기준은 물론 만드는 쪽에서 세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찍는 쪽에서도 세운다. 즉 ‘둘 사이에는 현장의 공범자 같은 일면이 있다’고 언젠가 그에게 심술궂게 말한 적이 있다. 사진을 찍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고 불만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완전히 감정이 이입된 상태의 행위와 몸짓도 있다. 건축가와 사진가 사이에는 마치 질서를 정리하는 사람 같은 일면이 있으며, 그 때문에 행복을 공유할 수 있다.

최근에 미키모토 빌딩 앞뜰에 설치된 그의 작품을, 연말의 인파 속에서 낮에 한 번 그리고 밤에 한 번 그렇게 두 번을 보았다. 뭐라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그의 작품 앞에서 감동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단정한 자세, 조화의 명쾌함, 치밀한 계산. 나는 흥분하여 눈꼬리가 뜨거워졌다,
--- pp.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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