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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 기독교인이 꼭 읽어야 할 40권의 책 이야기

리뷰 총점9.5 리뷰 10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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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06g | 140*200*30mm
ISBN13 9788973433360
ISBN10 897343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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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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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사람은 기도가 찬송으로 승화되는 단계를 경험할 때가 있다. 때때로 이기심으로 시작한 기도일지라도 찬송은 그 기도를 정결하게 한다. 기도는 자신의 지식에서 우러나올 수 있으며, 그러한 면에서 자연적일 수 있다. 그러나 찬송은 초자연적이다. 그것은 순전히 은혜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찬송은 기도가 마음에서 자연적 상태를 극복했다는 증거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찬송의 심정을 일으키신 것이 분명하다면, 우리 마음에 기도의 심정을 일깨우셨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기도와 감사는 폐의 이중운동과 같다. 기도는 들이마시고 감사로 내쉬는 것이다. --- pp.29-30

말씀을 읽을 때는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외적인 침묵은 내적인 침묵을 키우는데 꼭 필요하다. 조용하고 고요하게 있어야만 내면으로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마음의 평화가 없다면 종일이라도 침묵으로 기도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야 한다. … 기도는 완전과 최상의 행복에 이르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는 모든 악덕을 제거하고 모든 덕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편이다. 오직 기도만이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인도하고, 계속 그 임재 가운데 머물게 해준다는 것이 귀용의 확신이었다. --- pp.47-48

가장 낮은 형태로 걸려 넘어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문제 전체를 해결하지 못하고 남겨두는 것인데,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을 작정이다. 나는 믿지 않지만,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겠다.” 이것이 걸려 넘어지는 형태라는 것을 대다수의 사람은 알지 못한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선포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 하나의 의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가 현존한다는 것, 그리스도가 현존했다는 것은 모든 실존과 관련된 결단이다. 만일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선포되었다면, “나는 그것에 대해 어떤 의견도 가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걸려 넘어지는 것이 된다. …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믿음으로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는 것은 믿음의 표현으로, 예배를 받는 자와 드리는 자 사이에 무한한 질적 심연이 있다는 것을 확증한다. --- pp.71-73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엄청난 정력을 내보인다.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기도하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그들의 열심과 정력은 기도 안에서 최초로 표현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질수록 기도하려는 열망은 더욱 커진다. 따라서 우리에게 그러한 기도를 하려는 열망이 없다면,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기도를 거의 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아직 하나님을 거의 모른다는 분명한 표시이다. --- p.85쪽

무인도에서 크루소는 점점 고독감을 느끼게 되면서 차츰 《성경》마을 기울이게 된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란 하늘나라에 이르는 확실한 안내자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이를 가르치고 깨우치며 전리의 세계로 인도하신다.” 크루소는 곡식 찌꺼기를 버린 자리에서 보리 이삭이 나온 것을 보고 놀란다. 그는 메마른 땅에서 자라는 곡식을 보면서, 그 기적이 자신의 생명을 살려주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게 되었다. 독자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소박한 신앙고백을 이 작품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개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과 개인의 양심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 만민은 평등하다는 사상도 찾아볼 수 있다. --- p.208

한 수도자가 쓴 작은 책 한 권이 많은 독자의 인생을 바뀌게 하고, 끊임없이 지혜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는 사실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는 모든 이들에게 슬기롭고 신뢰할 만한 조언자가 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불타는 사랑이 있었으며, 깊이 겸손했고,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었으며, 인간성에 대한 통찰력도 있었다. 그리고 너그러운 이해심으로 인생의 참된 목적을 알고, 그것을 성취하려고 했다. 그의 생애와 저작은 후기 중세교회의 영적인 꽃이었다.
--- pp.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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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독자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고전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고전들의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요약하며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이 고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박형용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는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기독교회사를 통해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영적 거장들의 신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한 책이다.
- 정일웅 (총신대학교 총장)

이 책을 보면 히말라야 산맥의 안나푸르나 산처럼 넘어서기 어려운 책이지만, 읽어가다 보면 지상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지혜의 바다, 하나님의 세계, 영혼의 합창소리를 들을 수 있다.
- 김세광 (서울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예배?설교학 교수)

우리 주변에는 친숙한 고전작품이 많이 있지만, 풀숲의 물방울처럼 그냥 스쳐 지나가는 수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다양한 극치의 미와 진리의 결정 및 인생체험을 한꺼번에 조명해 주는 양서다.
- 조신권 (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현 총신대학교 초빙교수)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서적 속에 좋은 책을 선택하여 읽기란 쉽지 않지만, 이 책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책들을 체계 있고, 정갈하게 정리해 놓고 있어 기독교 고전 전체를 섭렵할 수 있다.
- 이석우 (겸재정선기념관장,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은 기독교 고전 중의 고전과 명저 40권의 핵심적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읽어서, 단기간에 수십 권의 고전을 독파하는 일석 십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김시우 (효학박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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